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한 뒷북같습니다마는..-_-.;
이와이 슌지의 영화하면 러브레터밖에 모르던 제가
다른영화도 보고싶어서 여차저차 보게 되었답니다.
보고난 감상은.. 음.. 뭐랄까요..
누구 한사람이 나쁘다!!!
라고 결정지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더군요.(말이 좀 이상한듯;)
그러니까 살아가는 방법들이 제각각이기에,
누구 하나를 탓하며 원망하며 감히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 아니냐' 라고
설교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는 겁니다.
악역과 좋은 역할의 사람이 분명하게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는 얘기..라고 하면 될까요.
에에 아무튼..
아직도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페이홍, 그리꼬, 란, 아게하.
엔타운이라는 좀 낮선 단어가 이제는 익숙해져서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 하면 러브레터의 이미지만을 떠올렸던지라
영화를 보면서도 무의식중에 러브레터의 이미지를 찾으려 애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러브레터와는 전혀 다르더군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다른영화들도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이와이 슌지의 영화하면 러브레터밖에 모르던 제가
다른영화도 보고싶어서 여차저차 보게 되었답니다.
보고난 감상은.. 음.. 뭐랄까요..
누구 한사람이 나쁘다!!!
라고 결정지을 수 없게 만드는 영화더군요.(말이 좀 이상한듯;)
그러니까 살아가는 방법들이 제각각이기에,
누구 하나를 탓하며 원망하며 감히 '그렇게 살면 안되는거 아니냐' 라고
설교할 수 없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는 겁니다.
악역과 좋은 역할의 사람이 분명하게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는 얘기..라고 하면 될까요.
에에 아무튼..
아직도 주인공들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페이홍, 그리꼬, 란, 아게하.
엔타운이라는 좀 낮선 단어가 이제는 익숙해져서
오래도록 기억속에 남아있을거 같은 느낌입니다.
이와이 슌지 감독 하면 러브레터의 이미지만을 떠올렸던지라
영화를 보면서도 무의식중에 러브레터의 이미지를 찾으려 애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 러브레터와는 전혀 다르더군요.
이와이 슌지 감독의 다른영화들도 찾아서 봐야겠습니다.
릴리슈슈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