願いの届く日
ルルティア
赤くその身を震わせ 静かに今 夕日が沈むよ
아카쿠 소노 미오 후루와세 시즈카니 이마 유우히가 시즈무요
붉게 그 몸을 떨며, 조용히 지금 저녁 해가 져요.
小さな「さよなら」と濡れた頬を 隠すように空は暮れていく
치이사나 ‘사요나라’토 누레타 호호오 카쿠스요-니 소라와 쿠레테이쿠
작은 ‘안녕-’과, 젖어든 볼을 숨기듯이 날은 저물어 가요.
消えてく背中に 千切れるほど手を振る
키에테쿠 세나카니 치기레루호도 테오 후루
사라져가는 등에, 끊어질 정도로 손을 흔들어요.
青い別れの痛みを抱いて 君は羽ばたく
아오이 와카레노 이타미오 다이테 키미와 하바타쿠
서툰 이별의 고통을 안고, 당신은 날갯짓을 해요.
祈ってる ここで 祈ってる その願いが届く日を
이놋테루 코코데 이놋테루 소노 네가이가 토도쿠 히오
바라고 있어요. 여기서 기도하고 있어요. 그 소원이 닿는 날을.
闇を埋めていくように 星を描いていくように
야미오 우메테이쿠요-니 호시오 에가이테이쿠요-니
어둠을 묻어버리듯이, 별을 그려가듯이,
煌めきと涙を湛え 街の燈が灯り始める
키라메키토 나미다오 타타에 마치노 히가 토모리 하지메루
반짝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거리의 등불이 켜지기 시작해요.
遥か風に揺られては 流れていく薄い雲の波
하루카 카제니 유라레테와 나가레테이쿠 우스이 쿠모노 나미
멀리서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흘러가고 있는 희미한 구름의 물결.
命尽きるまで 僕は君と同じ時を刻んでいくから
이노치 츠키루마데 보쿠와 키미토 오나지 토키오 키잔데이쿠카라
생명이 다할 때까지, 나는 당신과 같은 시간을 새기며 갈 테니까
疲れ果てたときは いつでも戻っておいで
츠카레하테타토키와 이츠데모 모돗테오이데
많이 지쳤을 때는, 언제라도 돌아오세요.
夢を望む羽の色 まばゆい君の翼
유메오 노조무 하네노 이로 마바유이 키미노 츠바사
꿈을 바라는 날개의 색. 눈부신 당신의 날개.
離れても たとえ 離れても 見守り続けるよ
하나레테모 타토에 하나레테모 미마모리 츠즈케루요
떨어져 있어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いつか新しい街で 君の願いが叶い
이츠카 아타라시이 마치데 키미노 네가이가 카나이
언젠가 새로운 곳에서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져,
愛しいその眼差しが 僕を忘れたとしても
이토시이 소노 마나자시가 보쿠오 와스레타토시테모
사랑스러운 그 시선이 나를 잊어버린다고 해도...
青い別れの痛みを抱いて 君は羽ばたく
아오이 와카레노 이타미오 다이테 키미와 하바타쿠
서툰 이별의 고통을 안고, 당신은 날갯짓을 해요.
祈ってる ここで 祈ってる その願いが届く日を
이놋테루 코코데 이놋테루 소노 네가이가 토도쿠 히오
바라고 있어요. 여기서 기도하고 있어요. 그 소원이 닿는 날을.
闇を埋めていくように 星を描いていくように
야미오 우메테이쿠요-니 호시오 에가이테이쿠요-니
어둠을 묻어버리듯이, 별을 그려가듯이,
煌めきと涙を湛え 街の燈が灯り始める
키라메키토 나미다오 타타에 마치노 히가 토모리 하지메루
반짝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거리의 등불이 켜지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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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릿에 있는 대로 썼는데, 루루티아씨가 부르는 노래발음과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이쿠 -> 유쿠 라든가...
그렇지만, 역시 가사집에 나와있는 대로 그냥 나갑니다...^^;
ルルティア
赤くその身を震わせ 静かに今 夕日が沈むよ
아카쿠 소노 미오 후루와세 시즈카니 이마 유우히가 시즈무요
붉게 그 몸을 떨며, 조용히 지금 저녁 해가 져요.
小さな「さよなら」と濡れた頬を 隠すように空は暮れていく
치이사나 ‘사요나라’토 누레타 호호오 카쿠스요-니 소라와 쿠레테이쿠
작은 ‘안녕-’과, 젖어든 볼을 숨기듯이 날은 저물어 가요.
消えてく背中に 千切れるほど手を振る
키에테쿠 세나카니 치기레루호도 테오 후루
사라져가는 등에, 끊어질 정도로 손을 흔들어요.
青い別れの痛みを抱いて 君は羽ばたく
아오이 와카레노 이타미오 다이테 키미와 하바타쿠
서툰 이별의 고통을 안고, 당신은 날갯짓을 해요.
祈ってる ここで 祈ってる その願いが届く日を
이놋테루 코코데 이놋테루 소노 네가이가 토도쿠 히오
바라고 있어요. 여기서 기도하고 있어요. 그 소원이 닿는 날을.
闇を埋めていくように 星を描いていくように
야미오 우메테이쿠요-니 호시오 에가이테이쿠요-니
어둠을 묻어버리듯이, 별을 그려가듯이,
煌めきと涙を湛え 街の燈が灯り始める
키라메키토 나미다오 타타에 마치노 히가 토모리 하지메루
반짝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거리의 등불이 켜지기 시작해요.
遥か風に揺られては 流れていく薄い雲の波
하루카 카제니 유라레테와 나가레테이쿠 우스이 쿠모노 나미
멀리서 바람에 흔들리는 것은, 흘러가고 있는 희미한 구름의 물결.
命尽きるまで 僕は君と同じ時を刻んでいくから
이노치 츠키루마데 보쿠와 키미토 오나지 토키오 키잔데이쿠카라
생명이 다할 때까지, 나는 당신과 같은 시간을 새기며 갈 테니까
疲れ果てたときは いつでも戻っておいで
츠카레하테타토키와 이츠데모 모돗테오이데
많이 지쳤을 때는, 언제라도 돌아오세요.
夢を望む羽の色 まばゆい君の翼
유메오 노조무 하네노 이로 마바유이 키미노 츠바사
꿈을 바라는 날개의 색. 눈부신 당신의 날개.
離れても たとえ 離れても 見守り続けるよ
하나레테모 타토에 하나레테모 미마모리 츠즈케루요
떨어져 있어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계속 지켜보고 있어요.
いつか新しい街で 君の願いが叶い
이츠카 아타라시이 마치데 키미노 네가이가 카나이
언젠가 새로운 곳에서 당신의 소원이 이루어져,
愛しいその眼差しが 僕を忘れたとしても
이토시이 소노 마나자시가 보쿠오 와스레타토시테모
사랑스러운 그 시선이 나를 잊어버린다고 해도...
青い別れの痛みを抱いて 君は羽ばたく
아오이 와카레노 이타미오 다이테 키미와 하바타쿠
서툰 이별의 고통을 안고, 당신은 날갯짓을 해요.
祈ってる ここで 祈ってる その願いが届く日を
이놋테루 코코데 이놋테루 소노 네가이가 토도쿠 히오
바라고 있어요. 여기서 기도하고 있어요. 그 소원이 닿는 날을.
闇を埋めていくように 星を描いていくように
야미오 우메테이쿠요-니 호시오 에가이테이쿠요-니
어둠을 묻어버리듯이, 별을 그려가듯이,
煌めきと涙を湛え 街の燈が灯り始める
키라메키토 나미다오 타타에 마치노 히가 토모리 하지메루
반짝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거리의 등불이 켜지기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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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릿에 있는 대로 썼는데, 루루티아씨가 부르는 노래발음과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이쿠 -> 유쿠 라든가...
그렇지만, 역시 가사집에 나와있는 대로 그냥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