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5 05:01

[L'Arc en-Ciel] - TRUE

조회 수 6650 추천 수 28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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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L'Arc en-Ciel의 3번째 앨범으로, 밀리언 셀러 기록.
대중성 있는 곡들로 채워진 초기 라르크의 최고의 앨범이다.
많은 팬들은 라르크 최고의 앨범으로 손에 꼽을 정도로 작품성이 높다.
첫번째 트랙과 마지막 트랙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밝고 화려한 분위기에
Flower, 風にきえないで, Lies And Truth같은 싱글 히트곡도 수록되어있다.


01. Fare Well (작곡 : ken , 작사 : hyde)
TRUE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하이도의 애절한 보이스가 일품인 곡이다.
전체적인 곡의 분위기는 이별에 대한 아쉬움이 베어있는듯한 멜로디 ..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듯 하다.
마지막 트랙 Dearest Love와 비슷한 분위기의 곡이다.
2003년 Shibuya Seven Days때 부르기도 했다.


02. Caress Of Venus (작곡 : ken , 작사 : hyde)
라르크의 라이브때마다 어김없이 들려주는 Caress Of Venus다.
분위기를 띄어주는데 한몫 하는곡인데, 멜로디가 정말 좋다.
전체적으로 밝은 분위기에, 후렴구에서 폭팔하는 하이도의 보컬이 인상적.
대중성도 어느정도 갖추고 있는 곡으로, 라르크의 초짜팬이라면 추천한다.


03. Round and Round (작곡 : hyde , 작사 : hyde)
헤비한 분위기에, 기타 소리가 인상적.
노이즈 섞인 하이도의 보이스가 좋다.
신나는 분위기에 경쾌한 멜로디 .


04. flower (작곡 : hyde , 작사 : hyde)
초기 라르크의 최고의 곡으로 불리우는 flower다.
정말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에, 애절한 하이도의 보이스는 정말 좋다.
멜로디, 가사, 박자, 대중성등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곡이다.
곡 후반부의 'Like A Flower'부분의 코러스가 좋다.


05. "good-morning Hide" (작곡 : hyde, 작사 : sakura)
곡 제목이 오해하기 딱 쉬운 곡이다.
이 곡의 hide는 X-JAPAN의 hide가 아니다.
전체적으로 신나고 경쾌한 분위기다.
이 곡의 작사는 라르크의 前드러머 sakura가 맡기도 했다.


06. the Fourth Avenue Cafe (작곡 : ken , 작사 : hyde)
축제하는 듯한 분위기에 밝고 아름다운 멜로디, 피아노와 기타 소리가
정말 좋다. 하이도의 보이스도 정말 좋은 곡


07. Lies and Truth (작곡 : ken , 작사 : hyde)
싱글 컷된 곡으로, 라르크의 대표곡중 하나다.
밝고 화려한 분위기에, 리듬이 좋은 곡.
2번트랙인 Caress Of Venus와 비슷한 분위기에 대중적이다.
바이올린과 첼로소리가 곡에 잘 어울린다.


08. 風にきえないで (작곡 : tetsu , 작사 : hyde)
테츠의 곡은 늘 그렇듯 밝은 곡이 정말 많다.
이 곡도 전체적으로 밝고 신나는 화려한 분위기다.
곡이 가벼워 보일지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무게감도 갖추고 있다.
후렴구가 정말 좋은 곡.


09. I Wish (작곡 : tetsu , 작사 : hyde)
크리스마스 캐롤같은 느낌의 곡이다.
멜로디가 굉장히 아름답고, 나팔이 잘 어울리는 축제같은 분위기다.
97 도쿄돔 콘서트때 팬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로 불러준 곡이기도 하다.


10. Dearest Love (작곡 : tetsu , 작사 : hyde)
라르크의 곡중에 가장 좋아하는 명곡이다.
너무나도 애절한 hyde의 보이스는 어찌 들으면 느끼할지도 모르겠지만,
이 곡에서 만큼은 정말 매력적이다.
몽환적이고 신비한 분위기, 슬픈 멜로디, 인상적인 기타 ..
거기에 테츠의 코러스는 정말 곡에 잘 부합된다.
Fare Well과 비슷한 분위기의 곡인데, 이곡을 다 듣고
다시 1번트랙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되는 곡이다.



1. Fare Well  
2. Caress of Venus  
3. Round and Round  
4. flower  
5. "good-morning Hide"  
6. the Fourth Avenue Cafe
7. Lies and Truth  
8. 風にきえないで  
9. I Wish  
10. Dearest Love

총판매량 : 1,428,300 장 최고순위 : 1 위 등장횟수 :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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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stler 2007.11.05 09:10
    트루도 정말 명반중의 하나이죠...
    다시 한번 씨디를 꺼내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 ?
    커피나무 2007.11.06 02:04
    트루는 정말... 발랄의 극치죠. 정말 우울할 때 촤르륵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들만 잔뜩이에요.
    물론 라르크 특유의 몽환적이고 조금은 우울한 느낌은 아주 살짝 부족한듯도 하지만 또 발랄함이 매력!
    오랜만에 트루를 꺼내 들어야 겠네요.I wish는 정말... 크리스마스에 들으면 팔짝팔짝 뛰고 싶은 노래!
  • ?
    지나 2007.11.06 04:08
    트루, 정말 명반이죠;ㅂ; 여러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있어요!
    정말 한 곡도 버릴 곡이 없지요ㅠ_ㅠ
    카제니키에나이데-는 정말 발랄한데, 가사보면 정말 가슴아프죠.(눈물)

    Dearest Love 의 코러스는, 정말로 소름끼칠정도로 좋아해요! :)
  • ?
    핑크도로시 2007.11.06 20:23
    l'arc en-ciel forever !!!
  • ?
    이유진 2007.11.07 21:30
    곡소개를 잘해주셔서
    꼭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잘보고갑니다^.^
  • ?
    rainbow flyer 2007.11.09 18:51
    Fare Well과 비슷한 분위기의 곡인데, 이곡을 다 듣고
    다시 1번트랙으로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되는 곡이다.

    이 말씀에 완전 공감!!
    예전에 다른 커뮤니티에서 저도 트루리뷰를 쓴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저도 똑같은 말을 했었다죠^^ 트루 정말 괜찮은 앨범이예요!
  • ?
    loveheaven 2007.11.13 18:54
    트루의 첫 인상은 밝다, 발랄하다, 그런 BRIGHT의 이미지가 컸는데
    farewell, Round and Round, "good-morning Hide", Dearest Love와 같이 밝다고 할 수 없는 곡들이
    곳곳에 포진해 있는데다가, 가사 자체도 잘 살펴보면 100% 밝은게 없죠...플러스 속에 마이너스를 집어넣는 것이 라르크의 곡 특성이자 매력이지만요.^^;; 완벽한 포지티브도 네거티브도 지향하지 않는달까...이 앨범을 들으면서 그런 라르크의 특성 일면을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밀리언 달성한 것도 나중에 입소문이 나서 점점 역주행(?)하기 시작한 거구요. 이 앨범에 담긴 빛 속의 어둠 혹은 어둠 속의 빛이 후에 서서히 찾아드는 것처럼 그만큼 진가가 점점 서서히 드러난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 ?
    〃櫻… 2007.11.14 19:04
    이번 앨범 너무 좋아요~ 꼭 사고 싶네요ㅎㅅㅎ 벌써부터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이 느껴지는 듯?!
  • ?
    모코나 2007.11.19 21:59
    해적앨범이 판치던 그때 씨디가 튀도록 드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한곡한곡 버릴곡이 없는 앨범이었죠.....
    곡소개를 보고 다시 앨범을 들어보고 싶다는 욕망이 꿈틀...거리네요..
  • ?
    Present 2007.11.22 19:09
    하하 해적판. 생각나네요 정말..
    대중적이기 시작한(;) 앨범..
  • ?
    훼리오스 2007.12.26 23:12
    명반이라고 저도 생각해요_
    한곡한곡이 대중성있고, 음악적인 중독성도 강한 것 같고
    게다가 밀리언까지 했으니 말할 필요가 없겠죠_
  • ?
    loindlci 2008.01.03 22:05
    Caress Of Venus
    라는곡 제가 최근본 라르크콘서트 [물론영상]에서 거의 나오던데 처음에 그냥그저그랬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ㅎ
  • ?
    Ruka 2008.01.16 03:19
    콘서트때의 I Wish 부르던 하이도를 잊을 수 없어요~
    특히나 전 플라워 정말 좋아해요. 가끔가다가도 무심결에 생각나는 곡 중 하나죠.
    말로 표현하기 힘든 분위기. 발랄한것도 아니고 슬픈것도 아니고.. 애절하기도 한 것 같고..
    가사니 뭐니 다 떠나서 곡과 그 곡을 해석해낸 하이도 목소리가..
    정말 좋아하는 곡 중 하나입니다~
  • ?
    진츄 2009.01.25 00:55
    잘 읽었어요~~~
    진짜 라르크는 전곡이 다 명곡이죠.. ㅠㅠ
  • ?
    karen 2009.07.01 02:44
    정말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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