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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키우는 입장에서 사실 본인네들 애완이 최고다 최고다 하지만

집에가는길에 사람들이 몰려있어서 봤더니
전봇대에 비닐끈으로 멍멍이 몪에 묶어두고 버리고 갔더라고요
털도 복슬복슬하고 이쁜멍멍이 인데 여유가있으면 키우고싶을정도로
사람도 잘 따르고 먹을것도 잘 받아먹고 경계도 없고
안쓰럽고.. 아고 .. 다들 누가버렸나 안타까워하고
발을 떼지 못하는 사람도있고 .. 하음.. 왠지 슬프네요

매정하기도 하고, 추운밤에 배고플텐데 혼자서
끙끙 될 생각에

.ㅠ....참. .=_=...정이있어서 가끔 집에 멍멍이가 귀찮게 느껴질때도있지만 가끔은... 사람보다 개가 나을때도 있지요.

하하 ..ㅠ... 아고..뭐 좋은사람 만나서 잘 데려갔으면 좋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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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ンズ 2007.05.20 00:34
    키웠던 강쥐를 비닐끈에 묶어놨다니...그동안 썼던 줄도 없었던건지 참...
    버릴만한 사정이 나름대로 있었다고 해도
    키웠던 생물을 이런식으로 버리는건 정말 이해하고 싶지 않군요.
    나쁜 인간손에 들어가지 않고 좋은분께 가게 되기를...
  • ?
    ☆거친눈빛☆ 2007.05.20 00:43
    그 강아지는 정말 주인이 아꼈을 테지요... 그러니 개가 경계심 없이 친근한듯...
    버린지 얼마 안 됐나봐요...
    저도 개를 키우는 입장으로 참 가족같고 사람같고 맨날 싸우면서도 정들고... ㅎ
    개를 사서 키우라고는 안 하더라도- 버리진 말았으면 해요...
    뭐- 사람 먹고 사는 게 어려운데,,, 라면 할 말은 없지만... 가능한한 ^^
  • ?
    택사마 2007.05.20 11:05
    버린 사람 입장에서도 나름의 사정이 있지 않을까요?
  • ?
    소다링 2007.05.20 12:38
    아무리 사정이 있어도 버릴 거라면 아예 처음부터 애완동물을 키우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비닐끈으로 목을 묶어놨다니... 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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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한그대로 2007.05.20 13:05
    그럴라면 키우지말던가 (..)
  • ?
    이내 2007.05.20 15:36
    저도 강아지를 키워서 그런지..
    버린사람 얼굴좀 보고싶네요.
    꼭 그런 방법밖에 없었을까요. 하다못해 다른사람에게 맡긴다거나...
    찾아보면 방법은 많은데 말이죠.
    저희집은 강아지때문에 이사까지 했습니다.
  • ?
    알레스카 2007.05.20 20:04
    진짜 버리려면 왜 키우는지~!!!!!!!
  • ?
    +milami+ 2007.05.21 03:04
    버린사람의 사정이란게 있다면 한번 듣고 싶네요..
    입양보내려고 여기저기 얼마나 알아나봤을런지...
    저희집 10년째 같이사는 강아지도 제가 학교앞에서 비맞고 있던걸 데려온거라 그런지 유기견만 보면 다 저희 강아지같고 버린사람들이 용서가 안돼요..ㅜㅜ
  • ?
    브리글리 2007.05.21 01:21
    저는 아파트라 강아지 못키워서 아쉬운데, 버리는사람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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