目(め)に映(うつ)る鮮(かが)やかな街(まち)の色(いろ)は幻(まぼ―ろし)
메니우츠르카가야카나마치노이로와마보-로시
눈에 비치는 반짝이는 거리의 빛은 환상
心(こころ)のフィルタ―を透(とお)せばそこは荒野(こう-や)
코코로노히루타-오토오세바소코와코오-야
마음의 필터를 통하면 그곳은 황야
何(なに)かがおかしいな 生(い)きる意味(い-み)は何處(ど-こ)にある
나니카가오카시이나 이키르이-미와도-코니아르
뭔가가 이상한데 살아가는 의미는 어디에 있어?
太陽(たい-よう)が沈(しず)んで行(ゆ)く 七色(なな-いろ)に輝(かがや)く空(そら)
다이-요오-가시즈응데유크 나나-이로니카가야크소라
태양이 지는 일곱 빛깔로 빛나는 하늘에
ちぎれそうなほど羽根(はね)を伸(の)ばした鳥(とり)は言(ゆ)う
치기레소오-나호도하네오노바시타토리와유으
뜯어질 만큼 날개를 늘리던 새가 말해
「私達(わたしたち)は空(そら)の果(は)て たどり着(つ)く日のため飛ぶ」
「와타시타치와소라노하테 타도리-츠크히노타메토브」
「우리들은 하늘 끝에 겨우 닿을 때까지 날아」
誰(だれ)もが同(おな)じようにこんな弱(よわ)いわけじゃない
다레모가오나지요오-니코응-나요와이와케쟈-나이
누구나가 똑같이 이런 나약한 것이 아냐
明(あか)るく微笑(ほお-え)んで 現在(げん-ざい)を生(い)きればいいのに
아카르크호오-에응데 게응-자이오이키레바이이노니
밝게 미소를 짓고 현재를 살아가면 좋을텐데
何(なに)かがおかしいと思(おも)う氣持(きも-)ちも背負(せ-お)えば
나니카가오카시이토오모으키모-치모세-오에바
뭔가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느낌도 짊어질 수 있다면
太陽(たい-よう)が沈(しず)む空(そら) 違(ちが)う意味(い-み)を與(あた)える
다이-요오가시즈므소라 치가으이-미오아타에르
태양이 지는 하늘의 또 다른 의미를 받을 수 있어
絶望(ぜつ-ぼう)とか悲(かな)しみが渦卷(うず-ま)く風(かぜ)の中(なか)
제츠-보오토카카나시미가우즈-마크카제노나카
절망이라든가 슬픔이 소용돌이 치는 바람 안에서
信(しん)じることも出來(でき)ずに悲劇(ひ-げき)を演(えん)じてもI can't go my way
지응지르코토모데키즈니히-게키오에응지테모I can't go my way
믿을 수도 없고 할 수도 없어서 비극으로 이어진다해도 나의 길을 갈 수 없어
裏切(うら-ぎ)られる辛(つら)さ 裏切(うら-ぎ)る辛(つら)さより
우라-기라레르츠라사 우라-기르츠라사요리
배신당하는 고통이 배반하는 고통보다
本當(ほん-とう)の痛(いた)みならきっとやわらかくて
호응-토오노이타미나라키잇토야와라카크테
진짜 아픔이라면 분명 연약해서
ちぎれそうなほど羽根(はね)を伸(の)ばした鳥(とり)のように
치기레소오-나호도하네오노바시타토리노요오-니
뜯어질 만큼 날개를 늘리던 새처럼
飛(と)ぶために生(い)きようか 生(い)きるため飛(と)ぶのか···What do I do?
날기 위해서 사는 것일까? 살기 위해서 나는 것일까?···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걸까?
출처 : http://blog.naver.com/excel_saga?Redirect=Log&logNo=12001064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