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80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원룸이라도 좋으니.. 그냥 가족끼리 걸그적거릴것 없이 그냥 제 공간에서 살고싶어요=_=;
가수들 포스터로 아예 벽지도배를하고.. 그 와인장롱(-_-;)에다가 일음 CD 쭈왁 전시해두고..=_=
집에 늦어도 뭐라할사람 없고.. 컴퓨터도 맘대로하고.. 그냥 그렇게 내 공간에서 살고싶은..
그런게 보수적 집안 딸의 로망이여요ㅜㅜ
근데 여자라고 집에선 통금시간도 저만 있고;;
(아빠가 정한건데.. 자기랑 오빠는 없고.. 엄마도 없긴 없지만 엄청 눈치주죠-_-+)
혼자 떨어져 살아야할 지방대도 안보내준다는..ㅜ.ㅜ(고로 제 선택권은 재수뿐)
으휴.. 걱정해주시는건 정말 고맙고 그렇지만; 좀 많이 답답하네요=_=
  • ?
    funnygirl 2003.09.18 00:03
    예전에는 저도 혼자사는게 좋을거 같다고 생각했는데요.. 부모님이 집을비우시면.. 청소나..음식..등등의 집에서 해야할것들.. 신경쓸게 너무 많잖아요..자유가 주어지면.. 그에따르는 책임도 주어지니깐요 그게부담이 되죠~ 레오님도 나쁘게생각치마세요~
  • ?
    앗싸-_-v 2003.09.18 00:03
    흐흐..저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좀 있다(언제가 될 진 모르겠지만 10년 안엔;;) 결혼하면 부모님이랑 사는 것도 힘드니깐..
    의외로 얼마 안 남았을지도...라고 생각하면 다시 괜찮아지고 그러더군요...^^;;;
  • ?
    쏘이 2003.09.18 00:04
    저두요,,,ㅠ.ㅜ 정말 독립을 원하고있는데 부모님의 반응은,, "어디 니돈 벌어나가봐라" 에요,,
  • ?
    新똘망이 2003.09.18 00:06
    저도 그런생각하지만 그런생각이 1초도 안가요.
    왜냐-
    밥하고 설거지 하고 특히 빨래.(세탁기 돌리는게 더 힘들어요ㅠ) 전 그런 기초적인것들을
    하면서 혼자는 못살아요.
    엄마가 절실히 필요하죠. ^^
  • ?
    유혹 2003.09.18 00:18
    돈이 만아야 겠네요.^^ (笑)
  • ?
    유혹 2003.09.18 00:21
    만아 =>많아 [태클이당!]
  • ?
    onlyhope 2003.09.18 00:22
    딸걱정하는 아버지마음이야 다들 그러시죠..^^;
    솔직히 제가 딸이 있다면 정말 엄하게 할 것 같아요.. 통금시간은 기본...
    요즘 세상 무섭잖아요.. 아끼는 마음에서 그러시는 걸꺼예요..^^

  • ?
    유혹 2003.09.18 00:29
    전 남자아이지만 통금시간 있었어요.10시 ..^0^ 그런건 남녀떠나서 부모님의 사랑이잖아요.^-^ 갠적으로 포스터보단 그냥 마른벽이 더 깔끔하지 않아요? 정서적으로.^^;; 노땅이라서 그런가?
  • ?
    이카루스 2003.09.18 00:53
    유혹님 남자분이셨군요;ㅁ;;쿨럭;;전 통금시간 정해진건 없는것 같아요;;;중3인데요-새벽2시에 들어온적도 있는걸요0
  • ?
    유혹 2003.09.18 00:57
    통금시간이란건 어기라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저도 왕창 깨지곤 했었죠;;
  • ?
    지로君 2003.09.18 01:55
    으음; 통금시간이라..;
    저희집은 그냥 별로..; 슬쩍 밤새 놀고 들어와서..집에 들어오면
    "왜 들어왔어!!" 라고 하면; 구렁이 담넘듯이 "우리집이니까 왔지~"하고;
    자러 들어가버리면 거의 용서해주십니다~+_+; 후후훗.
    [못된 자식이죠=ㅁ=..후훗; 으음 혼자살고싶기도하고; 같이살고싶기도하고;
    경제적인 능력이 되지않으니 어쩔수없죠~+_+;]
  • ?
    hyunJiN 2003.09.18 02:24
    저도 청소, 빨래, 요리같은 거 스스로 규칙적이게 할 수 있다면 독립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자금이 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 ?
    maki 2003.09.18 08:58
    어정쩡하게 친구녀석 한놈과 독립한지 2년 정도 되었는데요.
    자유로운건 정말 좋지만 살림하는데 시간 많이 뺏깁니다.
    요리 청소 설겆이 세금...신경쓸것도 많지요.
    부모님 집에서 계실때 미리 연습 해 놓으면 좋을것 같네요^^
    (요리는 필수입니다. 제대로 못먹으면 병원비 지출이 클겁니다;)

  • ?
    유즈리하 2003.09.18 12:10
    저도 하루빨리 독립하고 싶지만--;
    그 나이때의 부모님을 생각하면 그렇게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_ 자금도 별로 없고-_ 대학생 되어서 생각해봐야 될듯-
  • ?
    에버 2003.09.18 21:04
    저도 독립은 하고싶지만 꼬박꼬박 내야하는 공과금과-_-; 집안청소, 밥, 설겆이 등등..
    제겐 귀찮은게 너무나 많답니다-0-;
  • ?
    양이 2003.09.18 23:20
    저두 하고 싶은데..생각해보면 진짜 귀찮을 거 많을 거 같기두 하구''
    아삥이랑 엄마가 신경 쓰는 것도 이젠 익숙;;
    집에 달랑 자식이라곤 저 뿐이니~_~;;그려려니~하죠 뭐
  • ?
    김창환 2003.09.19 13:45
    일본에 유학 와서 1년간 혼자 살았는데
    집에 있는게 훨씬 더 좋더라구요..
    밥도 맛있는 밥 먹을 수 있잖아요..!
  • ?
    rina80 2003.09.19 18:55
    나도 능력만 되면 혼자 살아 보고 싶은데...
    우리집은 너무 엄격해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911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3309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547
» 독립해서 살고싶어요=_= 18 쥰노 2003.09.17 1380
8658 요샌... 7 mano 2003.09.17 1545
8657 에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다이어트에 대한 몇가지 사항들입니다. ^^;;; 18 J.Kei 2003.09.17 1249
8656 리얼시트콤. . 7 나무 2003.09.17 1359
8655 중간고사 끝남과 함께 하는 동생님의 압박. 7 두부 2003.09.17 1378
8654 정전이 되서 야자가 일찍끝났습니다! 행복한 순간이에요-ㅅ-; 11 소녀소녀 2003.09.17 1320
8653 CD가 도착했군요.; 5 디페카 2003.09.17 1231
8652 이게 왠 날벼락!!! ㅠㅠ 7 ELT 2003.09.17 1338
8651 이겼다! 5 유혹 2003.09.17 1335
8650 오,,오카다의 누드 20 싸이코드라마광 2003.09.17 1274
8649 2003/09/22 오리콘위클리차트 8 젤리포 2003.09.17 1267
8648 2003/9/16 오리콘데일리차트 5 젤리포 2003.09.17 1494
8647 모토카레 드디어 다 봤어요+_+ 3 永遠 2003.09.17 1478
8646 일본음악 어떻게 구매하세요? 9 에버 2003.09.17 1237
8645 백일장을 다녀왔습니다. 6 이유♬ 2003.09.17 1396
8644 요즘 자료올리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ㅁ<)ㅇ 7 愼吾パパ 2003.09.17 1270
8643 체육대회~ 6 ⓟⓘⓚⓐ 2003.09.17 1275
8642 아-자고일어났더니만 눈이..눈이... 11 아리엘 2003.09.17 1300
8641 오늘 young song에서 일본악보를.............. 4 *아카메* 2003.09.17 1371
8640 정말 좋아한다면요. 6 nao 2003.09.17 1355
Board Pagination Prev 1 ... 2232 2233 2234 2235 2236 2237 2238 2239 2240 2241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