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에데 대전 갔다 왔어요.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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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대전에 갔다 지금 돌아왔어요.

(참고로 저는 경기도에 산답니다.)

가만히 있는게 의외로 힘들더라구요.

식사때쯤 엄마랑 언니 오빠들 조금 도와드리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는 않았는데

오늘은 무지 힘들더라구요.

힘이 쫙 빠져버렸다는...

더워서 그런건지...

아무튼 잘다녀왔답니다~^^

할머니께서 좋은 곳에 가셨으리라 믿고...

전 이만..

Prev 오늘 아라시 9월달에 나오는 싱글 주문했다지요..=_= 오늘 아라시 9월달에 나오는 싱글 주문했다지요..=_= 2003.07.21by ☆大野智。 몬스터~ Next 몬스터~ 2003.07.21by 도모토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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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키 2003.07.21 16:24

앗-_-) 저도 경기도에사는데..-_-a
할머니.. 좋은곳에 가셨겠죠. 지금도 카에데님 옆에서 미소짓고계실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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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i 2003.07.21 16:49

힘내세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2년전에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정신없이 우시는 어머니를 달래드리느라고 힘이 빠졌었다는..;;;
어머니가 그렇게 우시는 건 태어나서 처음 봤었어요.
(평소에는 한번도 운적이 없으시던 어머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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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AL 2003.07.21 17:20

좋으곳에 가셨을거에요.^_^
저희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많이 울었는데,.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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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렌스♡ 2003.07.21 17:37

저도 경기도살고..저희 할머니도 대전사시는데^^;
분명, 할머니 좋은곳에 가셨을꺼에요!
카에데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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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3.07.21 18:19

우리 할머님이랑 같은 곳에 사시겠네..
좋은 곳에서 편하게 사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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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河ゆり 2003.07.21 18:30

저는 양쪽 할아버지 할머니 다 살아계셔서 아직 겪어본적이 없는.. 그래서 더 걱정돼요- 할머니할아버지는 솔직히 굉장히 멀리사니까 많이 슬플것 같지는 않은데, 엄마아빠가 더 걱정되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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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al 2003.07.21 20:51

아...슬프시겠어요...아마 이곳보다 더 좋은곳에서 미소지으며 계실거예요..^^;

아,...저도 경기도 살아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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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츄 2003.07.21 20:59

저 대전살아요=_=);;
할머니,,,좋은곳에 가셨을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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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페카 2003.07.22 00:11

전 할머니가 돌아가시면. 아주 슬플것 같아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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