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21 추천 수 0 댓글 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애들이랑 저희 집 갔거든요.
그래서 그 애들에게 방으로 안내를 했죠.
근데 제가 하는 행동이 결벽증 환자냐고 해요.
저는 그저 물건을 제자리에 두고 책꽂이에 책을 고스란히 둔것 뿐이데 말이예요.
그리고 이불을 제대로 개켜서 둔 것뿐이거든요.

원래 다른 애들도 이러지 않나요.

그리고 제 친구들에게 라면을 끓여주었어요.
근데 뭔가 튀어서 닦아는데 제가 무섭데요.

이건 진짜로 병인가요 ?
  • ?
    음지아이-_-a 2005.11.30 20:39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단지 깔끔한것 뿐이지요- 친구들이 그냥 장난으로 그런거 아닌가요?
    저는 그런 성격이 부러워요!!!!
  • ?
    呪怨 2005.11.30 20:44
    친구들의 장난이겠죠 ^=^;
  • ?
    키츠야 2005.11.30 20:54
    병...은 아닌것 같아요`ㅁ/
    친구들이 조금 짖굳게 놀린거겠죠;

    저는 요즘 걸어다니는 종합병원소리들어요ㅠㅠ
  • ?
    山田の彼女 2005.11.30 21:15
    단지 놀리는게 아닐까요? ^^ 정말.. 심각하게 병인사람도 있으니까.. ^^ 단지 남보다 깔끔한것을.. ^^:;
  • ?
    uzini 2005.11.30 21:18
    깔끔하신가보네요^^ 저도 그런 성격 부럽다는...
  • ?
    NeatBoy 2005.11.30 21:47
    그정도는 정말 결벽증 환자한테는 새발의 피죠. 진짜 결벽증 환자는 정말 장난 아니죠.
  • ?
    꼬마고하쿠 2005.11.30 22:13
    깔끔하셔서 장난으로 그런것같애요;ㅅ;)/
    저는 언래 어질고 노는 성격인데 저희어머니가 깔끔해져서
    언젠가부터 무의식적으로 정리하고 살아요;
  • ?
    샤인민트 2005.11.30 22:29
    근데 제친구중에도 님같은 분이 계신데 가끔은 숨이 막힌다는..식당가서도 바로 정리하면서 먹고..;컥
  • ?
    adelaid 2005.12.01 00:10
    뭐 그 정도로는 병이라고 할 만한 건 아닌 것 같은데요..
  • ?
    全力少年 2005.12.01 00:21
    안 치우는 것보다는 치우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
    스트로베리아이스 2005.12.01 01:15
    마져요 안치우는 것보다 치우는 게 낫죠^^
  • ?
    도모링 2005.12.01 02:02
    농담으로 한 말이 아닐까요^^; 그때그때 깔끔하게 정리하는건 좋은 습관이죠-ㅎ
    (전 항상 미뤄놨다가 엄마한테 엄청 혼난다는;;)
  • ?
    귀하신몸v 2005.12.01 08:49
    전 방은 안치우지만;
    밥먹을때 떨어지면 꼭 바로 닦아야해요;;;
  • ?
    멋지다지구인 2005.12.01 10:29
    친구분들 왠지 저희집을 좋아하실듯;;
  • ?
    소정 2005.12.01 11:20
    병아니에요~
    저도 한동안 깔끔떨때는 제방 손잡이도 수건으로 잡았습니다;;
    아 이건 병인가..
  • ?
    Sinuki 2005.12.01 11:20
    저도 그러는 편인데..-_-;;; 병이라니요.설마요- _ㅠ;;
  • ?
    란짱 2005.12.01 14:41
    저도 물건이 제자리에 안있고 다른데 있으면 바로 정리해 버리는 타입인데
    병이라고 할건 없죠 ^^;;
    그리고 전 친구들 집에 오면 더 깔끔떨게 되요
    남의집 가서도 집이 더러우면 인상이 안좋잖아요 반대로 생각해서 더 깨끗하게 하죠
  • ?
    럭키코미♥ 2005.12.01 16:03
    원래 그게 정상적인 건데...=ㅂ=)/
  • ?
    +MIYA+ 2005.12.01 16:13
    정말 그게 정상이죠..;;;;;;
    전 다른건 모르겠는데.. 사진정리엔 강한 집착을 보입니다!!!!!!OTL
    같은날 찍은 사진은 같이 두지 않으면 괜히 신경쓰여요....ㅡ_ㅡ
  • ?
    媚池 2005.12.01 17:35
    저는 식당가서 휴지로 탁자 쓰윽 닦고 그래도 좀그래서 휴지를깔고 그위에 수저를놓아요;;; 이거 결벽증인가요;;;<-
  • ?
    테리은숙 2005.12.01 20:29
    언제부터인가 정리하고 치우는 게 결벽증이 되어버린 건가요..저는 기숙사에서 살면서 다른 분들 지저분한 거에 너무 놀랐어요.. 운동화랑 옷이랑 세탁기에 같이 돌리질 않나;; 자기 씻는 거 말고는 절대 청소하지 않는...(적어도 샤워 후에 hair 정도는 치워주길..ㅠ)
  • ?
    mika~♡ 2005.12.01 23:30
    깔끔한게 부럽던데...전 그러질못해서요~ㅎ
    근데 아마 친구가 만진거를 바로 글케 제자리에놓고 제자리에놓고하면
    상대방이 기분나쁘지않을까요~
    그게 아니라 그냥 지저분해보이는거 정리는 전혀상관없을듯
    깔끔한게 조은거죠 너저분한것보다
  • ?
    뮤즈 2005.12.02 01:31
    누구나가 조금씩 가지고있는 각기 다른형태의 약간의 강박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가 조금씩 가지고있는거니깐 신경쓰지마세요 ^^
  • ?
    산타캣:) 2005.12.02 09:30
    저도 정말 깔끔한 오빠한테 결벽증이냐고 해본적도 있고 그 오빠 별명도 깔금보이이고...뭐 깔끔하니까 정말 부럽던데요. 저도 매일같이 방을 깨끗하게 치우자고 마음은 먹는데 물건을 꺼내놓고 다시 그 자리에 갔다놓는일 정말 의외로 힘들더라구요=_ = 님이 좋은거예요!!
  • ?
    웡구니 2005.12.03 13:56
    깔끔하게 정리하면 기분 좋지 않아요??

    저도 정리 잘하는 편인데....다들 A형이라서 그런다고,,놀리던데..-_-;;

    정리정돈,,,중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147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595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4754
21199 미스치루 트리뷰트 앨범...;;; 29 全力少年 2005.11.30 1457
21198 하마사키 아유미 이번 노래... + 파라키스 주제곡 16 귀하신몸v 2005.11.30 1423
21197 영화 형사 보고 싶어요 ㅜ.ㅜ 16 유혈낭자 2005.11.30 1671
21196 아아아아아아~ 13 ラプリユズ 2005.11.30 1213
21195 트라거스 뚫을때~~ 2 여신아무로♡ 2005.11.30 2032
21194 win XP에서의 PnP 기능에서....; 2 키츠야 2005.11.30 1253
21193 발라드 앨범 추천 부탁드려요! 15 딩구이 2005.11.30 1382
» 애들이 나보고 병이래요. 25 ゆびわ。 2005.11.30 1221
21191 지금 1억 삼천만이 선택한 베스트 아티스트를 보고있는데.. 9 퐁포코린 2005.11.30 1281
21190 오늘 도인 대박만났습니다! 18 달빛 그림자 2005.11.30 1204
21189 현대 모니터 쓰기 싫어지네... 2 期後 2005.12.01 1379
21188 미리인사~ 이번주 JLPT셤 보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얻으시길~ 9 期後 2005.12.01 1363
21187 감기조심하세요 ~~ 한국외국어대★ 2005.12.01 1374
21186 .... 짜파게티... 를... ㅠㅠ 9 히로댁 2005.12.01 1389
21185 ^-^ 오랫만에 들어왔어요~~ 2 堂本光一 2005.12.01 1275
21184 흐하하하핫~13만원 날렸어요~ 20 Angel Dust 2005.12.01 1391
21183 제가 이상한가요??? 10 송지연 2005.12.01 1467
21182 오자키유타카 의 앨범 구할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5 소정 2005.12.01 1649
21181 05년도 홍백 출연자목록 46 퐁포코린 2005.12.01 1531
21180 가사 지원되는 엠피에 대해 미련을 못버리겠네요~_+ 22 샤인민트 2005.12.01 1356
Board Pagination Prev 1 ... 1605 1606 1607 1608 1609 1610 1611 1612 1613 1614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