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한켠에 무수히 쌓여 있는 만화책들.. and 화보집들
(책꽂이가 작아서 들어가지도 않습니다-_-;;)
겉보기엔 정말 어디 폐기처분 할 것 같은 모습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한때 정말 미친듯이 냅다 내질렀는데 (지 버릇 개 못준다고 요즘도 ㄷㄷㄷ)
나이가 들수록 정말 소장가치가 있고 사고도 후회가 되지 않는 만화책 말고는
가지고 싶지가 않더군요-_-
옛날엔 책장에 꽂혀져 있는 책만 봐도 뿌듯했었죠.
가끔씩 집에 놀러는 친구들은 헉! 하고 탄성을 내지르지 않나,
"아주 전문적이구먼"라고 하질 않나,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집한채는 거뜬히 사겠다" 라고 하질 않나,
"이거 너네집 바닥에 쫘악 깔아봐라. 그래도 남겠네"라고 하질 않나,
어린 사촌들은 제집 드나들듯 들어오지 않나, (순전히 만화책때문)
그정도로 미친듯이 모았는데 (미쳤죠.)
오죽했으면 몇권인지 세루기도 힘들겠습니다. (and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정리도 할겸, 겸사겸사해 인터넷에 판다고 글을 올렸는데
소용없네요-_-;;;;;;;;;;;
친구왈, "다들 경제가 어렵디?"
그래서 전 대답해줬죠. "내 경제가 더 어려워-_-"
제발 누구든지 사가요ㅠ (굽신)
저 힘들어요ㅠ (쿨럭;)
......라고 냅다 외쳤습니다-_-
(누가보면 돌+아이인줄...)
근데 왜 바람의 나라 안나오는 겁니까ㅠ
덧. 블로그에 글 올려져 있습니다.
(책꽂이가 작아서 들어가지도 않습니다-_-;;)
겉보기엔 정말 어디 폐기처분 할 것 같은 모습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한때 정말 미친듯이 냅다 내질렀는데 (지 버릇 개 못준다고 요즘도 ㄷㄷㄷ)
나이가 들수록 정말 소장가치가 있고 사고도 후회가 되지 않는 만화책 말고는
가지고 싶지가 않더군요-_-
옛날엔 책장에 꽂혀져 있는 책만 봐도 뿌듯했었죠.
가끔씩 집에 놀러는 친구들은 헉! 하고 탄성을 내지르지 않나,
"아주 전문적이구먼"라고 하질 않나,
"이거 돈으로 환산하면 집한채는 거뜬히 사겠다" 라고 하질 않나,
"이거 너네집 바닥에 쫘악 깔아봐라. 그래도 남겠네"라고 하질 않나,
어린 사촌들은 제집 드나들듯 들어오지 않나, (순전히 만화책때문)
그정도로 미친듯이 모았는데 (미쳤죠.)
오죽했으면 몇권인지 세루기도 힘들겠습니다. (and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정리도 할겸, 겸사겸사해 인터넷에 판다고 글을 올렸는데
소용없네요-_-;;;;;;;;;;;
친구왈, "다들 경제가 어렵디?"
그래서 전 대답해줬죠. "내 경제가 더 어려워-_-"
제발 누구든지 사가요ㅠ (굽신)
저 힘들어요ㅠ (쿨럭;)
......라고 냅다 외쳤습니다-_-
(누가보면 돌+아이인줄...)
근데 왜 바람의 나라 안나오는 겁니까ㅠ
덧. 블로그에 글 올려져 있습니다.
그거 한번 본다고 돈줘서 보긴 싫더라구요 키키
그거 그냥 파세여 돈 엄청 버시겠다 크큭 그럼 ㅅㄱ 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