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많이 본다고 해봤자 실질 반영률은 몇프로 안오를꺼고, 논술 준비 안했다고 해봤자 제가 89들 보다 1년 더 살았고 책도 더 많이 읽었으니까 더 잘할 수 있을거고, 수능공부도 1년 더 하니까 더 잘할 수 있겠죠ㅜㅜ
그래서말인데 재수와 반수중에 뭐가더 좋을까요? 엄마아빠는 인서울이면 그냥 아무 학교나 무조건 가라고 하시고 내년에 제도도 바뀌니까 일단 보험 들었다 생각하고 등록금만 내놓고 수능공부 할건데요(등록금 내고 수강신청같은거 하나도 안하면 유급이 된대요~), 주변 언니오빠들이 다들 한학기 다녀보라네요. 대학교 중간고사랑 고등학교 중간고사는 게임이 안되기 때문에 일단 대학공부를 한번이라도 해보고나면 수능이 껌으로 보인대요(인서울 별로 인지도 없는 대학 다니다 반수해서 서강대 정경 간 오빠의 말-_-) 어제 제 은사님들하고도 얘기를 해봤는데 그 분들도 다 반수를 추천하셨구요,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대학물 한번 먹고나면 다시는 수능공부 못한다고 깨끗하게 재수 하는편이 낫다고 하고....
일단 저는 언어,사탐은 공부가 완벽하게 되어 있거든요
외국어 조금만 더 하고 수리는 좀 더 많이-_-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떤게 더 좋을지 조언해 주세요.
저는 절망의 극단은 희망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도 속은 타들어가지만-_-)
그래서 10시에 학교에서 점수 적어내고 집에 와서 언어 1회 사탐 1회 풀었어요-_- 이 글만 올리고 이제 컴퓨터 끄고서 나머지도 다 풀거에요-_-.
그래서말인데 재수와 반수중에 뭐가더 좋을까요? 엄마아빠는 인서울이면 그냥 아무 학교나 무조건 가라고 하시고 내년에 제도도 바뀌니까 일단 보험 들었다 생각하고 등록금만 내놓고 수능공부 할건데요(등록금 내고 수강신청같은거 하나도 안하면 유급이 된대요~), 주변 언니오빠들이 다들 한학기 다녀보라네요. 대학교 중간고사랑 고등학교 중간고사는 게임이 안되기 때문에 일단 대학공부를 한번이라도 해보고나면 수능이 껌으로 보인대요(인서울 별로 인지도 없는 대학 다니다 반수해서 서강대 정경 간 오빠의 말-_-) 어제 제 은사님들하고도 얘기를 해봤는데 그 분들도 다 반수를 추천하셨구요, 그런데 또 어떤 사람들은 대학물 한번 먹고나면 다시는 수능공부 못한다고 깨끗하게 재수 하는편이 낫다고 하고....
일단 저는 언어,사탐은 공부가 완벽하게 되어 있거든요
외국어 조금만 더 하고 수리는 좀 더 많이-_- 하면 될 것 같은데
어떤게 더 좋을지 조언해 주세요.
저는 절망의 극단은 희망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도 속은 타들어가지만-_-)
그래서 10시에 학교에서 점수 적어내고 집에 와서 언어 1회 사탐 1회 풀었어요-_- 이 글만 올리고 이제 컴퓨터 끄고서 나머지도 다 풀거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