影を浮かせ見守られた息 表情さえ薄く
카게오우카세미마모라레타이키 효우죠우사에우스쿠
그림자를 띄우고 지켜보아졌던 숨 표정마저 엷게
捻曲かった顔の剥がれぬ皮と
네지마캇타카오노하가레누카와토
비틀려 구부러진 얼굴의 벗겨지지않는 가죽과
爛れて糸を引く激情に寡黙を
타다레테이토오히쿠게키죠우니카모쿠오
문란하고 실을 당기는 격정에 과묵을
真実を流す目 明日には震えず口を開けて
신지쯔오나가스메 아시타니와후루에즈쿠치오아케테
진실을 띄워보내는 눈 내일은 떨지말고 입을 열어
ら らら ら らら 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
その小さな箱ばかり見つめ
소노치이사나하코바카리미쯔메
그 작은 상자만 바라보고
ら らら ら らら ら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
黒は底へ沈み
쿠로와소코에시즈미
검정은 밑바닥으로 가라앉고
何故と問い魅せられ痛く
나제토토이미세라레이타쿠
어째서인지 묻고 매혹당해 아프게
浸る目か溢れ 次に何を手招き生み落とす
히타루메가아후레 쯔기니나니오테마네키우미오토스
잠기는 눈이 넘쳐흐르고 다음에 무엇을 손짓으로 불러 분만해
映された断片を指し 喰らう様に根を明かす
우쯔사레타단펜오사시 쿠라우요우니네오아카스
비춰진 단편을 가리키고 먹는 듯이 본성을 밝혀
何を目的とし何を伝えたいのか
나니오모쿠테키토시나니오쯔타에타이노카
무얼 목적으로 하고 무얼 전하고 싶은건가
無意味な精神解明は何を枚うのか
무이미나세이신카이메이와나니오스쿠우노카
무의미한 정신해명은 무얼 구하는 건가
ら らら ら らら 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
その小さな箱の中でさえ
소노치이사나하코노나카데사에
그 작은 상자 속에서마저
ら らら ら らら ら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
黒は深く沈み
쿠로와후카쿠시즈미
검정은 깊게 가라앉고
何故と問い魅せられ痛く
나제토토이미세라레이타쿠
어째서인지 묻고 매혹당해 아프게
浸る目か溢れ 繰り返してゆく
히타루메가아후레 쿠리카에시테유쿠
잠기는 눈이 넘쳐흐르고 반복돼 가
悲しみに魅せられ痛く
카나시미니미세라레이타쿠
슬픔에 매혹당해 아프게
潤むだけの目に何を求め願おう
우루무다케노메니나니오모토메네가오우
울먹이는 것 뿐인 눈에 무엇을 바라고 소원할까
禁句より重い其処に…
킨쿠요리오모이소코니…
금구보다 무거운 그곳으로…
카게오우카세미마모라레타이키 효우죠우사에우스쿠
그림자를 띄우고 지켜보아졌던 숨 표정마저 엷게
捻曲かった顔の剥がれぬ皮と
네지마캇타카오노하가레누카와토
비틀려 구부러진 얼굴의 벗겨지지않는 가죽과
爛れて糸を引く激情に寡黙を
타다레테이토오히쿠게키죠우니카모쿠오
문란하고 실을 당기는 격정에 과묵을
真実を流す目 明日には震えず口を開けて
신지쯔오나가스메 아시타니와후루에즈쿠치오아케테
진실을 띄워보내는 눈 내일은 떨지말고 입을 열어
ら らら ら らら 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
その小さな箱ばかり見つめ
소노치이사나하코바카리미쯔메
그 작은 상자만 바라보고
ら らら ら らら ら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
黒は底へ沈み
쿠로와소코에시즈미
검정은 밑바닥으로 가라앉고
何故と問い魅せられ痛く
나제토토이미세라레이타쿠
어째서인지 묻고 매혹당해 아프게
浸る目か溢れ 次に何を手招き生み落とす
히타루메가아후레 쯔기니나니오테마네키우미오토스
잠기는 눈이 넘쳐흐르고 다음에 무엇을 손짓으로 불러 분만해
映された断片を指し 喰らう様に根を明かす
우쯔사레타단펜오사시 쿠라우요우니네오아카스
비춰진 단편을 가리키고 먹는 듯이 본성을 밝혀
何を目的とし何を伝えたいのか
나니오모쿠테키토시나니오쯔타에타이노카
무얼 목적으로 하고 무얼 전하고 싶은건가
無意味な精神解明は何を枚うのか
무이미나세이신카이메이와나니오스쿠우노카
무의미한 정신해명은 무얼 구하는 건가
ら らら ら らら 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 라
その小さな箱の中でさえ
소노치이사나하코노나카데사에
그 작은 상자 속에서마저
ら らら ら らら らら ら
라 라라 라 라라 라라 라
黒は深く沈み
쿠로와후카쿠시즈미
검정은 깊게 가라앉고
何故と問い魅せられ痛く
나제토토이미세라레이타쿠
어째서인지 묻고 매혹당해 아프게
浸る目か溢れ 繰り返してゆく
히타루메가아후레 쿠리카에시테유쿠
잠기는 눈이 넘쳐흐르고 반복돼 가
悲しみに魅せられ痛く
카나시미니미세라레이타쿠
슬픔에 매혹당해 아프게
潤むだけの目に何を求め願おう
우루무다케노메니나니오모토메네가오우
울먹이는 것 뿐인 눈에 무엇을 바라고 소원할까
禁句より重い其処に…
킨쿠요리오모이소코니…
금구보다 무거운 그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