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의 노래'라는 영화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쁘장한 여배우가 노래까지 이렇게 잘하는 구나 싶었는데
사실은 가수였었더라구요
시사회장에서 열창하는 모습을 보고 한번더 반하게 되었습니다
작사작곡을 할 수 있는 정말 능력있는 뮤지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도 무척 잘하고요
3.7일에 새로운 싱글도 발매되는데요
앞으로 활동도 더 많이 기대해 봅니다
리뷰는 처음이고 음악에 대해서는 듣는 것 빼고는 아는 것이
없지만 음반을 듣고 느낀 대로 쓰겠습니다
1.Good-bye days
후렴부분이 정말 좋은 곡입니다. 스스로 작곡했음이 더더욱
믿어지지 않는 곡이고요
영화 속에서 태양을 보면 죽는 병에 걸린 카오루의 삶에 대한
마음을 잘 닮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마지막 즈음 "살꺼야.. 죽을때까지는 살꺼야.."라고
말했던 게 참 인상깊었는데 꼭 그 마음이 이 노래에 담겨있는 것
같아 더욱 좋은 곡이라는 생각됩니다.
2. Skyline
가수를 향한 유이의 마음이 담겨져 있는 듯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사람들 모두가
공감할 거라고 생각해요~ 아직은 흐릿한 꿈이지만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이 노래를 통해서 느낄 수 있어요.
3. It`s Happy Line
유이가 데뷔전에 직접 노상에서 판매하던 음원을 그대로 넣었다고
하죠 이곡에서는 조금 불안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음악하는 건 힘든 일이겠죠?^^
요즘 유이가 대세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