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영화를 집에서 연달아 봤따는....
2046은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키무라타쿠야 목소리에는 중국어로 자막이 영상에 나오구요
중국어 나오는 부분에는 영상에 일본어 자막을 입혔더라구요
덕분에 2시간짜리 영화를 꼬박 3시간동안 봤어요..
(자막 읽는데 시간 걸리니까.. 쯔쯔)
솔직히 제가 그 영화를 보고 느낀 거라면..
넘 지루했다는 거.... 집에서 보니까 그나마 딴청도 좀 피우고
자막 읽는다고 멈췄다가 보고 그래서 볼 만했는데
영화관에서 2시간 내내 앉아 있었으면 좀이 정말 쑤셨을...
근데 사실 키무타쿠 나오는 부분이 별로 길지 않더라구요
(왜 이 영화 찍는데 그렇게 오래 걸렸을까요?? 이해 안됨...)
첫사랑에 실패한 후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주인공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남자들은 자주 그런 경우 있잖아요.. 첫사랑을 못 잊는..
지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강추한다는 글을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저는 그런사람이 아니라서 또 그랬나봐요~ ^^
죠제는요~
넘 좋았어요~~ ^^
역시 꽃미남 사토시의 모습에 반해서라고나 할까..
죠제의 캐릭터가 좀 독특한데 그래도 넘 귀엽구요...~
사토시의 캐릭터는 그냥 그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바보같이 착한 캐릭터가 아니어서 더 좋았어요
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닐지도..) 남자애..
장애인과의 그저 플라토닉한 사랑만이 아닌 다른 연인들 같은 관계를 맺는 것도..
마지막쯤에 사토시가 길에서 울 때는 정말 저도 많이 울어버렸어요..
여러분들께 추천해도 좋을 영화같아요
사실 죠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개봉관이 얼마 안된다 그래서
다운 받아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츠마부키 사토시는.. 정말.. 넘.. 잘 생겼어요..흑..
또다시 꽃미남에 가슴 두근거려서 정신 못 차릴까봐
억지로 그 맘을 억누르면서 봤는데.. 역시나.. 아~악~~
여러분들도 꼭 함 보세요~~ 재밌어요~~
그럼 전 이만..
2046은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잘 모르겠지만
키무라타쿠야 목소리에는 중국어로 자막이 영상에 나오구요
중국어 나오는 부분에는 영상에 일본어 자막을 입혔더라구요
덕분에 2시간짜리 영화를 꼬박 3시간동안 봤어요..
(자막 읽는데 시간 걸리니까.. 쯔쯔)
솔직히 제가 그 영화를 보고 느낀 거라면..
넘 지루했다는 거.... 집에서 보니까 그나마 딴청도 좀 피우고
자막 읽는다고 멈췄다가 보고 그래서 볼 만했는데
영화관에서 2시간 내내 앉아 있었으면 좀이 정말 쑤셨을...
근데 사실 키무타쿠 나오는 부분이 별로 길지 않더라구요
(왜 이 영화 찍는데 그렇게 오래 걸렸을까요?? 이해 안됨...)
첫사랑에 실패한 후 다시는 사랑을 할 수 없는 주인공의 마음을
공감하지 못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남자들은 자주 그런 경우 있잖아요.. 첫사랑을 못 잊는..
지금 사랑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는 사람에게 강추한다는 글을 어딘가에서 읽었는데
저는 그런사람이 아니라서 또 그랬나봐요~ ^^
죠제는요~
넘 좋았어요~~ ^^
역시 꽃미남 사토시의 모습에 반해서라고나 할까..
죠제의 캐릭터가 좀 독특한데 그래도 넘 귀엽구요...~
사토시의 캐릭터는 그냥 그런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바보같이 착한 캐릭터가 아니어서 더 좋았어요
여자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닐지도..) 남자애..
장애인과의 그저 플라토닉한 사랑만이 아닌 다른 연인들 같은 관계를 맺는 것도..
마지막쯤에 사토시가 길에서 울 때는 정말 저도 많이 울어버렸어요..
여러분들께 추천해도 좋을 영화같아요
사실 죠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은 개봉관이 얼마 안된다 그래서
다운 받아 볼 수 밖에 없었어요~
츠마부키 사토시는.. 정말.. 넘.. 잘 생겼어요..흑..
또다시 꽃미남에 가슴 두근거려서 정신 못 차릴까봐
억지로 그 맘을 억누르면서 봤는데.. 역시나.. 아~악~~
여러분들도 꼭 함 보세요~~ 재밌어요~~
그럼 전 이만..
음...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아참 하나앤앨리스도 세카추만큼이나 볼만하더군요...젊은 날의 향수를 자극하는것이...으흑~고교시절로 되돌아 가고싶다. 이젠 두번다시 되돌아 갈수없는 학창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