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nine – White Wishes ♬
星の街路樹 君と歩く街
(호시노가이로쥬 키미토아루쿠마치)
별빛 가득한 가로등, 너와 함께 걷는 길거리
笑った途端 白い息が 凍えそう
(와라앗타토탄 시로이이키가 코고에소-)
웃자마자 하얀 입김이 얼어버릴 것 같아.
Ah どうして 今日も冗談ばかりで
(Ah 도-시테 쿄-모죠-단바카리데)
Ah 어째서 오늘도 농담만 하고
相変わらず 微妙な距離 もどかしくて切ないけど
(카이카와라즈 비묘-나쿄리 모도카시쿠테 세츠나이케도)
변함없이 미묘한 거리인 걸까. 답답해서 애절하지만
めぐるめぐる 冬の夜も 今年はあったかいね
(메구루메구루 후유노요루모 코토시와앗타카이네)
돌고 도는 겨울 밤도 올해는 따뜻해.
苦手だった 寒さだって なんだかうれしくて
(니가테닷타 사무사닷테 난다카우레시쿠테)
잘 타던 추위도 왠지 기뻐.
「遠回りしよう」君から 言わないかな
(토오마와리시요- 키미카라 이와나이카나)
"돌아서 갈까?"라고 네가 말해주지 않을까?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どっちだって構わない
(코레가코이카 코이쟈나이카 돗치닷테 카마와나이)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不器用でも ケンカし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부키요-데모 켕카시테모 야압빠리 키미가이이)
서툴지만 다투어도 역시 네가 좋아.
降り出した雪に 願いをかけるよ
(후리다시타유키니 네가이오카케루요)
내리기 시작하는 눈에게 소원을 빌거야.
あとちょっと このままで ふたりきり
(아토춋토 코노마마데 후타리키리)
앞으로 조금만 더 이대로 둘이서 있고 싶어.
ふざけたふりで 指が触れた時
(후자케타후리데 유비가후레타토키)
장난친 척하면서 손가락이 닿았을 때
世界がふっと色を変えた その瞬間
(세카이가훗토 이로오카에타 소노슌캉)
세상이 갑자기 색깔을 바꿨던 그 순간
Ah ちょうどいいサイズ 君と私の手
(Ah 쵸-도이이사이즈 키미토와타시노테)
Ah 딱 맞는 사이즈야. 너와 내 손
こんなふうに 繋ぐことが とっくに決まってたみたい
(콘나후-니 츠나구코토가 톡쿠니키맛테타미타이)
이런 식으로 이어질 일이 전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
めくるめくる 冬のページ 泣いたり笑ったり
(메쿠루메쿠루 후유노페-지 나이타리와랏타리)
넘기고 넘기는 겨울의 페이지, 울거나 웃거나
思いがけず ふたりだけの 秘密が増えて行く
(오모이가케즈 후타리다케노 히미츠가후에테유쿠)
뜻밖에도 둘만의 비밀이 늘어가.
いつもより胸の鼓動が うるさいけど
(이츠모요리 무네노코도-가 우루사이케도)
평소보다 가슴 속 고동이 시끄럽지만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どっちだって構わない
(코레가코이카 코이쟈나이카 돗치닷테 카마와나이)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一途すぎて はみ出し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이치즈스기테 하미다시테모 야압빠리 키미가이이)
외곬이라 비어져 나와도 역시 네가 좋아.
降りしきる雪に 願いをかけるよ
(후리시키루유키니 네가이오카케루요)
내리는 눈에게 소원을 빌거야.
あとちょっと このままで ふたりきり
(아토춋토 코노마마데 후타리키리)
앞으로 조금만 더 이대로 둘이서 있고 싶어.
めぐるめぐる 君と私 今年も来年も
(메구루메구루 키미토와타시 코토시모라이넨모)
돌고 도는 너와 나, 올해도, 내년에도
春も夏も 秋も冬も 一緒にいれるかな
(하루모나츠모 아키모후유모 이잇쇼니이레루카나)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함께 있을 수 있을까?
素直に言葉にできない 私だけど
(스나오니코토바니데키나이 와타시다케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나지만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本当は分かってる
(코레가코이카 코이쟈나이카 호은토-와 와카앗테루)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사실은 알고 있어.
意地を張って 強がっ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이지오핫테 츠요갓테모 야압빠리 키미가이이)
고집을 부리고 버텨도 역시 네가 좋아.
降り積もる雪に 願いをかけるよ
(후리츠모루유키니 네가이오카케루요)
쌓이는 눈에게 소원을 빌거야.
ずっとずっと このままで そばにいて
(즛토즛토 코노마마데 소바니이테)
계속 계속 이대로 곁에 있어줘.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린 가사입니다.
오역 지적은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
星の街路樹 君と歩く街
(호시노가이로쥬 키미토아루쿠마치)
별빛 가득한 가로등, 너와 함께 걷는 길거리
笑った途端 白い息が 凍えそう
(와라앗타토탄 시로이이키가 코고에소-)
웃자마자 하얀 입김이 얼어버릴 것 같아.
Ah どうして 今日も冗談ばかりで
(Ah 도-시테 쿄-모죠-단바카리데)
Ah 어째서 오늘도 농담만 하고
相変わらず 微妙な距離 もどかしくて切ないけど
(카이카와라즈 비묘-나쿄리 모도카시쿠테 세츠나이케도)
변함없이 미묘한 거리인 걸까. 답답해서 애절하지만
めぐるめぐる 冬の夜も 今年はあったかいね
(메구루메구루 후유노요루모 코토시와앗타카이네)
돌고 도는 겨울 밤도 올해는 따뜻해.
苦手だった 寒さだって なんだかうれしくて
(니가테닷타 사무사닷테 난다카우레시쿠테)
잘 타던 추위도 왠지 기뻐.
「遠回りしよう」君から 言わないかな
(토오마와리시요- 키미카라 이와나이카나)
"돌아서 갈까?"라고 네가 말해주지 않을까?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どっちだって構わない
(코레가코이카 코이쟈나이카 돗치닷테 카마와나이)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不器用でも ケンカし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부키요-데모 켕카시테모 야압빠리 키미가이이)
서툴지만 다투어도 역시 네가 좋아.
降り出した雪に 願いをかけるよ
(후리다시타유키니 네가이오카케루요)
내리기 시작하는 눈에게 소원을 빌거야.
あとちょっと このままで ふたりきり
(아토춋토 코노마마데 후타리키리)
앞으로 조금만 더 이대로 둘이서 있고 싶어.
ふざけたふりで 指が触れた時
(후자케타후리데 유비가후레타토키)
장난친 척하면서 손가락이 닿았을 때
世界がふっと色を変えた その瞬間
(세카이가훗토 이로오카에타 소노슌캉)
세상이 갑자기 색깔을 바꿨던 그 순간
Ah ちょうどいいサイズ 君と私の手
(Ah 쵸-도이이사이즈 키미토와타시노테)
Ah 딱 맞는 사이즈야. 너와 내 손
こんなふうに 繋ぐことが とっくに決まってたみたい
(콘나후-니 츠나구코토가 톡쿠니키맛테타미타이)
이런 식으로 이어질 일이 전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 같아.
めくるめくる 冬のページ 泣いたり笑ったり
(메쿠루메쿠루 후유노페-지 나이타리와랏타리)
넘기고 넘기는 겨울의 페이지, 울거나 웃거나
思いがけず ふたりだけの 秘密が増えて行く
(오모이가케즈 후타리다케노 히미츠가후에테유쿠)
뜻밖에도 둘만의 비밀이 늘어가.
いつもより胸の鼓動が うるさいけど
(이츠모요리 무네노코도-가 우루사이케도)
평소보다 가슴 속 고동이 시끄럽지만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どっちだって構わない
(코레가코이카 코이쟈나이카 돗치닷테 카마와나이)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어느 쪽이라도 괜찮아.
一途すぎて はみ出し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이치즈스기테 하미다시테모 야압빠리 키미가이이)
외곬이라 비어져 나와도 역시 네가 좋아.
降りしきる雪に 願いをかけるよ
(후리시키루유키니 네가이오카케루요)
내리는 눈에게 소원을 빌거야.
あとちょっと このままで ふたりきり
(아토춋토 코노마마데 후타리키리)
앞으로 조금만 더 이대로 둘이서 있고 싶어.
めぐるめぐる 君と私 今年も来年も
(메구루메구루 키미토와타시 코토시모라이넨모)
돌고 도는 너와 나, 올해도, 내년에도
春も夏も 秋も冬も 一緒にいれるかな
(하루모나츠모 아키모후유모 이잇쇼니이레루카나)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함께 있을 수 있을까?
素直に言葉にできない 私だけど
(스나오니코토바니데키나이 와타시다케도)
솔직하게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나지만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本当は分かってる
(코레가코이카 코이쟈나이카 호은토-와 와카앗테루)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사실은 알고 있어.
意地を張って 強がっ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이지오핫테 츠요갓테모 야압빠리 키미가이이)
고집을 부리고 버텨도 역시 네가 좋아.
降り積もる雪に 願いをかけるよ
(후리츠모루유키니 네가이오카케루요)
쌓이는 눈에게 소원을 빌거야.
ずっとずっと このままで そばにいて
(즛토즛토 코노마마데 소바니이테)
계속 계속 이대로 곁에 있어줘.
★ 정식가사로, 제 블로그(http://blog.naver.com/purin712) 에도 올린 가사입니다.
오역 지적은 쪽지로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