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花 そっと 舞い散るなら
(카자하나솟토마이치루나라)
바람에 날리는 눈이 살며시 춤추며 내려오면
僕らは きっと このまま
(보쿠라와킷토코노마마)
우리들은 분명 이대로
二人だけの 言葉の中
(후타리다케노코토바노나카)
둘만의 언어 속에서
永久を感じながら
(토와오칸지나가라)
영원을 느끼면서
かじかむ指に 白い息 はきかけるそんな冬の日に
(카지카무유비니시로이이키하키카케루손나후유노히니)
얼어붙은 손가락에 새하얀 입김을 토해내는 그런 겨울날에
積もる雪の帰り道 並ぶ足跡は二人きり
(츠모루유키노카에리미치나라부아시아토와후타리키리)
쌓인 눈을 밟으며 돌아가는 길 나란히 새겨간 발자국은 우리 둘뿐
ヒリヒリ 刺す様な北風は 二人に与えた近づく理由
(히리히리사스요우나키타카제와후타리니아타에타치카즈크와케)
따끔따끔 찌르는 듯한 겨울바람은 두사람에게 부여한 가까이 기대는 이유
なのに何故 その手さえ 握る事ができなかったね
(나노니나제소노테사에니기루코토가데키나캇타네)
그런데 어째서 그 손마저 잡지를 못했었네
臆病だった 素直になんか なかなか まだまだ なれなかったんだ
(오쿠뵤우닷타스나오니난카나카나카마다마다나레나캇탄다)
겁쟁이였어 좀처럼 아직은 솔직해질 수 없었어
引き寄せたかった ポケットの中 すぐそばのその手が やけに遠かった
(히키요세타캇타포켓토노나카스그소바노소노테가야케니토오캇타)
(손을) 끌어당기고 싶었어 주머니 속에 넣고 싶었어 곧 곁의 있는 그 손이 너무나 멀게 느껴졌었어
二人並び 照れ笑い合った フワリ ヒラリ 積もり重なった
(후타리나라비테레와라이앗타후와리히라리츠모리카사낫타)
둘이 나란히 서서 수줍게 서로 웃었어 둥실 훌쩍 쌓여갔던
雪は 突然の風に舞う束の間の花になり 二人を包む
(유키와토츠젠노카제니마우츠카노마노하나니나리후타리오츠츠무)
눈은 갑작스런 바람에 날려 그 사이 꽃이 되어 두사람을 감싸안아
風花 もっと 降り積もるなら
(카자하나못토후리츠모루나라)
바람에 날리는 눈이 좀 더 쌓인다면
僕等は ずっと このまま
(보쿠라와즛토코노마마)
우리들은 영원히 이대로
凍えた手を 繋いだまま
(코고에타테오츠나이다마마)
얼어붙은 손을 잡은채
永久を信じていた
(토와오신지테이타)
영원을 믿고 있었어
フッと過ぎった不安 歩み止めた途端
(훗토스깃타후안아유미타메타토탄)
불연듯 느낀 불안감 걸음을 멈추었던 순간
いつか押すのだろうか 終わりのボタン
(이츠카오스노다로우카오와리노포탄)
언젠가 누르게 되는걸까? 이별의 버튼
二人の終わり そんな予感は またも弱気にさせるのか
(후타리노오와리손나요칸와마타모요와키니사세루노카)
두사람의 이별 그런 예감은 또다시 겁쟁이로 만드는걸까?
永遠の様に思えた一時の空 舞い上がる雪は束の間だとは
(에이엔노요우니오모에타히토토키노소라마이아가루유키와츠카노마다토와)
영원처럼 생각했었던 한때의 하늘 춤추며 날아 올라가는 눈은 잠깐이라곤
永久とは儚きものか 晴れわたる雪景色の中
(토와토와하카나키모노카하레와타루유키게시키노나카)
영원이란 건 덧없는 것일까? 맑게 개인 설경 속에서
フワフワリ 舞い落ちて 二人の積もる雪 褪せぬまま
(후와후와리마이오치테후타리노츠모루유키아세누마마)
둥실 두둥실 춤추며 떨어져 두사람이 쌓은 눈을 더럽히지 않은 채
ユラユラリ 舞い踊れ 二人を包む時 果てぬまま
(유라유라리마이오도레후타리오츠츠무토키하테누마마)
흔들 흔들 춤추며 떨어져라 두사람을 감싸는 시간 한없이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風に舞う花ならば…
(이츠마데모이츠마데모카제니마우하나나라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바람에 춤추는 꽃이라면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とめどなく降り続けば…
(이츠마데모이츠마데모토메도나쿠후리츠즈케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한없이 계속 내리면
あなたが そっと 伸ばした手は
(아나타가솟토노바시타테와)
니가 살며시 뻗어준 손은
触れたら すっと 溶けそうな
(후레타라슷토토케소우나)
닿으면 재빨리 녹을 듯한
束の間だけの 夢だとしても
(츠카노마다케노유메다토시테모)
한순간의 꿈이라해도
永久を信じずにはいられない
(토와오신지즈니와이라레나이)
영원을 믿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어
いつまでも…
(이츠마데모)
언제까지
風花 もっと 降り積もるなら
(카자하나못토후리츠모루나라)
바람에 날리는 눈이 좀 더 쌓인다면
僕等は ずっと このまま
(보쿠라와즛토코노마마)
우리들은 영원히 이대로
凍えた手を 繋いだまま
(코고에타테오츠나이다마마)
얼어붙은 손을 잡은채
永久を信じていた
(토와오신지테이타)
영원을 믿고 있었어
風花 そっと… 風花 ずっと…
(카자하나솟토카자하나즛토)
날리는 눈 살며시.. 날리는 눈 영원히..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
(카자하나솟토마이치루나라)
바람에 날리는 눈이 살며시 춤추며 내려오면
僕らは きっと このまま
(보쿠라와킷토코노마마)
우리들은 분명 이대로
二人だけの 言葉の中
(후타리다케노코토바노나카)
둘만의 언어 속에서
永久を感じながら
(토와오칸지나가라)
영원을 느끼면서
かじかむ指に 白い息 はきかけるそんな冬の日に
(카지카무유비니시로이이키하키카케루손나후유노히니)
얼어붙은 손가락에 새하얀 입김을 토해내는 그런 겨울날에
積もる雪の帰り道 並ぶ足跡は二人きり
(츠모루유키노카에리미치나라부아시아토와후타리키리)
쌓인 눈을 밟으며 돌아가는 길 나란히 새겨간 발자국은 우리 둘뿐
ヒリヒリ 刺す様な北風は 二人に与えた近づく理由
(히리히리사스요우나키타카제와후타리니아타에타치카즈크와케)
따끔따끔 찌르는 듯한 겨울바람은 두사람에게 부여한 가까이 기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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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째서 그 손마저 잡지를 못했었네
臆病だった 素直になんか なかなか まだまだ なれなかったんだ
(오쿠뵤우닷타스나오니난카나카나카마다마다나레나캇탄다)
겁쟁이였어 좀처럼 아직은 솔직해질 수 없었어
引き寄せたかった ポケットの中 すぐそばのその手が やけに遠かった
(히키요세타캇타포켓토노나카스그소바노소노테가야케니토오캇타)
(손을) 끌어당기고 싶었어 주머니 속에 넣고 싶었어 곧 곁의 있는 그 손이 너무나 멀게 느껴졌었어
二人並び 照れ笑い合った フワリ ヒラリ 積もり重なった
(후타리나라비테레와라이앗타후와리히라리츠모리카사낫타)
둘이 나란히 서서 수줍게 서로 웃었어 둥실 훌쩍 쌓여갔던
雪は 突然の風に舞う束の間の花になり 二人を包む
(유키와토츠젠노카제니마우츠카노마노하나니나리후타리오츠츠무)
눈은 갑작스런 바람에 날려 그 사이 꽃이 되어 두사람을 감싸안아
風花 もっと 降り積もるなら
(카자하나못토후리츠모루나라)
바람에 날리는 눈이 좀 더 쌓인다면
僕等は ずっと このまま
(보쿠라와즛토코노마마)
우리들은 영원히 이대로
凍えた手を 繋いだまま
(코고에타테오츠나이다마마)
얼어붙은 손을 잡은채
永久を信じていた
(토와오신지테이타)
영원을 믿고 있었어
フッと過ぎった不安 歩み止めた途端
(훗토스깃타후안아유미타메타토탄)
불연듯 느낀 불안감 걸음을 멈추었던 순간
いつか押すのだろうか 終わりのボタン
(이츠카오스노다로우카오와리노포탄)
언젠가 누르게 되는걸까? 이별의 버튼
二人の終わり そんな予感は またも弱気にさせるのか
(후타리노오와리손나요칸와마타모요와키니사세루노카)
두사람의 이별 그런 예감은 또다시 겁쟁이로 만드는걸까?
永遠の様に思えた一時の空 舞い上がる雪は束の間だとは
(에이엔노요우니오모에타히토토키노소라마이아가루유키와츠카노마다토와)
영원처럼 생각했었던 한때의 하늘 춤추며 날아 올라가는 눈은 잠깐이라곤
永久とは儚きものか 晴れわたる雪景色の中
(토와토와하카나키모노카하레와타루유키게시키노나카)
영원이란 건 덧없는 것일까? 맑게 개인 설경 속에서
フワフワリ 舞い落ちて 二人の積もる雪 褪せぬまま
(후와후와리마이오치테후타리노츠모루유키아세누마마)
둥실 두둥실 춤추며 떨어져 두사람이 쌓은 눈을 더럽히지 않은 채
ユラユラリ 舞い踊れ 二人を包む時 果てぬまま
(유라유라리마이오도레후타리오츠츠무토키하테누마마)
흔들 흔들 춤추며 떨어져라 두사람을 감싸는 시간 한없이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風に舞う花ならば…
(이츠마데모이츠마데모카제니마우하나나라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바람에 춤추는 꽃이라면
いつまでも いつまでも とめどなく降り続けば…
(이츠마데모이츠마데모토메도나쿠후리츠즈케바)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한없이 계속 내리면
あなたが そっと 伸ばした手は
(아나타가솟토노바시타테와)
니가 살며시 뻗어준 손은
触れたら すっと 溶けそうな
(후레타라슷토토케소우나)
닿으면 재빨리 녹을 듯한
束の間だけの 夢だとしても
(츠카노마다케노유메다토시테모)
한순간의 꿈이라해도
永久を信じずにはいられない
(토와오신지즈니와이라레나이)
영원을 믿지 않고선 살아갈 수 없어
いつまでも…
(이츠마데모)
언제까지
風花 もっと 降り積もるなら
(카자하나못토후리츠모루나라)
바람에 날리는 눈이 좀 더 쌓인다면
僕等は ずっと このまま
(보쿠라와즛토코노마마)
우리들은 영원히 이대로
凍えた手を 繋いだまま
(코고에타테오츠나이다마마)
얼어붙은 손을 잡은채
永久を信じていた
(토와오신지테이타)
영원을 믿고 있었어
風花 そっと… 風花 ずっと…
(카자하나솟토카자하나즛토)
날리는 눈 살며시.. 날리는 눈 영원히..
틀린부분 지적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