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 생신 선물 사러 갔는데요..
제 동생은 또 나가기 귀찮다구 저랑 아빠만 둘이 나가서 바지 2개를 샀어요~
메이커라 생각보다 가격이 쎄서 놀랐지만 아빠가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 좋더라구요..
콧노래 부르시구...저까지 기분 좋아져서..
근데 방금 집에 와서 동생 3 저 4비율로 돈을 나누자고 하니까
엄청 짜증내는거예요;; 와 진짜...
걔 세뱃돈 받은거 생각하면 뭐 그리 큰 부담도 아니었는데도요..
아빠가 집에 와서 옷입어보셔도...컴퓨터하면서 되게 대충 대답하고..
진짜 철없는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너무 실망스러워서 눈물 나려고 해요..ㅠㅠ
제 동생은 또 나가기 귀찮다구 저랑 아빠만 둘이 나가서 바지 2개를 샀어요~
메이커라 생각보다 가격이 쎄서 놀랐지만 아빠가 너무 좋아하셔서 기분 좋더라구요..
콧노래 부르시구...저까지 기분 좋아져서..
근데 방금 집에 와서 동생 3 저 4비율로 돈을 나누자고 하니까
엄청 짜증내는거예요;; 와 진짜...
걔 세뱃돈 받은거 생각하면 뭐 그리 큰 부담도 아니었는데도요..
아빠가 집에 와서 옷입어보셔도...컴퓨터하면서 되게 대충 대답하고..
진짜 철없는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줄은 몰랐어요;너무 실망스러워서 눈물 나려고 해요..ㅠㅠ
꼭 그렇게 동생들이 마음을 몰라줘요ㅠㅠㅠ (특히 남동생!)
저도 최근 그렇게 동생이랑 싸웠는데 그래도 돈은 좀 내놓더라구요 ;;;
아 정말 그 때 한대 치지도 못하고ㅜㅜㅜ
힘내세요 (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