仕事が終わって家路を歩いた
시고토가오왓테이에지오아루이타
일이 끝나고 집에 걸어 돌아왔어
5時の鐘が街に響く
고지노카네가마치니히비쿠
5시의 종이 거리에 울려
暗くなるこの空にたそがれ歩いていた
쿠라쿠나루코노소라니타소가레아루이테이타
어두워지는 이 하늘에 황혼이 걷고 있었어
家のドアを開け「ただいま」と言った
이에노도아오히라케 “타다이마”토잇타
집의 문을 열고 “다녀왔어”라고 말했어
迎えてくれる君の顔 この瞬間が一番大好きなんだ
무카에테쿠레루키미노카오 코노슌칸가이치방다이스키난다
맞아주는 그대의 얼굴 이 순간을 제일 좋아해
今日あったことただ君はうなずきながら聞いてくれたね
쿄우앗타코토타다키미와우나즈키나가라키이테쿠레타네
오늘 있었던 일 그저 그대는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었지
帰る場所はいつもここにある
카에루바쇼와이쯔모코코니아루
돌아올 곳은 언제나 여기에 있어
君と一緒にこの部屋に灯した灯
키미토잇쇼니코노헤야니토모시타아카시
그대와 함께 이 방에 켠 불
「おかえり」の声聞くたび あたたかく光り出す
“오카에리”노코에키쿠타비 아타타카쿠히카리다스
“어서와”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따스하게 빛나기 시작해
いつまでも
이쯔마데모
언제까지나
寝不足の朝 差し込む朝日に照らされた君の寝顔が
네부소쿠노아사 사시코무아사히니테라사레타키미노네가오가
잠이 모자라는 아침 들이비치는 아침햇살에 비춰진 그대의 자는 얼굴이
何よりも愛しすぎてたまらなかったよ
나니요리모이토시스기테타마라나캇타요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
忙しい日々に追われる中で少しずつ変わりだしたね
이소가시이히비니오와레루나카데스코시즈쯔카와리다시타네
바쁜 나날에 쫓기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지
目が覚めたら君はいなかった
메가사메타라키미와이나캇타
눈을 뜨면 그대는 없었어
昨日まで確かにここで灯した灯
키노우마데타시카니코코데토모시타아카시
어제까지 분명히 여기에 밝혔던 불
優しさの意味を間違え 気づいた時にはすでに
야사시사노이미오마치가에 키즈이타토키니와스데니
상냥함의 의미를 잘못 알고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消えていた
키에테이타
꺼져 있었어
帰る場所はもうここにないよ
카에루바쇼와모우코코니나이요
돌아갈 곳은 이제 여기에 없어
ぬくもりを求めてももう灯らぬ灯
누쿠모리오토메테모모우토모라누아카시
따스함을 바래도 이제 밝힐 수 없는 빛
一人になって初めて 本当の輝きを
히토리니낫테하지메테 혼토우노카가야키오
혼자가 되어 처음으로 진짜 빛남을
知ったんだ
싯탄다
알았어
시고토가오왓테이에지오아루이타
일이 끝나고 집에 걸어 돌아왔어
5時の鐘が街に響く
고지노카네가마치니히비쿠
5시의 종이 거리에 울려
暗くなるこの空にたそがれ歩いていた
쿠라쿠나루코노소라니타소가레아루이테이타
어두워지는 이 하늘에 황혼이 걷고 있었어
家のドアを開け「ただいま」と言った
이에노도아오히라케 “타다이마”토잇타
집의 문을 열고 “다녀왔어”라고 말했어
迎えてくれる君の顔 この瞬間が一番大好きなんだ
무카에테쿠레루키미노카오 코노슌칸가이치방다이스키난다
맞아주는 그대의 얼굴 이 순간을 제일 좋아해
今日あったことただ君はうなずきながら聞いてくれたね
쿄우앗타코토타다키미와우나즈키나가라키이테쿠레타네
오늘 있었던 일 그저 그대는 고개를 끄덕이며 들어주었지
帰る場所はいつもここにある
카에루바쇼와이쯔모코코니아루
돌아올 곳은 언제나 여기에 있어
君と一緒にこの部屋に灯した灯
키미토잇쇼니코노헤야니토모시타아카시
그대와 함께 이 방에 켠 불
「おかえり」の声聞くたび あたたかく光り出す
“오카에리”노코에키쿠타비 아타타카쿠히카리다스
“어서와”의 목소리 들을 때마다 따스하게 빛나기 시작해
いつまでも
이쯔마데모
언제까지나
寝不足の朝 差し込む朝日に照らされた君の寝顔が
네부소쿠노아사 사시코무아사히니테라사레타키미노네가오가
잠이 모자라는 아침 들이비치는 아침햇살에 비춰진 그대의 자는 얼굴이
何よりも愛しすぎてたまらなかったよ
나니요리모이토시스기테타마라나캇타요
무엇보다도 너무나도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어
忙しい日々に追われる中で少しずつ変わりだしたね
이소가시이히비니오와레루나카데스코시즈쯔카와리다시타네
바쁜 나날에 쫓기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지
目が覚めたら君はいなかった
메가사메타라키미와이나캇타
눈을 뜨면 그대는 없었어
昨日まで確かにここで灯した灯
키노우마데타시카니코코데토모시타아카시
어제까지 분명히 여기에 밝혔던 불
優しさの意味を間違え 気づいた時にはすでに
야사시사노이미오마치가에 키즈이타토키니와스데니
상냥함의 의미를 잘못 알고 알아차렸을 때는 이미
消えていた
키에테이타
꺼져 있었어
帰る場所はもうここにないよ
카에루바쇼와모우코코니나이요
돌아갈 곳은 이제 여기에 없어
ぬくもりを求めてももう灯らぬ灯
누쿠모리오토메테모모우토모라누아카시
따스함을 바래도 이제 밝힐 수 없는 빛
一人になって初めて 本当の輝きを
히토리니낫테하지메테 혼토우노카가야키오
혼자가 되어 처음으로 진짜 빛남을
知ったんだ
싯탄다
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