夏の日(여름날)
作詞者名 藤巻亮太
作曲者名 藤巻亮太
ア-ティスト レミオロメン
川の底 石が滑った
카와노소코 이시가스벳타
강의 밑바닥, 돌이 미끄러졌어
僕らは転び 飛沫が立った
보쿠라와코로비 시부키가탓타
우리들은 넘어지고, 물보라가 튀었지
冷たくて足が痛んだ
츠메타쿠테아시가이탄다
차갑고 발이 아팠어
魚が逃げて光が跳ねたんだ
사카나가니게테히카리가하네탄다
물고기가 도망치고 빛이 튀었어
眩しくて目を細めた
마부시쿠테메오호소메타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떳어
傾きだした 太陽は赤
카타무키다시타 타이요-와아카
기울기 시작한 태양은 붉은 빛
火を囲み話をしたね
히오카코미하나시오시타네
불을 감싸고 이야기를 했었네
体育座りで お尻が冷えたんだ
타이니쿠스와리데 오시리가히에탄다
체육자세로 엉덩이가 식었어
青い月の向こう側
아오이츠키노무코-가와
푸른 달의 저편
鈴虫が鳴いたんだ
스즈무시가나이탄다
방울벌레가 울었어
煙の匂いが夜を連れてきた
케무리노니오이가요루오츠레테키타
연기 냄새가 밤을 데려왔어
※言葉は幾つも要らなくて
코토바와이쿠츠모이라나쿠테
말은 많이 필요없어서
君を見てれば全て分かる
키미오미테레바스베테와카루
너를 보고있으면 전부 알게돼
流れ星をいくつも探し
나가레보시오이쿠츠모사가시
별똥별을 수없이 찾아내
虫取り網で夢をすくう※
무시토리아미데유메오스쿠우
벌레채집망으로 꿈을 건져냈어
蝋燭の火を消せないで
로-소쿠노히오케세나이데
촛농의 불을 끄지말아줘
夜更かしをして 静かを聞いた
요후카시오시테 시즈카오키이타
밤샘을 하고 정적을 들었어
べたついた肌の上には
베타츠이타하다노우에니와
끈적거리는 피부 위에는
露が一粒 月を写したんだ
츠유가히토츠부 츠키오우츠시탄다
이슬이 한방울 달을 비췄어
水をかけられた火は
미즈오카케라레타히와
물을 맞은 불은
灰と泥だんご
하이토도로당고
재와 흙덩어리
振り向けばその度に朝が近づいた
후리무케바소노타비니아사가치카즈이타
뒤돌아보면 그때마다 아침이 다가왔어
(※반복)
強く生きるとは何ですか
츠요쿠이키루토와난데스까
강하게 산다는건 뭘까요?
破れた網から空が笑う
야부레타아미카라소라가와라우
찢어진 망으로부터 하늘이 웃네
黄昏の果てに佇んだ
타소가레노하테니타타즌다
황혼의 끝에 머무른
それは 思い出の中の夏の日
소레와 오모이데노나카노나츠노히
그것은 추억속의 여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