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자 했던 것과 그 글에 공감하며 달리는 댓글의 내용이
틀릴 때가 많지 않으신가요?
지음아이말고 제가 자주가는 다른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허접한(?) 고민^^;;이 있어서 거기에 글을 올렸는데
댓글은 20개가 넘게 달렸는데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시고 그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2~3분 정도 밖에
안 계시더라구요...
지금 그 분들을 탓하려는게 절대 아니고요.
인터넷의 어려움을 새삼 다시 느꼈다고나 할까요.
평소에 친구와 말로 할 때는 어렵지도 않은 대화인데 말이죠.
게다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보다보니 그 모든 분들의
신경과 취향에 거슬리지 않는 방향으로 글을 적다보면
차라리 글을 안 적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답니다;;
무튼, 내일 수능 치시는 분들 건강히 잘 치르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틀릴 때가 많지 않으신가요?
지음아이말고 제가 자주가는 다른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허접한(?) 고민^^;;이 있어서 거기에 글을 올렸는데
댓글은 20개가 넘게 달렸는데도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시고 그에 대한 댓글을 달아주신 분은 2~3분 정도 밖에
안 계시더라구요...
지금 그 분들을 탓하려는게 절대 아니고요.
인터넷의 어려움을 새삼 다시 느꼈다고나 할까요.
평소에 친구와 말로 할 때는 어렵지도 않은 대화인데 말이죠.
게다가 워낙 많은 사람들이 보다보니 그 모든 분들의
신경과 취향에 거슬리지 않는 방향으로 글을 적다보면
차라리 글을 안 적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답니다;;
무튼, 내일 수능 치시는 분들 건강히 잘 치르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화이팅!!
생각이 어느정도 나와 맞기때문에 친구하니까요.
아무래도 인터넷엔 모르는 사람이 널려있고 세상엔 별 사람 다 있잖아요.
가끔 정말 의도하지 않은대로 글을 받아들이시는 분들 있어서 난감할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