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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이라도 좋으니.. 그냥 가족끼리 걸그적거릴것 없이 그냥 제 공간에서 살고싶어요=_=;
가수들 포스터로 아예 벽지도배를하고.. 그 와인장롱(-_-;)에다가 일음 CD 쭈왁 전시해두고..=_=
집에 늦어도 뭐라할사람 없고.. 컴퓨터도 맘대로하고.. 그냥 그렇게 내 공간에서 살고싶은..
그런게 보수적 집안 딸의 로망이여요ㅜㅜ
근데 여자라고 집에선 통금시간도 저만 있고;;
(아빠가 정한건데.. 자기랑 오빠는 없고.. 엄마도 없긴 없지만 엄청 눈치주죠-_-+)
혼자 떨어져 살아야할 지방대도 안보내준다는..ㅜ.ㅜ(고로 제 선택권은 재수뿐)
으휴.. 걱정해주시는건 정말 고맙고 그렇지만; 좀 많이 답답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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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nnygirl 2003.09.18 00:03
    예전에는 저도 혼자사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부모님이 집을비우시면.. 청소나..음식..등등의 집에서 해야할것들.. 신경쓸게 너무 많잖아요..자유가 주어지면.. 그에따르는 책임도 주어지니깐요 그게부담이 되죠~ 레오님도 나쁘게생각치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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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싸-_-v 2003.09.18 00:03
    흐흐..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좀 있다(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10년 안엔;;) 결혼하면 부모님이랑 사는 것도 힘드니깐..
    의외로 얼마 안 남았을지도...라고 생각하면 다시 괜찮아지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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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이 2003.09.18 00:04
    저두요,,,ㅠ.ㅜ 정말 독립을 원하고있는데 부모님의 반응은,, "어디 니돈 벌어나가봐라"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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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똘망이 2003.09.18 00:06
    저도 그런생각하지만 그런생각이 1초도 안가요.
    왜냐-
    밥하고 설거지 하고 특히 빨래.(세탁기 돌리는게 더 힘들어요ㅠ) 전 그런 기초적인것들을
    하면서 혼자는 못살아요.
    엄마가 절실히 필요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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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8 00:18
    돈이 만아야 겠네요.^^ (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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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8 00:21
    만아 =>많아 [태클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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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3.09.18 00:22
    딸걱정하는 아버지마음이야 다들 그러시죠..^^;
    솔직히 제가 딸이 있다면 정말 엄하게 할 것 같아요.. 통금시간은 기본...
    요즘 세상 무섭잖아요.. 아끼는 마음에서 그러시는 걸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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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8 00:29
    전 남자아이지만 통금시간 있었어요.10시 ..^0^ 그런건 남녀떠나서 부모님의 사랑이잖아요.^-^ 갠적으로 포스터보단 그냥 마른벽이 더 깔끔하지 않아요? 정서적으로.^^;; 노땅이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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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3.09.18 00:53
    유혹님 남자분이셨군요;ㅁ;;쿨럭;;전 통금시간 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중3인데요-새벽2시에 들어온적도 있는걸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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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혹 2003.09.18 00:57
    통금시간이란건 어기라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왕창 깨지곤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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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3.09.18 01:55
    으음; 통금시간이라..;
    저희집은 그냥 별로..; 슬쩍 밤새 놀고 들어와서..집에 들어오면
    "왜 들어왔어!!" 라고 하면; 구렁이 담넘듯이 "우리집이니까 왔지~"하고;
    자러 들어가버리면 거의 용서해주십니다~+_+; 후후훗.
    [못된 자식이죠=ㅁ=..후훗; 으음 혼자살고싶기도하고; 같이살고싶기도하고;
    경제적인 능력이 되지않으니 어쩔수없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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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unJiN 2003.09.18 02:24
    저도 청소, 빨래, 요리같은 거 스스로 규칙적이게 할 수 있다면 독립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자금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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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ki 2003.09.18 08:58
    어정쩡하게 친구녀석 한놈과 독립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요.
    자유로운건 정말 좋지만 살림하는데 시간 많이 뺏깁니다.
    요리 청소 설겆이 세금...신경쓸것도 많지요.
    부모님 집에서 계실때 미리 연습 해 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요리는 필수입니다. 제대로 못먹으면 병원비 지출이 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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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즈리하 2003.09.18 12:10
    저도 하루빨리 독립하고 싶지만--;
    그 나이때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_ 자금도 별로 없고-_ 대학생 되어서 생각해봐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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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3.09.18 21:04
    저도 독립은 하고싶지만 꼬박꼬박 내야하는 공과금과-_-; 집안청소, 밥, 설겆이 등등..
    제겐 귀찮은게 너무나 많답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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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이 2003.09.18 23:20
    저두 하고 싶은데..생각해보면 진짜 귀찮을 거 많을 거 같기두 하구''
    아삥이랑 엄마가 신경 쓰는 것도 이젠 익숙;;
    집에 달랑 자식이라곤 저 뿐이니~_~;;그려려니~하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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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환 2003.09.19 13:45
    일본에 유학 와서 1년간 혼자 살았는데
    집에 있는게 훨씬 더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는 밥 먹을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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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ina80 2003.09.19 18:55
    나도 능력만 되면 혼자 살아 보고 싶은데...
    우리집은 너무 엄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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