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전 꿈을 자주 꾸는 편이라죠...~_~
꿈은.. 정말 각종 장르를 입체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거같아요...(SF, 판타지, 애로@_@ ,멜로 , 공포 등등...)
어쩔땐 놀이기구만큼의 짜릿함을.... +_+)b
요즘은 공포영화를 많이 봐서인지..그런것들이 기억에 많이 남았나봐요..
주위사람들이 죽질않나...쫒기는 꿈은 거의 메인 타이틀이죠..(헉헉헉)
근데 웃긴거는요.. 악몽을 꾸는 와중에도 이건 꿈이겠지 하는 생각에 안도감이 생길때가 있답니다...-ㅅ-;; (뭐..뭐냐)
아"마따..꿈에선 말이죠 자기자신은 절대로 안죽는거 같아요...오.. -0- (나만그런가;;)
에휴~이제 조상님 꿈좀 꿔봤음하는..(대박이자나?후후후)
제가 아는 친구가 오더니 칼(끝이 둥그런 식사용 나이프 -_-)로 저희 아버지를 죽이려는거에요.
저는 태연한척(뭐냐?-_-;) "아버지 조심하세요" 라고 아버지께 말했죠.
친구가 칼로 찌르려고 하자 아버지가 친구 손목을 순간 딱 잡으시더니 옆에 있던 벽쪽으로
찍어 버리시더군요. 그러자 친구 손가락 뼈가 가루가 되면서 작살이 나고... 울면서 도망가더군요 -_-;;
이제까지 꾼 꿈중 이렇게 더러운 기분이 드는 꿈은 처음이였어요. 이것 말고도 정말 이상한꿈 많음..
아 그리고 꿈을 칼라로 꾸는 사람은 머리가 좋은 사람이래요. (믿거나 말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