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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인데
그래도 책은 틈틈히 읽어보려구요^^

장르상관없이 감동적이나 정말 눈물이 펑펑날정도로 슬픈거 추천바랍니다^^


제가 정말 울면서 읽었던 책은 몽실언니 예요^^ ... ;
초등학교때 읽었지만  정말 슬펐던책이였던것 같아요 ㅠ_ ㅠ
(어디 몽실언니 같은 책 없을려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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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紫水晶 2008.04.20 16:05
    저는 보다 울었던 책이라면... 중학교 때는, 토마스 하디의 '테스',
    좀 커서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그냥 코끝이 찡-한 정도로만;)하고,
    스탕달의 '적과 흑'도 마지막에 가서 좀 울었던 것 같기도 하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는 전 아무리 봐도 슬픈 줄 모르겠더라구요;;

    점점 슬픈 소설이 떠오르지 않는 걸 보니까
    나이 들면서 점점 눈물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_-
    가장 최근에 보다 울었던 책은 와타야 리사의 '꿈을 주다'였네요.

    이제 대학생이 되니까 학술서적 읽느라 정신이 없어서 소설 읽을 시간이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ㅠㅠ
    열하일기도 마저 읽어야 하고,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도 읽고 레포트 써야 하는데 어쩜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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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파니 2008.04.20 17:11
    썸머스노우 드라마로보다가 소설책 사서 봤더니 드라마가 생각나서 눈물이 주룩주룩;;;후후후...
    저는 한국단편소설보면 슬픈상황같은거만 보면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맘이 약해서 그런가...(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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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자 2008.04.20 21:56
    보통 뭔가에 잘 감동받지 않는 편이지만 그래도 추천하라면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정도일까요?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였어요. 효과는 조금 울려다 만 정도(...)
    제가 온다 리쿠 팬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빛의 제국'도 추천해요.
    옴니버스 식의 단편인데 맨 마지막 단편이 정말 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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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ンビ 2008.04.22 11:28
    공지영씨의 즐거운 우리집(?) 나의 집(?) 제목이 헷갈리네요.
    개인적으로 읽고 느낌이 좋았던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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