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 여러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잘들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몇일 힘들었다고 금새 감기에 걸렸다는 ㅜ_ㅜ
휴 ... 얼마전 몇년간 끌어안고 있던 저의 진로를 바꾸게 되었습니다
길게 잡자면 6년, 짧게 잡자면 3년동안 꿈꾸던 진로였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내가 그토록 원하던 것을 버린다는 건 참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에 새롭게 바꾼 진로는 저 조차도 생각치 못한 방향이고,
이전것과는 너무나 정반대인 것이라서 계속 망설여지기도하고 불안하기도하고 그러네요
하지만 주변사람들과 가족들의 응원속에서 시작한다는 점에서는 행복해요!
23살이라는 어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맘 놓고 살 수있는 나이가 아닌 이 시점에,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수능을 봐서 늦깍이 대학생이 된다는건 .....
아직도 조금 힘들 것 같기는 하지만 .. 그래도 해야하는 것이기에 견뎌내려고해요!
혹시 저처럼 늦은 나이(?)에 새로운 길로 가시는 분들이나 혹은 경험했던 분 계신가요?
요즘들어 자꾸만 맘이 약해져서 큰일이네요...
여러분 ! 응원해주세요 ^ - ^ *
[카메야♡]님의 체력과 마나가 회복 되었습니다.
[다이스키] : 님하 이제 던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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