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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천주교집안이에요
아빠빼고;;;;;;;;;;
엄마부터 시작해서 세 남매 다 성당다닌다죠
여동생과 남동생은 잘 다니는편인데
저는 왜 이렇게 싫은건지 성당다는건 괜찮은데말이죠
기도회 따라가는거 무지 싫어해요
제가 어릴때 엄마랑 떨어져서 산적이 있었는데 몇번 따라간적 있었는데
기도회따라가서 충격을 심히 먹었다죠........어찌나 무섭던지요
그때 받은 충격으로 안갈려고 하는데도 울 엄마 꼬셔서 데려갑니다-_-
이제는 그냥 놀러가는걸로 생각한다지요;;;;;
저는 신앙이 그리 없나봐요 전 하느님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울 엄마 저한테 따집니다 왜 없냐고 반박하면 저는 하느님이 어떻게 있는거냐고 믿을 수가 없다고
하면 어머니와 여동생은 언니는 그런 생각을 바꿔야한다면서 신자가 아니라고
머 그다지 좋아하지도 않고 엄마한테 그래요 전 나쁜 신자라고.......
어떻게 하면 성당을 잘 다니게 하는 방법이 없는지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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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9.09 11:00
    저는 세례에 영체 다받고 복사도 서본적있지만 중1부터 안다니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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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욱 2007.09.09 11:31
    음... 저도 한 5살때부터 성당다니다가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다니기가 귀찮더라고요. 토요일날 가는것때문에. 그래서 지금도 안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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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07.09.09 11:45
    신앙심없이 성당 잘 다니는 방법이라뇨... 그런게 과연 있을까요?;;;;
    아버님이 천주교 신자가 아니라면, 아버님과 같은 편에 서는 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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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 2007.09.09 12:47
    전 중3때 세례받아서 지금까지 다니고는 있지만요. 신앙심없이 성당을 다닌다는건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신념대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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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lly 2007.09.09 14:42
    저희 집도 저 빼고 다들 성당 다니는 데요. (세례명도 다들 있습니다. 저만 빼고-_-)
    특히, 더 심하신 우리 할머니. (...와 이불가게 아주머니) 어릴때 부터 계속 몇년간
    다녀라 다녀라 하다가 결국 못이겨 몇번은 가봤지만, 세례명 받기 전에 뛰쳐 나왔습니다.
    전 뭐 왠지 모르게 성당, 교회, 불교 종교 같은 그런게 싫더라구요.
    (성당은 성당대로 기도하고 불교는 불교대로 염불 소리 듣는거 무지 하게 싫거든요)

    그래도 집안 가족들 때문인지 다른 종교보다 천주교가 끌리긴 끌리더라구요.
    그렇다고 무조건 하느님 믿는다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니고 (엄마도 택도 없는 소리라고 하던데요;)
    그냥 요즘 맘 내키는 대로 시간 나면, 가고 싶으면 한번씩 들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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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율愛 2007.09.09 18:54
    저도 고등학교때 뭔가 믿음을 갖고 싶어서 친구가 성당을 다녀서 같이 다녔는데..그냥 뭔가 좀 애착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안되더라구요. 나름대로 하느님을 믿으려고 많이 애썼는데 그런 믿음이 안생겨서......친구는 아에 교사같은것도 하면서 애들 가르치고 그러는거도 하고 그러는데 전 고등학교 이후로 다녀본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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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링 2007.09.09 20:57
    저도 친가 외가 전부 천주교라서 유아영세 받고 어릴 때 열심히 다녔습니다만, 중1 때부터 안나가요. 이유는 그냥 아침에 일어나는게 귀찮아서...-_-;; 맘에 안들면 안나갈수도 있는거죠 뭐. 굳이 꼭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억지로 나갈 필요는 없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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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07.09.10 15:07
    저랑 비슷하시군요;ㅁ;
    저는 천주교 가족이래도 세례명만 있다 뿐이지 할머니만 독실하신 편이라서
    그렇게 가라고 푸쉬(...)를 받는 편은 아니지만
    요즘 엄마한테 은근히 끌려서 같이 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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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u 2007.09.10 16:05
    어릴적부터 엄마따라 성당에 계속 다녔는데, 어느순간..무신론자가 되어버려서 현재는 안나가고있습니다.
    그냥 성당가면 마음이 차분해지니까, 가끔 가서 미사는 드리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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