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깻잎을 심심하답시고 갈아먹어보고선 '상추쌈 먹을 때 넣어볼까?' 라는 생각을 하질않나 그 깻잎 갈은 걸로 마사지 해보겠다고 천과 수건을 준비하질 않나..... CD 사놓은 것을 맛있겠다며 깨물어보질않나....; 아무래도 전.... 인간이길 포기하고 있는 듯 싶습니다... [오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