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슬이 시신으로 보이는 시체가 떠올랐다는 문구를 보고 인터넷 기사를 클릭했는데요.
아니 글쎄... 피의자 정 모씨가 롤리타 콤플렉스랍니다;;;;;
(기사 일부입니다.)
[하드디스크에는 음란물 동영상과 사진 수만건이 저장돼 있어 정씨의 (성도착증 등) 성향을 짐작케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동영상에는 롤리타(Lolita)라고 불리는 아동포르노물 몇편이 저장돼 있었다"며 "정씨가 소아기호증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설 롤리타는 러시아 태생의 미국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쓴 소설(1995년)로 영화화도 됐으며 사춘기 때 첫사랑에 실패한 주인공이 성장 후에도 사춘기 소녀에 열정을 느낀다는 줄거리다. '롤리타 콤플렉스'는 중년남성이 어린 소녀에게 품는 성적 집착을 가리키는 용어다.]
뭐 안 죽였다 어디에 시체버렸는지 모르겠다 횡설 수설 거리더니 이제 시체나오니까 '교통사고로 실수로 죽였는데'그랬다고 말하네요.-_-
경찰 측에서는 시체와 차에 사고 흔적이 없고, 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범인이 허위 범행동기를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 그런데 로리콘이라는 말보니까 왠지 설마...하는 생각이 든달까ㅠㅠ;;
후..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X때문에 두명에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는게.. 어제는 혜진이 영결식 사진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물론 저는 전혀 모르는 아이지만 잘못도 없는데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고, 또 부모님 마음에 깊이 박혀버린 상처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앞으로는 진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아니 글쎄... 피의자 정 모씨가 롤리타 콤플렉스랍니다;;;;;
(기사 일부입니다.)
[하드디스크에는 음란물 동영상과 사진 수만건이 저장돼 있어 정씨의 (성도착증 등) 성향을 짐작케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동영상에는 롤리타(Lolita)라고 불리는 아동포르노물 몇편이 저장돼 있었다"며 "정씨가 소아기호증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설 롤리타는 러시아 태생의 미국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쓴 소설(1995년)로 영화화도 됐으며 사춘기 때 첫사랑에 실패한 주인공이 성장 후에도 사춘기 소녀에 열정을 느낀다는 줄거리다. '롤리타 콤플렉스'는 중년남성이 어린 소녀에게 품는 성적 집착을 가리키는 용어다.]
뭐 안 죽였다 어디에 시체버렸는지 모르겠다 횡설 수설 거리더니 이제 시체나오니까 '교통사고로 실수로 죽였는데'그랬다고 말하네요.-_-
경찰 측에서는 시체와 차에 사고 흔적이 없고, 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범인이 허위 범행동기를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 그런데 로리콘이라는 말보니까 왠지 설마...하는 생각이 든달까ㅠㅠ;;
후..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X때문에 두명에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는게.. 어제는 혜진이 영결식 사진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물론 저는 전혀 모르는 아이지만 잘못도 없는데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고, 또 부모님 마음에 깊이 박혀버린 상처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앞으로는 진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