暖かい光がそそぐ 目を綴じれば
(아타타카이히카리가소소구 메오토지레바)
따스한 빛이 비춰 눈을 감으면
大きすぎる愛に包まれ笑えてた
(오오키스기루아이니츠츠마레와라에테타)
크나 큰 사랑에 감싸여 웃을 수 있었죠
思い出はキリがない程 胸の中で
(오모이데와키리가나이호도 무네노나카데)
추억은 끝이 없을 정도로 가슴 속에서
差す太陽(ひ)の低さが春を告げる
(사스히노히쿠사가하루오츠게루)
낮게 스며드는 태양빛이 봄을 알리죠
記憶には残ってないけど 私を腕に
(키오쿠니와노콧-떼나이케도 와타시오우데니)
기억에 남아있지는 않지만 날 두 팔로 감싼
5月の出会いにママは泣いた
(고가츠노데아이니마마와나이타)
5월의 만남에 엄마는 눈물 흘렸죠
公園、ベンチ、夕暮れのバス停
(코-엔,벤-치,유-구레노바스테이)
공원, 벤치, 해질 녘의 버스 정류장
少しずつ大人になった
(스코시즈츠오토나니낫-따)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갔죠
"あたりまえ"をこんなにも愛しく思う
("아타리마에"오콘-나니모이토시쿠오모우)
"당연함"을 이렇게도 사랑스럽게 생각해요
誰かがいつでもくれたやさしさ抱いて
(다레카가이츠데모쿠레타야사시사다이테)
누군가가 언제나 주었던 따스함을 안고
今日まで私が歩んだ道すべてが 茜に灯る
(쿄-마데와타시가아윤-다미치스베테가 아카네니토모루)
오늘도 내가 걸었던 길, 이 모든 것이 붉은 빛을 밝히네요
振り向けばいつでもそこに 灯る愛は
(후리무케바이츠데모소코니 토모루아이와)
돌아보면 언제나 그곳을 밝히던 사랑은
見守る温もり強さになる
(미마모루누쿠모리츠요사니나루)
날 지켜주는 따스함과 강한 힘이 되죠
つまずいた私に伸ばした手
(츠마즈이타와타시니노바시타테)
비틀거리는 나에게 내민 손
『馬鹿ね。』って寄り添って 家路を辿る
(『바카네。』-ㅅ떼요리솟-떼 이에지오타도루)
『바보네。』라며 함께 집으로 돌아가죠
"あたりまえ"をこんなにも愛しく思う
("아타리마에"오콘-나니모이토시쿠오모우)
"당연함"을 이렇게도 사랑스럽게 생각해요
誰かがいつでもくれたやさしさ抱いて
(다레카가이츠데모쿠레타야사시사다이테)
누군가가 언제나 주었던 따스함을 안고
10年先も微笑みたやさぬように 喜ぶよう
(쥬-넨-사키모호호에미타야사누요-니 요로코부요-)
10년 뒤에도 미소를 잃지 않도록 기뻐해요
フィルムに刻まれた季節のかけらが
(휘루무니키자마레타키세츠노카케라가)
필름에 남겨진 계절의 조각들이
何気ない日常を鮮やかに色彩り
(나니게나이니치죠-오아자야카니이로도리)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선명하게 색칠하고
今日から私が歩む道すべてを 茜に灯していく
(쿄-카라와타시가아유무미치스베테오 아카네니토모시테이쿠)
오늘부터 내가 걸을 길, 이 모든 것을 붉은 빛으로 밝혀가요
(아타타카이히카리가소소구 메오토지레바)
따스한 빛이 비춰 눈을 감으면
大きすぎる愛に包まれ笑えてた
(오오키스기루아이니츠츠마레와라에테타)
크나 큰 사랑에 감싸여 웃을 수 있었죠
思い出はキリがない程 胸の中で
(오모이데와키리가나이호도 무네노나카데)
추억은 끝이 없을 정도로 가슴 속에서
差す太陽(ひ)の低さが春を告げる
(사스히노히쿠사가하루오츠게루)
낮게 스며드는 태양빛이 봄을 알리죠
記憶には残ってないけど 私を腕に
(키오쿠니와노콧-떼나이케도 와타시오우데니)
기억에 남아있지는 않지만 날 두 팔로 감싼
5月の出会いにママは泣いた
(고가츠노데아이니마마와나이타)
5월의 만남에 엄마는 눈물 흘렸죠
公園、ベンチ、夕暮れのバス停
(코-엔,벤-치,유-구레노바스테이)
공원, 벤치, 해질 녘의 버스 정류장
少しずつ大人になった
(스코시즈츠오토나니낫-따)
조금씩 어른이 되어 갔죠
"あたりまえ"をこんなにも愛しく思う
("아타리마에"오콘-나니모이토시쿠오모우)
"당연함"을 이렇게도 사랑스럽게 생각해요
誰かがいつでもくれたやさしさ抱いて
(다레카가이츠데모쿠레타야사시사다이테)
누군가가 언제나 주었던 따스함을 안고
今日まで私が歩んだ道すべてが 茜に灯る
(쿄-마데와타시가아윤-다미치스베테가 아카네니토모루)
오늘도 내가 걸었던 길, 이 모든 것이 붉은 빛을 밝히네요
振り向けばいつでもそこに 灯る愛は
(후리무케바이츠데모소코니 토모루아이와)
돌아보면 언제나 그곳을 밝히던 사랑은
見守る温もり強さになる
(미마모루누쿠모리츠요사니나루)
날 지켜주는 따스함과 강한 힘이 되죠
つまずいた私に伸ばした手
(츠마즈이타와타시니노바시타테)
비틀거리는 나에게 내민 손
『馬鹿ね。』って寄り添って 家路を辿る
(『바카네。』-ㅅ떼요리솟-떼 이에지오타도루)
『바보네。』라며 함께 집으로 돌아가죠
"あたりまえ"をこんなにも愛しく思う
("아타리마에"오콘-나니모이토시쿠오모우)
"당연함"을 이렇게도 사랑스럽게 생각해요
誰かがいつでもくれたやさしさ抱いて
(다레카가이츠데모쿠레타야사시사다이테)
누군가가 언제나 주었던 따스함을 안고
10年先も微笑みたやさぬように 喜ぶよう
(쥬-넨-사키모호호에미타야사누요-니 요로코부요-)
10년 뒤에도 미소를 잃지 않도록 기뻐해요
フィルムに刻まれた季節のかけらが
(휘루무니키자마레타키세츠노카케라가)
필름에 남겨진 계절의 조각들이
何気ない日常を鮮やかに色彩り
(나니게나이니치죠-오아자야카니이로도리)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선명하게 색칠하고
今日から私が歩む道すべてを 茜に灯していく
(쿄-카라와타시가아유무미치스베테오 아카네니토모시테이쿠)
오늘부터 내가 걸을 길, 이 모든 것을 붉은 빛으로 밝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