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NCIA
作詞&作曲:KAMIJO
湖は君を連れて二人の距離を離してく
미즈우미와 키미오 츠레테 후타리노 쿄리오 하나시테쿠
호수는 그대를 데려가 우리 둘 사이를 떨어뜨려 놓는다
静かな波?冷たい風?夜と想いが深すぎた
시즈카나 나미 츠메타이 카제 요루토 오모이가 후카스기타
잔잔한 물결 차디찬 바람, 그 밤도 사랑도 너무나도 깊었다
ああ、このままじゃ僕は眠れない
아아 코노마마쟈 보쿠와 네무레나이
아아, 이대로는 난 잠들 수 없어
君を想う度に僕は何も出来ずに
키미오 오모우 타비니 보쿠와 나니모 데키즈니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ただ揺れる木の葉の様に不安で
타다 유레루 코노하노 요우니 후안데
그저 팔랑이는 나뭇잎처럼 불안하고
今、震えるほど小さな声は風に消えてく
이마 후루에루호도 치이사나 코에와 카제니 키에테쿠
지금, 떨릴 만큼 조그마한 목소리는 바람에 스러져간다
これが僕が書いた本ならいいのに
코레가 보쿠가 카이타 혼나라 이이노니
이것이 내가 쓴 책이라면 좋을 텐데
森に消え星と踊る雪の様な君の顔は
모리니 키에 호시토 오도루 유키노 요우나 키미노 카오와
숲으로 사라져 별과 춤추는 눈송이 같은 그대의 얼굴은
泣いてても、笑ってても蜃気楼の様に見えたよ
나이테테모 와랏테테모 신키로우노 요우니 미에타요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신기루처럼 보이는 걸
最後まで逢えなくて
사이고마데 아에나쿠테
끝내 만날 수 없어서
言いたい事も何も言えなくて
이이타이 코토모 나니모 이에나쿠테
하고 싶었던 말을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ああ、崩れてく?僕はこのままで……。
아아 쿠즈레테쿠 보쿠와 코노마마데
아아, 무너져 내리는 나는 이대로…….
「運命の二人」になるそんな星はもう流れて
운메이노 후타리니 나루 손나 호시와 모우 나가레테
「운명의 두 사람」을 이룬 그 별들은 벌써 떠내려가며
砂時計の底に眠り僕を見て笑ってた
스나도케이노 소코니 네무리 보쿠오 미테 와랏테타
모래시계 바닥에 잠들어 버린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偶然の帰り道で僕は幻を見たのか?
구젠노 카에리 미치데 보쿠와 마보로시오 미타노카
우연히 돌아가는 길에 나는 헛것을 보았던 걸까?
楽しそうにはしゃいでいた
타노시소우니 하샤이데이타
그 환상에 즐거운 듯이 들떠 있었다
もう悩めないよ……。
모우 나야메나이요
이제 더는 괴로워하지 않아…….
作詞&作曲:KAMIJO
湖は君を連れて二人の距離を離してく
미즈우미와 키미오 츠레테 후타리노 쿄리오 하나시테쿠
호수는 그대를 데려가 우리 둘 사이를 떨어뜨려 놓는다
静かな波?冷たい風?夜と想いが深すぎた
시즈카나 나미 츠메타이 카제 요루토 오모이가 후카스기타
잔잔한 물결 차디찬 바람, 그 밤도 사랑도 너무나도 깊었다
ああ、このままじゃ僕は眠れない
아아 코노마마쟈 보쿠와 네무레나이
아아, 이대로는 난 잠들 수 없어
君を想う度に僕は何も出来ずに
키미오 오모우 타비니 보쿠와 나니모 데키즈니
그대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서
ただ揺れる木の葉の様に不安で
타다 유레루 코노하노 요우니 후안데
그저 팔랑이는 나뭇잎처럼 불안하고
今、震えるほど小さな声は風に消えてく
이마 후루에루호도 치이사나 코에와 카제니 키에테쿠
지금, 떨릴 만큼 조그마한 목소리는 바람에 스러져간다
これが僕が書いた本ならいいのに
코레가 보쿠가 카이타 혼나라 이이노니
이것이 내가 쓴 책이라면 좋을 텐데
森に消え星と踊る雪の様な君の顔は
모리니 키에 호시토 오도루 유키노 요우나 키미노 카오와
숲으로 사라져 별과 춤추는 눈송이 같은 그대의 얼굴은
泣いてても、笑ってても蜃気楼の様に見えたよ
나이테테모 와랏테테모 신키로우노 요우니 미에타요
울고 있어도, 웃고 있어도 신기루처럼 보이는 걸
最後まで逢えなくて
사이고마데 아에나쿠테
끝내 만날 수 없어서
言いたい事も何も言えなくて
이이타이 코토모 나니모 이에나쿠테
하고 싶었던 말을 단 한 마디도 하지 못했다
ああ、崩れてく?僕はこのままで……。
아아 쿠즈레테쿠 보쿠와 코노마마데
아아, 무너져 내리는 나는 이대로…….
「運命の二人」になるそんな星はもう流れて
운메이노 후타리니 나루 손나 호시와 모우 나가레테
「운명의 두 사람」을 이룬 그 별들은 벌써 떠내려가며
砂時計の底に眠り僕を見て笑ってた
스나도케이노 소코니 네무리 보쿠오 미테 와랏테타
모래시계 바닥에 잠들어 버린 나를 보고 웃고 있었다
偶然の帰り道で僕は幻を見たのか?
구젠노 카에리 미치데 보쿠와 마보로시오 미타노카
우연히 돌아가는 길에 나는 헛것을 보았던 걸까?
楽しそうにはしゃいでいた
타노시소우니 하샤이데이타
그 환상에 즐거운 듯이 들떠 있었다
もう悩めないよ……。
모우 나야메나이요
이제 더는 괴로워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