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2시 37분인데요. 엄마가 열심히 쫄볶이를 만들고 계세요 지금 쫄볶이 상황을 중계한다면 맛있는 냄새 나는 부분이예요 방금전만해도 "먹을래?" 이래서 "살쪄 -_ - 왜 밤에만들고 그래. 낮에 만들어주지" 이랬는데 그냥 먹을라구요 ^ ^ 동생이랑 같이. 장담하는데 저 좀있다가 후회할거예요. 밤인데 먹었다구 그래도 기분은 좋달까요 걱정이긴한데 야식먹는 그 기분이란, 좀 짱인듯해요 . 하하
맛있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