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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고등학교 다닐때처럼 돈없이 살지 않고
일을 한 일주일에 50시간 가까이 해서 (알바 2개) 여유가 조금 있어서 예전부터 원하던 물건들을 사고 싶은데...
조금 불안하네요~

학교를 뉴욕으로 버스/전철로 다니니까 강도 만날까봐
맘에 안드는 노래가 나와도 mp3를 밖에선 꺼내지 안을라고 노력해요..
누나 친구가 뉴욕 전철에서 총들은 강도 만나서 비싼 디카, 전화기, mp3 다 빼낀 얘기도 들어서 무서워요.
이번에 새로 나온 iPod Touch하고 Nano 맘에들고 그중 하나 살돈은 있긴한데 강도 당할가봐 사기가 조금 무섭고요..

그리고 성격이 원래 대충대충 스타일이여서 물건 어디 까먹을까봐도 무섭고요.
대충대충이어서 물건같은거 잘 떨어트리기도 하고요...

전화기도 후진거지만 어디 잃어버려도 별로 신경 안쓸 모댈이라 편하긴 편한데
벨소리도 다운 못받고 안테나가 좋지 않은거여서 건전지도 금방 달아요.

진짜 딜레마에요 딜레마...

사고싶은것들중 뭐 살수있는건 아무도 안뺏어갈 책들, 옷, 방에 놓을 가구들밖에 없는것 같아요~

결론은 빨리 3000불 저축하는길밖에 없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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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º_º だいすき♡ 2007.09.08 16:58
    역시 미국은 위험한거 같아요....-┏ 저 아시던 분도 미국에서 밤에 혼자 나갔다가 주변인들 전부 난리 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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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희 2007.09.08 20:39
    헉 강도.... 정말 무섭네요... 생각만 해도 덜덜덜.
    근데 핸드폰(이 아닌건가..?;;) 에 건전지도 쓰나봐요?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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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7.09.08 20:39
    NYC의 일부 전철노선은 타기가 겁나죠;; 저도 가끔 탈 때마다 우리나라나 일본의 전철이 생각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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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07.09.08 21:52
    미국은 정말 무법천지군요... 전철안에서 강도를 만나다니... 똥이 무서워서 된장을 못담글 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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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하늘 2007.09.08 22:17
    음... 뉴욕이 그정도로 위험하지는 않은데;;;;;; 한국과 다르게 '총'이 등장한다는 거에 좀 문화차이가 있을 뿐이죠 -_-;;;;
    다른 곳에서 뉴욕으로 가시는 건가요? 굳이 전철이 아니더라도 뉴욕시내 버스를 타는 방법도 있어요~~ 훨씬 깨끗하고 차비도 싸고 -__-;;; 다만, 시간을 잘 정하지 않으면 트래픽에 걸린 다는 점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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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균 2007.09.09 00:09
    ...미국은 원래 그런 동네인가요??? 사람 살기 힘들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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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c~★ 2007.09.09 00:20
    우리집이 있는 뉴저지에선 새벽 1시에도 개산책해도 괜찮은데... 뉴욕만 그렇죠. 뭐 학교는 맨하탄 다운타운에 있어서 퀸즈, 브롱스, 브루클린에서 다니는것보단 안전하지만 그래도 대도시의 중심이니까 조심해야죠. 그래도 뉴욕시안에서도 Staten Island같은곳이면 안전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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