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死んだ女の子 >
作詞 : ナジム・ヒクメット, 中本信幸 / 作曲 : 外山雄三
[忘れんなよ 忘れんなよ]
(와스렌-나요 와스렌-나요)
[잊지 마 잊지 마]
あけてちょうだい たたくのはあたし
(아케테쵸-다이 타타쿠노와 아타시)
열어줘요 두드리는 건 나에요
あっちの戸 こっちの戸 あたしはたたくの
(앗-치노 토 곳-치노 토 아타시와 타타쿠노)
이쪽 문, 저쪽 문 나는 두드리고 있어요
こわがらないで 見えないあたしを
(코와가라나이데 미에나이 아타시오)
무서워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나를
だれにも見えない死んだ女の子を
(다레니모 미에나이 신-다 온나노코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죽은 여자 아이를
あたしは死んだの あのヒロシマで
(아타시와 신-다노 아노 히로시마데)
나는 죽었어요 그 히로시마에서
あのヒロシマで 夏の朝に
(아노 히로시마데 나츠노 아사니)
그 히로시마에서 여름 날 아침에
あのときも七つ いまでも七つ
(아노도키모 나나츠 이마데모 나나츠)
그 때도 7살, 지금도 7살이에요
死んだ子はけっして大きくならないの
(신-다코와 켓-시테 오오키쿠나라나이노)
죽은 아이는 결코 자라지 않으니까요
炎がのんだの あたしの髪の毛を
(호노오가 논-다노 아타시노 카미노케오)
불꽃이 내 머리칼을 삼켰어요
あたしの両手を あたしのひとみを
(아타시노 료오테오 아타시노 히토미오)
내 양손을, 내 눈동자를
あたしのからだはひとつかみの灰
(아타시노 카라다와 히토츠카미노 하이)
내 몸은 한줌 재로
冷たい風にさらわれていった灰
(츠메타이 카제니 사라와레테잇-타 하이)
차가운 바람에 휩쓸려간 재가 되었어요
あなたにお願い だけどあたしは
(아나타니 오네가이 다케도 아타시와)
당신에게 부탁이 있어요 하지만 나는
パンもお米もなにもいらないの
(빵모 오코메모 나니모 이라나이노)
빵도, 밥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あまいあめ玉もしゃぶれないの
(아마이 아메다마모 샤부레나이노)
달콤한 알사탕도 빨아먹을 수 없어요
紙きれみたいにもえたあたしは
(카미키레미타이니 모에타 아타시와)
종잇조각처럼 타버린 나는
戸をたたくのはあたしあたし
(토오 타타쿠노와 아타시 아타시)
문을 두드리는 건 나에요, 나
平和な世界に どうかしてちょうだい
(헤이와나 세카이니 도오카 시테쵸-다이)
평화로운 세상으로 제발 만들어줘요
炎が子どもを焼かないように
(호노오가 고도모오 야카나이요오니)
불꽃이 아이들을 태워버리지 않도록
あまいあめ玉がしゃぶれるように
(아마이 아메다마가 샤부레루요오니)
달콤한 알사탕을 빨아먹을 수 있도록
炎が子どもを焼かないように
(호노오가 고도모오 야카나이요오니)
불꽃이 아이들을 태워버리지 않도록
あまいあめ玉がしゃぶれるように
(아마이 아메다마가 샤부레루요오니)
달콤한 알사탕을 빨아먹을 수 있도록
+++
가사에는 '아타시あたし'로 되어 있으나 들어보면 '와타시わたし'에 가깝게 들리는군요.... 허나 그냥 둡니다..(;;)
作詞 : ナジム・ヒクメット, 中本信幸 / 作曲 : 外山雄三
[忘れんなよ 忘れんなよ]
(와스렌-나요 와스렌-나요)
[잊지 마 잊지 마]
あけてちょうだい たたくのはあたし
(아케테쵸-다이 타타쿠노와 아타시)
열어줘요 두드리는 건 나에요
あっちの戸 こっちの戸 あたしはたたくの
(앗-치노 토 곳-치노 토 아타시와 타타쿠노)
이쪽 문, 저쪽 문 나는 두드리고 있어요
こわがらないで 見えないあたしを
(코와가라나이데 미에나이 아타시오)
무서워하지 말아요 보이지 않는 나를
だれにも見えない死んだ女の子を
(다레니모 미에나이 신-다 온나노코오)
아무에게도 보이지 않는, 죽은 여자 아이를
あたしは死んだの あのヒロシマで
(아타시와 신-다노 아노 히로시마데)
나는 죽었어요 그 히로시마에서
あのヒロシマで 夏の朝に
(아노 히로시마데 나츠노 아사니)
그 히로시마에서 여름 날 아침에
あのときも七つ いまでも七つ
(아노도키모 나나츠 이마데모 나나츠)
그 때도 7살, 지금도 7살이에요
死んだ子はけっして大きくならないの
(신-다코와 켓-시테 오오키쿠나라나이노)
죽은 아이는 결코 자라지 않으니까요
炎がのんだの あたしの髪の毛を
(호노오가 논-다노 아타시노 카미노케오)
불꽃이 내 머리칼을 삼켰어요
あたしの両手を あたしのひとみを
(아타시노 료오테오 아타시노 히토미오)
내 양손을, 내 눈동자를
あたしのからだはひとつかみの灰
(아타시노 카라다와 히토츠카미노 하이)
내 몸은 한줌 재로
冷たい風にさらわれていった灰
(츠메타이 카제니 사라와레테잇-타 하이)
차가운 바람에 휩쓸려간 재가 되었어요
あなたにお願い だけどあたしは
(아나타니 오네가이 다케도 아타시와)
당신에게 부탁이 있어요 하지만 나는
パンもお米もなにもいらないの
(빵모 오코메모 나니모 이라나이노)
빵도, 밥도, 아무것도 필요없어요
あまいあめ玉もしゃぶれないの
(아마이 아메다마모 샤부레나이노)
달콤한 알사탕도 빨아먹을 수 없어요
紙きれみたいにもえたあたしは
(카미키레미타이니 모에타 아타시와)
종잇조각처럼 타버린 나는
戸をたたくのはあたしあたし
(토오 타타쿠노와 아타시 아타시)
문을 두드리는 건 나에요, 나
平和な世界に どうかしてちょうだい
(헤이와나 세카이니 도오카 시테쵸-다이)
평화로운 세상으로 제발 만들어줘요
炎が子どもを焼かないように
(호노오가 고도모오 야카나이요오니)
불꽃이 아이들을 태워버리지 않도록
あまいあめ玉がしゃぶれるように
(아마이 아메다마가 샤부레루요오니)
달콤한 알사탕을 빨아먹을 수 있도록
炎が子どもを焼かないように
(호노오가 고도모오 야카나이요오니)
불꽃이 아이들을 태워버리지 않도록
あまいあめ玉がしゃぶれるように
(아마이 아메다마가 샤부레루요오니)
달콤한 알사탕을 빨아먹을 수 있도록
+++
가사에는 '아타시あたし'로 되어 있으나 들어보면 '와타시わたし'에 가깝게 들리는군요.... 허나 그냥 둡니다..(;;)
원폭투하 얘기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