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더랬어요 ㅠ 오늘아침; 아니 어제아침이네용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시동을 걸었는데요, 걸자마자 고양이소리가 엄청 가까이서 들리는 거에요~
차 안에 고양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얼른 무서워서 내렸습니당
그리고 아빠께 전화를 걸었더니,
아빠가 본넷 속에 고양이가 있지 않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본넷을 우산으로 툭툭 쳤더니 엄청 야옹야옹 하더라구요
결국 아빠가 집에오셔서 본넷을 열었더니, 주먹만한 새끼고양이가
차 밑의 조그만 구멍을 통해서 본넷까지 기어올라갔었던 거였어요ㅠ
나오라그래도 안나와서 아빠가 잡아다 꺼냈더니 막 도망갔습니다ㅠ
고양이를 너무 안좋아하는 저로선 굉장히 무서운 경험이었어요ㅠ
아침에 출근을 하려고 시동을 걸었는데요, 걸자마자 고양이소리가 엄청 가까이서 들리는 거에요~
차 안에 고양이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아서 얼른 무서워서 내렸습니당
그리고 아빠께 전화를 걸었더니,
아빠가 본넷 속에 고양이가 있지 않냐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몰라서 본넷을 우산으로 툭툭 쳤더니 엄청 야옹야옹 하더라구요
결국 아빠가 집에오셔서 본넷을 열었더니, 주먹만한 새끼고양이가
차 밑의 조그만 구멍을 통해서 본넷까지 기어올라갔었던 거였어요ㅠ
나오라그래도 안나와서 아빠가 잡아다 꺼냈더니 막 도망갔습니다ㅠ
고양이를 너무 안좋아하는 저로선 굉장히 무서운 경험이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