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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星屑の革紐 >
  (호시쿠즈노 카와히모)
   별무리의 가죽끈

Vocal : 井上あずみ、YUUKI
Voice : 大塚明夫、能登麻美子

「こん0502ちわ、はじめまして!」
(살류- 앙샨테Salut, Enchantee!)
「안녕, 반가워!
差し出した手を──
(사시다시타 테오)
내민 손을──
嗚呼...可愛い私のお姫様 小さな指で懸命0502握り返してくる
(아아 에뜨와르etoile 치이사나유비데 켄-메이니 니기리카에시테쿠루)
아.. 나의 귀여운 공주님.. 작은 손으로 내손을 힘껏 쥐어주네
あなたの歩む道程が 輝くよう0502『星』と……
(아나타노 아유무 미치노리가 라라 카가야쿠요오니 에뜨와르etoile)
네가 걷게 될 길이 빛나도록 『별』이라고…

ある雨の朝...いつものよう0502少女が目を覚ますと...
(아루 아메노아사 이츠모노요오니 쇼오죠가 메오 사마스토)
어느 비 내리는 아침.. 평소처럼 소녀가 잠에서 깨자
寝具の横0502は優しい父親...そして大きな黒い犬が居た...
(벳-도노 요코니와 야사시이 치치오야 소시테 오오키나 쿠로이이누가 이타)
침대 옆에는 상냥한 아버지.. 그리고 큰 검은 개가 있었다..
雨の匂い...くすぐったい頬...どこか懐かしい温もり...
(아메노니오이 쿠스굿-타이 호호 도코카 나츠카시이 누쿠모리)
비내음.. 간지러운 뺨.. 어딘지 그리운 따스함…
小さな姉と大きな妹...二人と一匹…家族となった特別な朝……
(치이사나아네토 오오키나이모-토 후타리토 입-피키 카조쿠토낫-타 도쿠베츠나 아사)
작은 언니와 커다란 동생… 두 사람과 한 마리가 가족이 된 특별한 아침…

嗚呼...私は星を知らない 遠過ぎる光は届かないから...
(아아 와타시와 호시오 시라나이 토오스기루 히카리와 토도카나이카라)
아.. 나는 별을 몰라.. 너무 먼 빛은 닿지 않으니까..
嗚呼...僅かな視力でさえも 何れ失うと告げられている...
(아아 와즈카나 시료쿠데사에모 이즈레 우시나우토 츠게라레테이루)
아.. 그리 좋지 않은 시력도 조만간 잃게 될 거라고 했어..

ごめんなさい...お母さん...この名前...
(Excuse moi... mon mere... ce nom...)
미안해요 엄마.. 이 이름은
どうしても好き0502なんてなれないよ...
(Je n'aime pas cet absolument de lui-meme...)
도저히 좋아지지가 않아요
嗚呼...ごめんなさい……
(Ah...Excuse moi..)
미안해요..

勇気を出して──
(유우키오 다시테)
용기를 내어서──
嗚呼...Pleutと屋外へ出たけど 歩く速度が抑違うから...
(아아 프루-pleut토 소토에 데타케도 아루쿠 소쿠도가 소모소모 치가우카라)
아..플루와 바깥으로 나왔지만 걷는 속도가 원래부터 다르니까
嗚呼...暗闇0502沈む世界では ちょっとした段差でも転んでしまう...
(아아 쿠라야미니 시즈무 세카이데와 쵸옷토시타 단-사데모 코론-데시마우)
깊은 어둠 속의 세계에서는 별거 아닌 단 차이에도 넘어지고 말아..

ごめんなさい...父さん...この両眼...
(Excusez-moi…mon pere...ces yeux...)
미안해요 아빠.. 이 눈은
どうしても好き0502なんてなれないよ...
(Je n'aime pas cet absolument de lui-meme...)
도저히 좋아지지가 않아요
嗚呼...ごめんなさい……
(Ah...Excuse moi..)
미안해요..

細い革紐じゃ──
(호소이 아네harnais쟈)
가느란 가죽끈으로는──
心までは繋げないよ...愛犬が傍0502いたけど...私は孤独だった……
(코코로마데와 츠나게나이요 프루pleut가 소바니이타케도 와타시와 히토리닷-타)
마음까지 이을 수 없어… 플루가 곁에 있었지만 난 외로웠어…

別々0502育った者が...解り合うのは難しい...
(베츠베츠니 소닷-타 모노가 와카리아우노와 무즈카시이)
따로따로 자란 자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ましてや人と犬の間であれば...尚更の事である...
(마시테야 히토토 이누노 아이다데아레바 나오사라노 코토데아루)
하물며 인간과 개사이라면.. 더욱 더 그러하다…
それからの二人は...何をする0502も何時も一緒だった...
(소레카라노 후타리와 나니오스루니모 이츠모 잇-쇼닷-타)
그 이후의 둘은 무엇을 하든 언제나 함께였다..
まるで...空白の時間を埋めようとするかのよう0502...
(마루데 쿠우하쿠노 도키오 우메요오토스루카노요오니)
마치 공백의 시간을 메우려고 하는 것처럼…

姉は甲斐甲斐しく妹の世話を焼き...妹は姉を助けよく従った...
(아네와 카이가이시쿠 이모오토노 세와오야키 이모오토와 아네오 타스케 요쿠시타갓-타)
언니는 기특하게 동생을 돌보고, 동생은 언니를 도와 잘 따랐다..
父の不自由な腕の代わり0502なろうと...何事も懸命0502...
(치치노 후지유우나 우데노 카와리니나로오토 나니고토모 켄-메이니)
아버지의 불편한 팔을 대신하려 무슨 일이든 열심히..
其れは...雨水が大地0502染み込むよう0502しなやか0502...
(소레와 아마미즈가 다이치니 시미코무요오니 시나야카니)
그것은 빗물이 대지에 스미는 것처럼 부드럽게…
根雪の下で春を待つよう0502...小さな花を咲かせるよう0502...
(네유키노 시타데 하루오 마츠요오니 치이사나 하나오 사카세루요오니)
쌓인 눈 아래에서 봄을 기다리듯이.. 작은 꽃을 피우듯이..

急0502吹いた突風0502手を取られ...革紐を離したけど...
(큐우니 후이타 라파르rafale니 테오 토라레 아네harnais오 하나시타케도)
갑자기 불어온 돌풍에 가죽끈을 놓쳐버렸지만
もう何も怖くなかった...『見えない絆』で繋がっていたから...
(모오 나니모 코와쿠나캇-타 호시쿠즈노 아네harnais데 츠나갓-테이타카라)
이젠 아무것도 겁나지 않았어.. 『보이지 않는 끈』으로 이어져 있으니까…

弱い姉だ──
(요와이 아네다)
연약한 언니다──
それでも嗚呼...ありがとうね…妹が傍0502いたから...
(소레데모 아아 아리가토오네 Pleut가 소바니 이타카라)
그래도 고마워.. 플루 같은 동생이 곁에 있어서
私は何処へだって往けた……
(와타시와 도코에닷-테 유케타)
난 어디든 갈 수 있었어…
大好きだよ...妹が傍0502いたから...私は強くなれた……
(다이스키다요 Pleut가 소바니이타카라 와타시와 츠요쿠나레타)
정말 좋아.. 플루가 곁에 있어서 난 강해질 수 있었어…

星空0502抱かれて夢を見た...あなたが産まれてきた朝の追憶を...
(호시조라니 다카레테 유메오 미타 아나타가 우마레테키타 아사노 유메오)
별이 가득한 하늘에 안겨 꿈을 꾸었어.. 네가 태어나던 아침의 꿈을..
銀色0502輝く夢の中...零れた砂が巻き戻る幻想を...
(깅-이로니 카가야쿠 유메노나카 코보레타 스나가 마키모도루 유메오)
은빛으로 빛나는 꿈 속에 쏟아진 모래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환상을..
嗚呼...何の為0502遣って来たのか...最期0502判って良かった──
(아아 난-노타메니 얏-테키타노카 사이고니 와캇-테 요캇-타)
무엇을 위해 태어난 건지.. 마지막에 알게 되어 기뻤어──

忘れないよ...君と歩いた...暗闇0502煌めく世界を...
(와스레나이요 키미토 아루이타 쿠라야미니 키라메쿠 세카이오)
잊지 못할 거야.. 너와 함께 걸었던 어둠 속에 빛나는 세상을..
いつだって...嗚呼...人生は星屑の...輝きの中0502在ることを……
(이츠닷-테 아아 세이와 호시쿠즈노 카가야키노 나카니 아루코토오)
언제든지 인생은 별무리의 찬란한 빛 속에 있다는 것을…

祈りの星が降り注ぐ夜 → 黒犬は静か0502息を引き取った...
(이노리노호시가 후리소소구 요루 프루-pleut와 시즈카니 이키오 히키톳-타)
소원의 별이 쏟아진 밤.. 플루는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悼みの雨が降り注ぐ朝 → 冷たくなった彼女の腹から取り出されたのは
(이타미노아메가 후리소소구 아사 츠메타쿠낫-타 카노죠노 하라카라 토리다사레타노와)
애도의 비가 내린 아침.. 싸늘해진 플루의 배에서 꺼내어진 것은
光を抱いた小さな温もり → 黒銀の毛並みを持つ仔犬だった →
(히카리오 이다이타 치이사나 누쿠모리 고쿠깅-노 케나미오 모츠 코이누닷-타)
빛을 품은 작은 온기… 흑은빛 털을 가진 강아지였다...

──そして《物語》の翼は地平線を軽々と飛び越えるだろう
(소시테 로망-노 츠바사와 치헤이센-오 카루가루토 토비코에루다로오)
──그리고 《이야기》의 날개는 지평선을 가뿐히 뛰어 넘으리라
やがて懐かしくも 美しき あの《荒野》を駈け廻る為0502……
(야가테 나츠카시쿠모 우츠쿠시키 아노 코오야오 카케메구루타메니)
이윽고 그립고도 아름다운 그 《황야》를 달리기 위하여...

「其処にロマンは在るのかしら?」
  (소코니 로망-와 아루노카시라)
「그곳에 로망은 있는 것일까?」
  • ?
    천년달빛 2006.12.17 23:42
    아 가사 좋아요ㅠㅠ Sound Horizon 노래.. 들은 노래는 몇개 안되지만
    가사를 보면 노래가사가 아닌 하나의 이야기를 읽은 듯한 느낌^^
    감사합니다!
  • ?
    키리옌 2006.12.20 08:56
    가사 감사합니다아>ㅁ<!
  • ?
    세나 2008.06.14 01: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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