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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슬이 시신으로 보이는 시체가 떠올랐다는 문구를 보고 인터넷 기사를 클릭했는데요.
아니 글쎄... 피의자 정 모씨가 롤리타 콤플렉스랍니다;;;;;


(기사 일부입니다.)
[하드디스크에는 음란물 동영상과 사진 수만건이 저장돼 있어 정씨의 (성도착증 등) 성향을 짐작케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음란동영상에는 롤리타(Lolita)라고 불리는 아동포르노물 몇편이 저장돼 있었다"며 "정씨가 소아기호증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설 롤리타는 러시아 태생의 미국작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쓴 소설(1995년)로 영화화도 됐으며 사춘기 때 첫사랑에 실패한 주인공이 성장 후에도 사춘기 소녀에 열정을 느낀다는 줄거리다. '롤리타 콤플렉스'는 중년남성이 어린 소녀에게 품는 성적 집착을 가리키는 용어다.]



뭐 안 죽였다 어디에 시체버렸는지 모르겠다 횡설 수설 거리더니 이제 시체나오니까 '교통사고로 실수로 죽였는데'그랬다고 말하네요.-_-
경찰 측에서는 시체와 차에 사고 흔적이 없고, 목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범인이 허위 범행동기를 말하고 있다고 하네요.
.... 그런데 로리콘이라는 말보니까 왠지 설마...하는 생각이 든달까ㅠㅠ;;


후.. 정말 안타깝네요.
이런 X때문에 두명에 어린이가 목숨을 잃었는게.. 어제는 혜진이 영결식 사진 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물론 저는 전혀 모르는 아이지만 잘못도 없는데 젊은 나이에 목숨을 잃고, 또 부모님 마음에 깊이 박혀버린 상처를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앞으로는 진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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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나무 2008.03.18 20:50
    전 그럴 줄 알았어요. 진짜, 애 두명 없어지고 한 명 토막난 채로 발견됐다 그랬을때 저건 성도착증 환자가 한 짓이다 싶더라구요. 진짜 죽일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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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知念侑李♥嵐♥ 2008.03.18 21:19
    정말......나쁜놈이예욧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어린나이에 세상을 떠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저렇게 살아있을수가있죠? 저런 놈은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형도 안되요..-_-...;; 어차피.. 사형제도 없어진것같은데..(10년? 정도 사형이 없으면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들어서..;;) 아주 오래오래 고생을 시켜서 죽여야되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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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 2008.03.18 21:26
    진짜 사형제도;;; 없애지 말고 이런 사람들;;; 확 그냥 ㅜㅠ...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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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냐옹이+_+ 2008.03.18 21:42
    아..진짜ㅠ_ㅠ 어떻게 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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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ru 2008.03.18 22:02
    사형제도보다,, 차라리 감방에서 죽을때까지 살도록하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그곳에서 쭈욱 고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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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SO 2008.03.18 22:11
    이런사람은 살껍질을 하나씩 벗기면서 거기에 소금이랑 뿌리고 뜨거운물 뿌리고 모래로 한번 긁어주고 다시한번 벗기고 그래야해요. 평생.
  • ?
    헬로 2008.03.18 22:32
    진짜 죽일놈 어떻게 이런놈이 나오는데도 사형제도를 없애자고 하는건지.. 도통이해할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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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르지크 2008.03.18 23:01
    저는 사형보다 궁형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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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8.03.18 23:16
    완전 그냥 확 너도 똑같이 죽여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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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도리 2008.03.18 23:20
    어휴......왜 아이들에게 저런일들이 계속....ㅜ
    있어서는 안되는 일들이잖아요..
    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 생각하면.....화가 너무 나요...
    부모님의 마음은 지금 또 어찌하고....

    범인에게 어떻게 해야 그만한 죄 값을 치루게 할수있을까..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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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雅♡ 2008.03.19 01:30
    정말 인간도 아닌......-_-.....................
    범인이 똑같이 죽는다고 해도 분이 풀리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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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틈돠 2008.03.19 01:35
    우리동네에서아주가까워요...........ㅠㅠ무서무서무서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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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8.03.19 03:17
    당사자도 아닌 저희도 이렇게 화가 나고 억울한데 부모님들은 정말 어떤 심정일까요.......

    명복을 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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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0612 2008.03.19 09:32
    진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는데..ㅜㅜㅜ 나중에 자식낳기도 무서워져요ㅠㅠ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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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츠비 2008.03.19 10:03
    저 범인때문에 아직 어린아이 두명이나 억울하게 희생되었다는게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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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랑이 2008.03.19 10:26
    토막 냈다는 이야기 듣고.. 정말 기겁했어요. 그 이쁜 아이들을.. 정말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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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happy 2008.03.19 12:49
    미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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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3.19 14:21
    설마 토막은 아니겠지 하다가 뉴스듣고...화들짝...ㅠ.ㅠ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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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삭 2008.03.19 19:16
    진짜......너무하네요....이런 범죄같은거 다시는 일어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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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히로 2008.03.19 21:27
    저는 어렸을때 길을 잃어서 하룻동안 가출아닌 가출을 했었는데요;;
    그때 부모님이 정말 억장이 무너져내리는 기분이었따고 하셨어요..

    어제 뉴스 보면서 부모님이 또한번 그때 얘기 꺼내시면서 말씀하시는데..
    혜진양, 예슬양 부모님 심정은 그것과는 또 비교도 안되겠지요...

    저런놈은 정말 어디에다가 매달아놓고 온 국민이 돌팔매질이라도 해야 ...

    개인적으로 범죄자들은 자신이 범죄를 지은것이랑 똑같이 당해야한다고 생각해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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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깅코 2008.03.19 22:51
    어후 ㅠㅠ 너무하네....... 저런사람들은 진짜 어떻게되먹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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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rystain 2008.03.20 14:37
    그니까... 다 좋은데... 왜 울회사 옆이냐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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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제노키스 2008.03.20 17:43
    저도 저희집 옆...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직히 평생 감방에서 괴로워하면서 살게하고싶긴한데
    밥값이 아깝다는 생각때문에 -_-... 저런놈이랑 같은 하늘아래서 같은공기를 마셔야한다니 아놔 ㄱ-;;;;

    그냥 감방하나에 넣고 밥을 안넣어주는 제도같은건 없을까요 ^ㅠ^ 아사형이라던가. ^ㅠ^....
  • ?
    슈우 2008.03.21 10:55
    전,... 시체유기를 찾은곳이 저희집 가게 창고 바로 뒤편....
    이제 봄도오구해서, 창고정리 하러 가려했는데....;;;; 무서워서 가기도 싫어요.

    그런데 저희창고있는데가 워낙 사건사고가 많은곳이라 언젠가 참 일터질듯 했는데..;;; 부녀자 강간ㅡ실종 은근 허다하구 가로등도 없구

    그리고 안양살다가 온 저로썬. 저놈을 갈아서 물고기 밥준는것도 아까운듯해요, 아주
    사형도 좋은생각이지만,.., 무기징역에다가 독방에 가둬서 평생 햇빛도 못보는데서 자신이 얼마나 큰죄를 저질렀는가를 알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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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쇠붙 2008.03.23 00:35
    혜진이 예슬이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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