荒野流転
황야유전
(황야를 떠돌다)
Fictionjunction Yuuka
作詞:梶浦由記 / 作曲:梶浦由記
月影凍る大地を
츠키카게 코오루 다이치오
달그림자에 얼어붙는 대지를
転がり踏み分けていく
코로가리 후미와케테이쿠
넘어질듯이 밟고 나아가.
滅びと再生の時代が始まる
호로비토 사이세이노 지다이가 하지마루
멸망과 재생의 시대가 시작돼.
自由を重く掲げて
지유-오 오모쿠 카카게테
자유를 무겁게 높이 들고,
道無き道を選んで
미치나키 미치오 에란데
막다른 길을 선택하고,
真昼より眩しい日没を越えて
마히루요리 마부시이 니치보츠오 코에테
한낮보다 눈부신 일몰을 넘어.
夢を語るように 時の船は行く
유메오 카타루요-니 토키노 후네와 유쿠
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시간의 배는 나아가.
その闇路の向こうに 新しい夜明け
소노야미지노 무코-니 아타라시이 요아케
그 어두운 길을 향해서 새로운 새벽이 밝아와.
僕等はきっと暗闇の腕(かいな)から生まれてきた
보쿠라와 킷토 쿠라야미노 카이나카라 우마레테키타
우리들은 분명 암흑의 품에서 태어났어.
かなわぬ恋をする様に
카나와누 코이오스루요-니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하듯이,
光へと彷徨っていく
히카리에토 사마욧테이쿠
빛을 향해 헤매이고 있지.
何処までも果てしの無いこの道を
도코마데모 하테시노 나이 코노 미치오
어디까지라도 끝없는 이 길을
帰る術はない
카에루 스베와 나이
돌아올 방법은 없어.
生き抜くことに戸惑い
이키누쿠코토니 토마도이
살아남는 것에 망설이고,
死に行くことに怯えて
시니유쿠코토니 오비에테
죽어가는 것에 두려워하고.
僕等の呼吸には哀しみが宿る
보쿠라노 코큐-니와 카나시미가 야도루
우리들의 호흡에는 슬픔이 담겨있어.
叫びは孤独に失せて
사케비와 코도쿠니 우세테
외침은 고독에 사라지고,
涙の滴を啜り
나미다노 시즈쿠오 스스리
눈물방울을 들이마셔.
誰もが一人きり荒野を流離う
다레모가 히토리키리 코-야오 사스라우
누구나 홀로, 황야를 떠돌아.
あれは月の夢か 白く光る花
아레와 츠키노 유메카 시로쿠 히카루 하나
저것은 달의 꿈일까. 하얗게 빛나는 꽃.
けぶる丘の彼方 煌めき手招く
케부루 오카노 카나타 키라메키 테마네쿠
희미한 언덕 저편에서 반짝이며 손짓하네.
胸に響く悠久の音楽に耳を澄ませ
무네니 히비쿠 유-큐-노 온가쿠니 미미오 스마세
가슴 속에 울리는 유구한 음악에 귀를 기울여.
風に惑う砂のように
카제니 마도우 스나노 요-니
바람에 흩날리는 모래처럼
刹那へと消え失せても
세츠나에토 키에우세테모
한 순간에 사라져버린대도.
どこまでも果てしのないこの道を
도코마데모 하테시노나이 코노미치오
어디까지라도 끝없는 이 길을,
荒野の向こうへ
코-야노 무코-에
황야를 향해서.
あれは月の夢か
아레와 츠키노 유메카
저것은 달의 꿈일까...
僕等はきっと暗闇の 腕から生まれてきた
보쿠라와 킷토 쿠라야미노 카이나카라 우마레테키타
우리들은 분명 암흑의 품에서 태어났어.
かなわぬ恋をするように
카나와누 코이오 스루요-니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하듯이,
光へと誘われて
히카리에토 이자나와레테
빛에 유혹되어
どこまでも果てしの無いこの道を
도코마데모 하테시노 나이 코노 미치오
어디까지라도 끝없는 이 길을,
帰る術はない
카에루 스베와 나이
돌아올 방법은 없어.
彼方へ・・・
카나타에...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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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완료. (06.11.24)
- 유구한 음악, 이 부분에서 '유구하다'를 어떻게 뜻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대체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유구'로 썼습니다;ㅅ;
혹시라도 한문이 걸리적거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뜻을 덧붙입니다.
*유구하다 [형용사]아득하게 오래다.
황야유전
(황야를 떠돌다)
Fictionjunction Yuuka
作詞:梶浦由記 / 作曲:梶浦由記
月影凍る大地を
츠키카게 코오루 다이치오
달그림자에 얼어붙는 대지를
転がり踏み分けていく
코로가리 후미와케테이쿠
넘어질듯이 밟고 나아가.
滅びと再生の時代が始まる
호로비토 사이세이노 지다이가 하지마루
멸망과 재생의 시대가 시작돼.
自由を重く掲げて
지유-오 오모쿠 카카게테
자유를 무겁게 높이 들고,
道無き道を選んで
미치나키 미치오 에란데
막다른 길을 선택하고,
真昼より眩しい日没を越えて
마히루요리 마부시이 니치보츠오 코에테
한낮보다 눈부신 일몰을 넘어.
夢を語るように 時の船は行く
유메오 카타루요-니 토키노 후네와 유쿠
꿈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시간의 배는 나아가.
その闇路の向こうに 新しい夜明け
소노야미지노 무코-니 아타라시이 요아케
그 어두운 길을 향해서 새로운 새벽이 밝아와.
僕等はきっと暗闇の腕(かいな)から生まれてきた
보쿠라와 킷토 쿠라야미노 카이나카라 우마레테키타
우리들은 분명 암흑의 품에서 태어났어.
かなわぬ恋をする様に
카나와누 코이오스루요-니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하듯이,
光へと彷徨っていく
히카리에토 사마욧테이쿠
빛을 향해 헤매이고 있지.
何処までも果てしの無いこの道を
도코마데모 하테시노 나이 코노 미치오
어디까지라도 끝없는 이 길을
帰る術はない
카에루 스베와 나이
돌아올 방법은 없어.
生き抜くことに戸惑い
이키누쿠코토니 토마도이
살아남는 것에 망설이고,
死に行くことに怯えて
시니유쿠코토니 오비에테
죽어가는 것에 두려워하고.
僕等の呼吸には哀しみが宿る
보쿠라노 코큐-니와 카나시미가 야도루
우리들의 호흡에는 슬픔이 담겨있어.
叫びは孤独に失せて
사케비와 코도쿠니 우세테
외침은 고독에 사라지고,
涙の滴を啜り
나미다노 시즈쿠오 스스리
눈물방울을 들이마셔.
誰もが一人きり荒野を流離う
다레모가 히토리키리 코-야오 사스라우
누구나 홀로, 황야를 떠돌아.
あれは月の夢か 白く光る花
아레와 츠키노 유메카 시로쿠 히카루 하나
저것은 달의 꿈일까. 하얗게 빛나는 꽃.
けぶる丘の彼方 煌めき手招く
케부루 오카노 카나타 키라메키 테마네쿠
희미한 언덕 저편에서 반짝이며 손짓하네.
胸に響く悠久の音楽に耳を澄ませ
무네니 히비쿠 유-큐-노 온가쿠니 미미오 스마세
가슴 속에 울리는 유구한 음악에 귀를 기울여.
風に惑う砂のように
카제니 마도우 스나노 요-니
바람에 흩날리는 모래처럼
刹那へと消え失せても
세츠나에토 키에우세테모
한 순간에 사라져버린대도.
どこまでも果てしのないこの道を
도코마데모 하테시노나이 코노미치오
어디까지라도 끝없는 이 길을,
荒野の向こうへ
코-야노 무코-에
황야를 향해서.
あれは月の夢か
아레와 츠키노 유메카
저것은 달의 꿈일까...
僕等はきっと暗闇の 腕から生まれてきた
보쿠라와 킷토 쿠라야미노 카이나카라 우마레테키타
우리들은 분명 암흑의 품에서 태어났어.
かなわぬ恋をするように
카나와누 코이오 스루요-니
이루어지지 않는 사랑을 하듯이,
光へと誘われて
히카리에토 이자나와레테
빛에 유혹되어
どこまでも果てしの無いこの道を
도코마데모 하테시노 나이 코노 미치오
어디까지라도 끝없는 이 길을,
帰る術はない
카에루 스베와 나이
돌아올 방법은 없어.
彼方へ・・・
카나타에...
저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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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완료. (06.11.24)
- 유구한 음악, 이 부분에서 '유구하다'를 어떻게 뜻으로 써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대체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 그냥 '유구'로 썼습니다;ㅅ;
혹시라도 한문이 걸리적거리시는 분들을 위해서 뜻을 덧붙입니다.
*유구하다 [형용사]아득하게 오래다.
오우 노래도 멋지고 가사도 막말기관설에 잘 어울리네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