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살다살다 이렇게 어이없고 당황스러웠던적은 처음이에요
아침에 열심히 자고있는데 지하집 아줌마의 큰소리가 막 들려와서
스믈스믈 꺴는데 다짜고짜 저희집에 와서는 저희 빨래하고 계시던 엄마에게...
"아줌마네가 뛰였죠?!"
저희집에는 뛸 사람이 없거든요-_-;
오빠랑 저랑 자고있었고 엄마는 빨래하고 계셨고, 멍멍이가 뛰었다해도
그 쪼고만녀석이 뛰어봤자 지하까지 들린답니까
그래봤자 멍멍이는 제 옆에서 자고있었고=_=
정작 뛰었던건 2층인데 2층 아주머니께서 우리집이라고 미안하다고 하셔도
끝.까.지
2층이아니라 저희집에서 뛴거래요^^
자기네집은 낮엔 그렇다쳐도 새벽 1시2시가 넘도록 애들 안재우고 같이 시끄럽게 하면서
왜 그런답니까=_=
(낮엔 뭐 저도 지하집이 시끄러워서 노래 볼륨을 약간 크게 해두고 흥얼거리긴 하지만 금방 그만 둔다구요-_-)
오히려 애들이니까 시끄러워서 죄송합니다-라고 해야될정도로 시끄럽게 굴면서
아침부터 저희집에 들이닥쳐서 원...
그럴거면 앞집이 주위 집한테 암말도 안하고 공사할때는 언제나보다 더 시끄러웠는데
왜 앞집에 가서는 안따졌는지
우리는 뛰지도 않았는데 저희엄마만 아무 이유없이 지하 아줌마한테 욕먹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화나요=_=!!!!!!!!
덧)오랜만에 글쓰면서 너무 흥분해서 죄송해요ㅠ_ㅠ
아침에 열심히 자고있는데 지하집 아줌마의 큰소리가 막 들려와서
스믈스믈 꺴는데 다짜고짜 저희집에 와서는 저희 빨래하고 계시던 엄마에게...
"아줌마네가 뛰였죠?!"
저희집에는 뛸 사람이 없거든요-_-;
오빠랑 저랑 자고있었고 엄마는 빨래하고 계셨고, 멍멍이가 뛰었다해도
그 쪼고만녀석이 뛰어봤자 지하까지 들린답니까
그래봤자 멍멍이는 제 옆에서 자고있었고=_=
정작 뛰었던건 2층인데 2층 아주머니께서 우리집이라고 미안하다고 하셔도
끝.까.지
2층이아니라 저희집에서 뛴거래요^^
자기네집은 낮엔 그렇다쳐도 새벽 1시2시가 넘도록 애들 안재우고 같이 시끄럽게 하면서
왜 그런답니까=_=
(낮엔 뭐 저도 지하집이 시끄러워서 노래 볼륨을 약간 크게 해두고 흥얼거리긴 하지만 금방 그만 둔다구요-_-)
오히려 애들이니까 시끄러워서 죄송합니다-라고 해야될정도로 시끄럽게 굴면서
아침부터 저희집에 들이닥쳐서 원...
그럴거면 앞집이 주위 집한테 암말도 안하고 공사할때는 언제나보다 더 시끄러웠는데
왜 앞집에 가서는 안따졌는지
우리는 뛰지도 않았는데 저희엄마만 아무 이유없이 지하 아줌마한테 욕먹어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화나요=_=!!!!!!!!
덧)오랜만에 글쓰면서 너무 흥분해서 죄송해요ㅠ_ㅠ
그래도 얼굴색 안변하고 '집에 방음이 안되니까 어쪌 수 없지~' 라고 했던 주인집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요즘들어 이웃들이 점점 삭막하고 날카로워지는 듯. 기분 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