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외출했다 돌아오는길에 친구를 만났습니다=_=
반갑게 인사하고 같은방향이니 같이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 귀에 이어폰을 뺏어들더니..-_-
한 5초 들어보고 정색을하더니 너 이딴 변태스런노래 좋아하냐고 이어폰을 땅바닥에 집어던지더군요-_-
그리고선 갈라지는 길에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인사하고 훌쩍 가버리더랍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_=
물론 조금 장난스럽게 한말이었지만.. 좀 친하다고 너무 막말하는건 아닌지..=_=
나름대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가 이딴식으로 비하당했다는것도 싫고=_=기분나쁘네요.
지가 남 취향에 뭔상관이냐고ㅜㅜ..으우..
반갑게 인사하고 같은방향이니 같이 돌아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제 귀에 이어폰을 뺏어들더니..-_-
한 5초 들어보고 정색을하더니 너 이딴 변태스런노래 좋아하냐고 이어폰을 땅바닥에 집어던지더군요-_-
그리고선 갈라지는 길에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인사하고 훌쩍 가버리더랍니다.
..내참 어이가 없어서..=_=
물론 조금 장난스럽게 한말이었지만.. 좀 친하다고 너무 막말하는건 아닌지..=_=
나름대로 너무 좋아하는 가수가 이딴식으로 비하당했다는것도 싫고=_=기분나쁘네요.
지가 남 취향에 뭔상관이냐고ㅜㅜ..으우..
남 취향에 대고 뭐라하면 정말 기분 더럽죠 - _ -
지 취향만 취향인지 궁금할정도 - _ -
그리고 남이 좋아하는걸 알면 적어도 욕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_ -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걸 알면서도 욕을 하면 정말 기분이 더러워지죠..
그 기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저의 고토마키양을 어느분께서 "이런음악" 이라고 하셨는걸요 우하하하 -_ - ...정말 죽이고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