青い
作詞:雫
作曲:雫
君の声で目が覚めて
네 목소리에 눈을 뜨고서
視界に色が付いたんだ
시야에 색이 입혀진거야
同じような毎日の中に
똑같은 듯한 매일을 보내던 중에
好奇心の色を知った
호기심의 색을 알게 됐어
この気持ちがひとりでに
이 마음이 제멋대로
育っていくのだとしたら
자라가는 거라고 한다면
いずれ青い果実のように
언젠가 푸른 열매처럼
自重で落下していくのかな
제 무게를 못 이기고 낙하하는 걸까
何にも知らない 君のこと
아무것도 몰라 너에 대해
でも
그래도
夢見ていさせて
꿈에서 깨지 않게 해줘
今は今しかないけれど
지금은 지금밖에 없지만
手のひらの熱がそのまま
손바닥의 뜨거움이 그대로
高鳴る想いが開きだしてる
고동치는 마음이 피기 시작해
知りたい もっとこのまま
알고 싶어 더 이대로
鼓動のリズムが止まらない
심장박동 리듬이 멈추질않아
止まらない
멈추지않아
なんでもないときにふと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君を思い出したんだ
네 생각이 난거야
似てるようで違う君の
닮은 듯 다른 너의
好きなものや嫌いなものを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ひとつひとつ知るたびに
하나하나 알 때 마다
離れていく気がしたんだ
멀어지는 느낌이었어
近くて遠い君のこと
가깝고도 먼 너
もどかしいな
답답하구나
こんなにも 愛しているよ
이렇게도 사랑하고 있어
いつも いつでも
항상 언제라도
教えて
알려줘
君の寂しいその目が何なのか
너의 외로운 그 눈이 무엇인지
君の声を聴かせて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知れば知るほど寂しいけれど
알면 알수록 마음은 허전하지만
君の前では笑いたい
네 앞에서는 웃고싶어
他の誰かに笑っていても
다른 누구를 보고 웃고 있어도
愛しているよ いつも
사랑해 언제나
君の声を聴かせて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怖くなってしまうな
무서워지고 그러네
今は今しかないのにな
지금은 지금밖에 없는데 말이야
それでも傍に居させて
그래도 곁에 있게 해줘
あれから私はこのまま
그때부터 나는 이대로
君の声を聴かせて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知らない顔すら愛おしいから
처음 본 그 표정조차 사랑스러우니까
手のひらの熱がそのまま
손바닥의 뜨거움이 그대로
高鳴る思いが開き出してく
고동치는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다
今 今しかないの
지금 지금밖에 없어
一緒に居させて いつまでも
같이 있게 해줘 언제까지나
君と
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