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Д￣) {꿈이야기좀 해볼까하는데요...)

이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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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전 꿈을 자주 꾸는 편이라죠...~_~

꿈은.. 정말 각종 장르를 입체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거같아요...(SF, 판타지, 애로@_@ ,멜로 , 공포 등등...)

어쩔땐 놀이기구만큼의 짜릿함을.... +_+)b

요즘은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인지..그런것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요..

주위사람들이 죽질않나...쫒기는 꿈은 거의 메인 타이틀이죠..(헉헉헉)

근데 웃긴거는요.. 악몽을 꾸는 와중에도 이건 꿈이겠지 하는 생각에 안도감이 생길때가 있답니다...-ㅅ-;; (뭐..뭐냐)

아"마따..꿈에선 말이죠 자기자신은 절대로 안죽는거 같아요...오.. -0- (나만그런가;;)

에휴~이제 조상님 꿈좀 꿔봤음하는..(대박이자나?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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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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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율 2002.08.17 18:14

저는 꿈이 워낙 말 같지 않아서... 최근에 꾼 꿈이 있는데...
제가 아는 친구가 오더니 칼(끝이 둥그런 식사용 나이프 -_-)로 저희 아버지를 죽이려는거에요.
저는 태연한척(뭐냐?-_-;) "아버지 조심하세요" 라고 아버지께 말했죠.
친구가 칼로 찌르려고 하자 아버지가 친구 손목을 순간 딱 잡으시더니 옆에 있던 벽쪽으로
찍어 버리시더군요. 그러자 친구 손가락 뼈가 가루가 되면서 작살이 나고... 울면서 도망가더군요 -_-;;
이제까지 꾼 꿈중 이렇게 더러운 기분이 드는 꿈은 처음이였어요. 이것 말고도 정말 이상한꿈 많음..
아 그리고 꿈을 칼라로 꾸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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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nygirl 2002.08.17 18:43

어렷을 적에 본영화중에... 제목은 기억이 안나는데.. "이건꿈이야!" 이러니깐 주인공이 겪고 있던 호러같은 상황이 종료되더군요... 저의 폐인생활도 여기서.."이건꿈이야!" 이러면.. 폐인생활이 없어지려나...(-_-;;헛소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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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aYuki 2002.08.17 20:11

전 꿈을 거의 안꾼답니다. 물론 기억을 못하는 것을 뿐일수도있지만요. 근데, 어제 오늘 이상한 꿈꿨답니다. 첫날이 손톱깍기로 혈관을 자르려구 하는 꿈, 둘째날이 신발안에 쇠톱을 넣고(것도 새로로)다니는꿈.다행이도, 몸에 상처가 상기기 전에 꿈에서 깨어나긴 했지만, 좀 찝찝하네요. 몸에 죄앙이 닥칠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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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환 2002.08.17 21:06

저도 꿈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잠을 5시간 이상자야..꿈을 꿀 수 있다고 들었던거 같은데
하루에 거의 4시간 밖에 안자서 그런가봐요..^^
달콤한 꿈꾸며 푹 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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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미 2002.08.17 21:23

헉 전 꿈에서 무지 죽었어요-ㅁ-;;
항상 불길한 느낌에 깨지만 그래도 꿋꿋히 살아남고있답니다;;
[그래도 요새는 꿈을 못꾸는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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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uchin 2002.08.17 21:56

전 평소에 거의 꿈을 안꾸는 氣가 좀 센 놈입니다만 요 몇일전에
고양이 꿈에 아주 시달렸습니다. 휴우....... 무슨 건물인데, 가는
곳마다 고양이가 위협(?)을 해대니..... 평소에 동물을 사랑하는
편에 속합니다만 아주 이번계기로 고양이는 더욱 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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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떼기™ 2002.08.17 23:29

꿈꾸다가 깨어났을때 눈뜨자마자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꿈내용이 생각난다고 하던데..기억하고 싶은 분들은 해보세요~ 반대로 악몽이라면 일어나자마자 몸을 바로!! 움직이면 잊혀지지 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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桃。 2002.08.18 12:35

오늘 꿈에서 제 여동생이 생겼더라고요 =_=ㆀ 그런데 걔가 그림을 그리는데 제가 -_-;
"넌 나닮았으면 천재야" 라고 한게 아직도 선명히 기억이.. -_-;;;; ( 이봐 -_-; 돌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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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2.08.18 16:05

저는 뭔가 먹는 꿈을 꾸면 거의 항상 감기에 걸리는 징후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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