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영화에서 받은 감동이 넘무 깊어서.
아는 동생 생일날 모인자리에서 간만에 오빠가 나왔길래 슈리한테 책사주고 싶지 않아? 하니까 바로 오케이 하더군요!
다른 것도 아니고 책이라면 얼마든지 사주겠다고..캬캬캭!
그래서 냅다 오빠끌고 시티문고에가서 냉정과 열정사이 두권과 기타등등의 책을 무려 5만원어치나 샀습니다!
후후후..-_-;; 무셔븐 슈리..;; 너무 많이 샀나? 미안해 오빠 하니까 오빠왈.
또 사주께.
캬캬캬! 아 행벅해..ㅠ.ㅠ
암튼.. 책을 읽고있는데요.
뭐랄까.. 영화랑은 다른 정말 많은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오히려 영화속의 아오이의 이미지가 메미고. 메미의 이미지가 아오이 같은..-_-;;
그래도 뭐....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영화는 책을 모방한 또 다른 소설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서 빨리 다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무라카미 류에요.
요시모토 바나나와 함께.
하루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양을 쫓는 모험이나 댄스댄스같은건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른 건 별로.. 감흥이 그렇게 안오드라구요.
그렇다기보다는 류나 바나나같은 직선적이면서도 뭔가 숨기고 있는듯한, 그러면서도 간결한 문체가 좋거든요.
하루키는 너무 산문체라서.. 읽다보면 내가 헷갈리고 말아버려요..-_-;;
두어달 전인가 교보문고에 갔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간을 봤어요.
물론 원서중에서요. 니지(무지게) 라는 소설이였는데.
대충 보니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언제 우리나라에 번역되서 나올런지 잘 모르겠지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문고본이 아닌 완장본이라서..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샀어요..ㅠ.ㅠ
문고본이면 5~6천원 사이에서 살텐데..ㅠ.ㅠ
전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이나 영화나. 인간 본연의 모습을 나타낸 것들이라고 해야하나?
사랑이든 인생이든, 인간 자체의 투지를 불태우는..;;
그러면에서 서스팬스를 참 좋아하죠. 영화장르중에서는.
가장 어렵고 재미있게 봤던건 역시 패왕별희에요.
그 다음이 쇼생크 탈출. 그리고 한국영화인 세친구(집으로 감독한 그 여감독이 만든 초기 작품이에요)
역시..-_-;; 내 스스로가 인간이기 때문에. 다른 무었보다도 인간의 번뇌를 그린 작품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흠..-_-;; 판타지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재미로 끝. 생각할께 없거든요..;;
오늘은 책을 점 추천해 볼까 하구요. 영화두요..^^
무라카미 류 - 누가 고호의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원재 엑스타시)
공생충
요시모토 바나나 - 하치의 마지막 연인
암리타.
히라노 게이치로 - 일식
영화는..
천사의 침묵
타락천사
천국보다 낮선.
후후후.. 그럼 여기서 잡솔 끝!
아는 동생 생일날 모인자리에서 간만에 오빠가 나왔길래 슈리한테 책사주고 싶지 않아? 하니까 바로 오케이 하더군요!
다른 것도 아니고 책이라면 얼마든지 사주겠다고..캬캬캭!
그래서 냅다 오빠끌고 시티문고에가서 냉정과 열정사이 두권과 기타등등의 책을 무려 5만원어치나 샀습니다!
후후후..-_-;; 무셔븐 슈리..;; 너무 많이 샀나? 미안해 오빠 하니까 오빠왈.
또 사주께.
캬캬캬! 아 행벅해..ㅠ.ㅠ
암튼.. 책을 읽고있는데요.
뭐랄까.. 영화랑은 다른 정말 많은 장면들이 나오더군요.
오히려 영화속의 아오이의 이미지가 메미고. 메미의 이미지가 아오이 같은..-_-;;
그래도 뭐.... 영화를 보면서 느낀거고 책을 읽으면서 느낀거지만.
영화는 책을 모방한 또 다른 소설이다 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서 빨리 다 읽어봤으면 좋겠어요!
책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무라카미 류에요.
요시모토 바나나와 함께.
하루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양을 쫓는 모험이나 댄스댄스같은건 재미있게 읽었지만. 다른 건 별로.. 감흥이 그렇게 안오드라구요.
그렇다기보다는 류나 바나나같은 직선적이면서도 뭔가 숨기고 있는듯한, 그러면서도 간결한 문체가 좋거든요.
하루키는 너무 산문체라서.. 읽다보면 내가 헷갈리고 말아버려요..-_-;;
두어달 전인가 교보문고에 갔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간을 봤어요.
물론 원서중에서요. 니지(무지게) 라는 소설이였는데.
대충 보니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언제 우리나라에 번역되서 나올런지 잘 모르겠지만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문고본이 아닌 완장본이라서.. 가격이 너무 비싸서 못샀어요..ㅠ.ㅠ
문고본이면 5~6천원 사이에서 살텐데..ㅠ.ㅠ
전 그런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책이나 영화나. 인간 본연의 모습을 나타낸 것들이라고 해야하나?
사랑이든 인생이든, 인간 자체의 투지를 불태우는..;;
그러면에서 서스팬스를 참 좋아하죠. 영화장르중에서는.
가장 어렵고 재미있게 봤던건 역시 패왕별희에요.
그 다음이 쇼생크 탈출. 그리고 한국영화인 세친구(집으로 감독한 그 여감독이 만든 초기 작품이에요)
역시..-_-;; 내 스스로가 인간이기 때문에. 다른 무었보다도 인간의 번뇌를 그린 작품들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흠..-_-;; 판타지도 재미있기는 하지만. 단순히 재미로 끝. 생각할께 없거든요..;;
오늘은 책을 점 추천해 볼까 하구요. 영화두요..^^
무라카미 류 - 누가 고호의 귀를 잘랐는지 아는가 (원재 엑스타시)
공생충
요시모토 바나나 - 하치의 마지막 연인
암리타.
히라노 게이치로 - 일식
영화는..
천사의 침묵
타락천사
천국보다 낮선.
후후후.. 그럼 여기서 잡솔 끝!
드릴게요.. 또 뭐가 있지.. 부자아빠 되는법 시리즈.. ㅋㅋㅋ 아 졸리다.. 셜록 홈즈도 빌려줄게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