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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아이 여러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몇일 힘들었다고 금새 감기에 걸렸다는 ㅜ_ㅜ
휴 ... 얼마전 몇년간 끌어안고 있던 저의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길게 잡자면 6년, 짧게 잡자면 3년동안 꿈꾸던 진로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가 그토록 원하던 것을 버린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바꾼 진로는 저 조차도 생각치 못한 방향이고,
이전것과는 너무나 정반대인 것이라서 계속 망설여지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의 응원속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는 행복해요!
23살이라는 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맘 놓고 살 수있는 나이가 아닌 이 시점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수능을 봐서 늦깍이 대학생이 된다는건 .....
아직도 조금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 그래도 해야하는 것이기에 견뎌내려고해요!
혹시 저처럼 늦은 나이(?)에 새로운 길로 가시는 분들이나 혹은 경험했던 분 계신가요?
요즘들어 자꾸만 맘이 약해져서 큰일이네요...
여러분 ! 응원해주세요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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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9.04.20 22:54
    Lv.13 성직자 [다이스키]님이 Lv.22 전사 [카메야♡]님에게 힐을(를) 시전합니다.

    [카메야♡]님의 체력과 마나가 회복 되었습니다.

    [다이스키] : 님하 이제 던전으로

    [다이키라이] : + 10 용사의 검 팝니다. 가격제시
    [다이키라이] : + 10 용사의 검 팝니다. 가격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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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마 2009.04.21 05:05
    저도...이제와서...수능을 준비합니다....ㅠ
  • ?
    uzini 2009.04.21 09:36
    열심히 하세요! 쉽지 않은 결정이셨을텐데 이왕 하기로 결심한거 정말 열심히 하시길!
    화이팅입니다^_^

    맘 약해지는건 정말 쉬워서..전 계속 자기세뇌를 해요..
    저도 요새 힘든데 "난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이런 생각을 자꾸하게 만들어요.
    안그러면 견디기 힘들고 어차피 할거면 긍정적으로 하는게 건강에도 좋은듯...
  • ?
    Remember 2009.04.21 20:03
    잘 하실 거예요!
    시작이 반이라고 이미 반은 하신 거니까...앞으로 반도 알차게 채워나가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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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9.04.21 21:45
    23살이면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에요
    새로운 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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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히로 2009.04.21 22:58
    저도 스물네살때 수능을 다시 준비한걸요^^
    (현재는 다른거 하고 있지만;)

    노력이라는 놈은 절대 배신 안합니다.
    부디 좋은 결과로 이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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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랜다스 2009.04.22 01:02
    23살이면 아직 시작하기에 좋은 나이세요....
    30중반에도 대학에 다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은걸요....
    아닌걸 알았을때 빨리 길을 돌리시는게 좋아요
    시간이 갈수록 아닌걸 아는데 억지로 그 길을 가기보다
    과감히 진로변경하시는게 좋은 것 같아요....
  • ?
    세레나트. 2009.04.22 13:08
    저도 21살인데 입시 생각중이랍니다 ^^;
    빨리 시작하는게 나으려나요...
    작년에 재수학원 있을 때 얘긴데요, 20대 후반이신 분들 많았어요.
    남자분들 같은 경우 제대하시고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이 봤구요.
    모 인강 선생님은 월남전 참여하셨던 할아버지분도 가르쳐 보셨대요.
    당당하게 한의대 합격 하셨다더라구요. 23살이면 절대 늦지 않았어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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