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께 상담을 좀 구해보고싶어서 글올립니다 ㅠ
언니가 무척 난처한 상황이거든요.
언니가 지금 편의점알바를 하구있는데요.
저번에 어떤 외국인노동자가 와서 한글을 가르쳐달라고
했나봐요. 언니가 평소에 봉사정신이 남들보다 좀 투철해서
그걸 받아들였나봐요... 물론 정말 순수한의미에서
근데 문제는 그 외국인노동자가
언니가 알바끝나는시간 밤10시정도에
만나자구 했나봐요 딴 시간도 있는데도
제가 그얘기를 듣고 그냥 하지말라고 말렸어요.
밤은 위험하다고 장소도 실내가 아니라 학교앞벤치 이런데에서
해달라고 그외국인노동자가 그래서 .. 좀 이상하고
그래서..
결국은 언니가 하루만에 하지않겠다고 저랑 약속을했어요.
그래서 그저께 그 외국인한테 못하겠다고 말하려고
제가 보디가드 겸 같이 가줬는데...
언니가 영어로 막 얘기하는데도
모르겠다는식으로 자꾸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한 1시간정도 계속 말을 해서
결국은 설득시키고 헤어졌는데..
글쎄 어제 그 외국인이 언니가 일하는 편의점에 와서
왜 전화문자 안받냐고...와서 막뭐라그랬나봐요
분명히 얘기가 다 끝났는데도...;
밖에서 막 기다리고.. 언니가 집에 오기가 너무 무서워서
편의점에있다가 1시에 집에왔어요ㅠㅠㅠ 그사람가고 나서야
집에 온거죠..ㅠ
언니한테 얘길 들어보니깐...
그전에도 막 사적인거 집이어디냐 가족은어떻게되냐
이런거 막 물어보고 그랬다던군요. 정작 한글가르쳐달라는말은
별로 안하구..
만약 앞으로도 계속 찾아오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ㅠ?
언니가 너무 걱정되네요.ㅠ
언니가 무척 난처한 상황이거든요.
언니가 지금 편의점알바를 하구있는데요.
저번에 어떤 외국인노동자가 와서 한글을 가르쳐달라고
했나봐요. 언니가 평소에 봉사정신이 남들보다 좀 투철해서
그걸 받아들였나봐요... 물론 정말 순수한의미에서
근데 문제는 그 외국인노동자가
언니가 알바끝나는시간 밤10시정도에
만나자구 했나봐요 딴 시간도 있는데도
제가 그얘기를 듣고 그냥 하지말라고 말렸어요.
밤은 위험하다고 장소도 실내가 아니라 학교앞벤치 이런데에서
해달라고 그외국인노동자가 그래서 .. 좀 이상하고
그래서..
결국은 언니가 하루만에 하지않겠다고 저랑 약속을했어요.
그래서 그저께 그 외국인한테 못하겠다고 말하려고
제가 보디가드 겸 같이 가줬는데...
언니가 영어로 막 얘기하는데도
모르겠다는식으로 자꾸 그러는거에요.
그래서 한 1시간정도 계속 말을 해서
결국은 설득시키고 헤어졌는데..
글쎄 어제 그 외국인이 언니가 일하는 편의점에 와서
왜 전화문자 안받냐고...와서 막뭐라그랬나봐요
분명히 얘기가 다 끝났는데도...;
밖에서 막 기다리고.. 언니가 집에 오기가 너무 무서워서
편의점에있다가 1시에 집에왔어요ㅠㅠㅠ 그사람가고 나서야
집에 온거죠..ㅠ
언니한테 얘길 들어보니깐...
그전에도 막 사적인거 집이어디냐 가족은어떻게되냐
이런거 막 물어보고 그랬다던군요. 정작 한글가르쳐달라는말은
별로 안하구..
만약 앞으로도 계속 찾아오면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ㅠㅠㅠㅠ?
언니가 너무 걱정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