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깻잎을 심심하답시고 갈아먹어보고선
'상추쌈 먹을 때 넣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질않나
그 깻잎 갈은 걸로 마사지 해보겠다고
천과 수건을 준비하질 않나.....
CD 사놓은 것을 맛있겠다며 깨물어보질않나....;
아무래도 전.... 인간이길 포기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오TL]
2005.08.02 21:23
인간의 길을 이탈중입니다-┏
조회 수 1377 추천 수 0 댓글 8
집에있는 깻잎을 심심하답시고 갈아먹어보고선
'상추쌈 먹을 때 넣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질않나
그 깻잎 갈은 걸로 마사지 해보겠다고
천과 수건을 준비하질 않나.....
CD 사놓은 것을 맛있겠다며 깨물어보질않나....;
아무래도 전.... 인간이길 포기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오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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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나오키상을 보고 쌈장에 밥 비벼 먹고 하루 종일 속쓰려 고통을 호소 했던 저도 있는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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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쌈장으로 찌개 끓이면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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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고, 방학이잖아요^^
나이들면 영영 못해볼일이라 생각하시고 가볍게 즐기는것도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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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런날도 있는거죠..(멍..-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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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오늘친구랑컵라면먹다가
충동적으로
뻥튀기사서
말아먹었어요
맛잇었어요!!!!!!!!!
..............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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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하하하하^^;;;; 먹어보는거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이것저것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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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런겁니다-ㅂ-
세상은 모험인걸요- 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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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쌈장에 밥 먹는거 의외로 맛있던데;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