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651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금 12시 37분인데요.

엄마가 열심히 쫄볶이를 만들고 계세요



지금 쫄볶이 상황을 중계한다면 맛있는 냄새 나는 부분이예요


방금전만해도
"먹을래?"
이래서

"살쪄 -_ - 왜 밤에만들고 그래. 낮에 만들어주지"
이랬는데


그냥 먹을라구요 ^ ^

동생이랑 같이.



장담하는데
저 좀있다가 후회할거예요.
밤인데 먹었다구

그래도 기분은 좋달까요

걱정이긴한데
야식먹는 그 기분이란, 좀 짱인듯해요 .

하하
  • ?
    보노보노 2008.04.15 00:41
    이거 은근히 약오르네요.
    맛있겠다 ㅠㅠ
  • ?
    냐옹이+_+ 2008.04.15 00:59
    떡...뽀...끼..ㅠ 제가 제일 좋아하는 ㅠ_ㅠ
  • ?
    sarang1343 2008.04.15 01:01

    맛있...겠다.........
  • ?
    Counter.D 2008.04.15 01:04
    어디서 살찌는 소리가..
  • ?
    PEACHSODA 2008.04.15 01:33
    저도 그냥 먹어요 : ) 방금 라면먹었어요!
    야식 제일 좋아요
  • ?
    ksdtj 2008.04.15 01:48
    저 지금 후회하고 있어요.
    후회하면서 자판치고 있는중 ^ ^
  • ?
    올리짱♡ 2008.04.15 02:34
    과제하느라고 이제서야 자려고 하는데..너무 배고파서 먹고자야 겠네요
    쫄볶이..아.. 침흘러요
  • ?
    Minute.M 2008.04.15 03:17
    전 지금 김치전 구워서 냠냠 하고 있답니다.
    아하하하하하>ㅁ</
  • ?
    2008.04.15 05:28
    악 김치전...맛나겠어요.ㅠ.ㅠ
  • ?
    Escape 2008.04.15 12:29
    저도 야식 먹는거 좋아해요..
    그대신 살이찌니 ㅠㅠㅠ
  • ?
    못난e 2008.04.15 13:07
    멀먹어두 밤에먹으면 더맛있는거같아요;;; 저역시 어제 과자 잔뜩먹구 잤답니다 ^0^
  • ?
    룡권이 2008.04.15 14:39
    밤11시에 먹는 라면이 저에게는 꿀맛입니다^^
  • ?
    아스키리타 2008.04.15 15:55
    다른것보다 시간의 압박 ㄱ-
    12시 37분;;;;;
    저희 부모님은 그 시간대되면 주무시고 계셔서 야식 만들어먹기는커녕
    언능언능 자기 바빠요 =ㅁ=;;;
    근데 재작년에 사촌동생 서울 왔을때 동생이랑 새벽에 24시간 영업하는 김밥XX 이런데가서
    냉면에 라볶이에 참치김밥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_-;;;
  • ?
    KYO 2008.04.15 19:50
    아 역시 밤은 욕구의시간인가여ㅠㅠ
  • ?
    낭창낭창+_+ 2008.04.15 22:44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고 밤에 요플레랑 방울 토마토 다섯개만 먹는데.....그것도 여섯시에 먹고 지금 아무것도 안먹고 있는데 어흑;ㅁ;
  • ?
    ^^ 2008.04.16 01:16
    저도 결국 아까 못참고 라면 먹어버렸어요
    내일 얼굴 부을것 같은 예감 ㅠㅠ
  • ?
    티파니 2008.04.16 01:44
    아..........부러워ㅠㅠㅠ
  • ?
    코쿤김C 2008.04.16 03:20
    전 오늘 순대가 급땡겨서 야심한 시각에 걸신들린듯 먹었어요.
    봉지는 비었고 배는 가득찼는데 마음에 시름이 한가득..ㅠㅠ
  • ?
    니노엽★.. 2008.04.16 07:33
    아.....참치김밥..~ 새벽에 집에 들어오면서 환한 김밥집을 보면서 얼마나 들어가고 싶었던지..
    밤에는 너무너무 먹고 싶은데 왜 해가 뜨면 먹고 싶지가 않죠 ㅜㅜ 그러고 다시 밤되면 먹고싶고
    에효
  • ?
    몽자 2008.04.16 10:16
    기다림 중에서도 제일 행복한것이 맛있는거 먹기전에 그 설레임? 같아요
  • ?
    becky 2008.04.16 21:00
    아후 ~ 저도 밤에먹는 라면이 너무조아요 !!
  • ?
    Sori 2008.04.16 23:06
    저도 요즘 11시만 되면 야식을 찾아 주방 이곳 저곳과 냉장고를 뒤지는 이상한 버릇이 생겨서요 ㅠ
    야식도 가끔 먹으면 괜찮지만 매일 먹으면 후회막급한 일이 벌어진다는 거~ 잊으시면 안돼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744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150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359
47159 저 미친건가요? 24 서기 2008.04.15 1714
47158 일본에 엄마가 생겼어요~>_< 14 櫻井 知炫 2008.04.15 2041
» 그래도 밤에먹는 야식이 최고인것 같아요. 22 ksdtj 2008.04.15 1651
47156 단기어학년수에 대해 상담하고싶어요~ㅠ.ㅜ 1 され 2008.04.15 1641
47155 http://j-pop.cn 여기 다운하는방법좀... 4 악마 2008.04.14 2207
47154 2달만에 마시는 술 4 ♡º_º だいすき♡ 2008.04.14 1793
47153 눈에서 자꾸 눈물이.. 17 키세키· 2008.04.14 1651
47152 모닝구무스메 콘서트 가시나요? 11 카에데 2008.04.14 2107
47151 길가메쉬, 아시는분? 4 cyanWISH 2008.04.14 1677
47150 대학 첫시험...? 9 푸른웃음 2008.04.14 1504
47149 오사카 여행에 관한 질문? 그런거요..;;; 4 슈우 2008.04.14 1631
47148 지하철 탈때마다 성추행 당하는듯한 기분... 19 Cherish♡ 2008.04.14 3455
47147 "千の風になって(천의 바람이 되어)" 이 노래 아시는 분? 10 紫水晶 2008.04.14 2143
47146 일본그룹 route0 이란 가수 아세요..?(소시에 수영이가 .. 14 2008.04.14 1789
47145 오늘 드디어 모닝구 티켓팅이네요.. 5 MinWoo 2008.04.14 1612
47144 내일부터 새학기입니다. 2 自然流 2008.04.14 1508
47143 일본 구매대행은 역시 비싸군요 7 링고쨩♡ 2008.04.13 1528
47142 J-Rock CD 사는데.. 5 (●´∀`●) 2008.04.13 1683
47141 머리빨리자라는 샴푸 후기 11 야마시타핑크♥ 2008.04.13 2674
47140 슬레이어즈 4기 제작 결정!!! 10 일요일 2008.04.13 1635
Board Pagination Prev 1 ...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315 316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