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系菓子倉庫】http://cafe.naver.com/vkashi
星屑
호시쿠즈
무수한 별
震えてる指と差し延べる指は重なって瞳を閉じる
후루에떼루유비또사시노베루유비와카사낫떼메오토지루
떨리는 손과 내미는 손은 하나가 되어 눈을 감아
途切れていた声が歩き出す音が響いてるこの場所で
토기레떼이따코에가아루키다스오토가히비이떼루코노바쇼데
끊어져 있던 목소리가 걷기 시작한 소리가 울리는 이곳에서
羊の骸を踏み付けて遊ぼう 街並みを擦り抜けて
히츠지노무쿠로오후미츠케떼아소보- 마치나미오스리누케떼
양의 시체를 짓밟으며 놀자 거리를 헤쳐나가
あんな人ゴミの中じゃ僕はまた君の事見失う
안나히토고미노나카쟈보쿠와마따키미노코토미우시나우
그런 인파속에서는 나는 또 너를 놓칠 거야
光の螺旋はまるでレコードの様に音を奏でた
히카리노라센와마루데레코-도노요-니오토오카나데따
빛의 나선은 마치 레코드처럼 소리를 연주했어
ベルベットの夜空の闇に白い月と銀の星と
베루벳토노요조라노야미니시로이츠키또긴노호시또
벨벳과 같은 밤하늘의 어둠이 하얀 달과 은색의 별과
君の頬がキスの微熱で赤く染まって熱を帯びてゆく
키미노호오가키스노비네츠데아카쿠소맛떼네츠오오비떼유쿠
너의 뺨이 키스의 미열로 붉게 물들어 열을 띠어가네
睫を濡らして笑顔を繕った君の手は震えていて
마츠게오누라시떼에가오오츠쿠롯따키미노테와후루에떼이떼
속눈썹을 적시며 웃는 얼굴을 꾸며내는 너의 손은 떨리고 있어
「あの流星が消えるまでに三度願いを…」なんて
아노호시가키에루마데니산도네가이오…난떼
“저 별똥별이 사라지기 전까지 세 번 소원을…”라니
神様は平気でこんな僕達に嘘をついたけれど
카미사마와헤이키데콘나보쿠타치니우소오츠이따케레도
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우리들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明日から君は嘘の様に僕の隣からいなくなる
아시타카라키미와우소노요-니보쿠노토나리카라이나쿠나루
내일부터 너는 거짓말처럼 내 곁에서 없어지겠지
「サヨナラ」「またね」の言葉が出せずにポケットに押し込んだ
사요나라마따네노코토바가다세즈니포켓토니오시콘다
“잘 가" "또 봐” 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주머니에 밀어 넣었어
明日からは僕には僕の君には君の日々が来て
아시타카라와보쿠니와보쿠노키미니와키미노히비가키떼
내일부터는 나에게는 나의 너에게는 너의 날들이 찾아와
それに慣れるまでの少しの間涙する事もあるでしょう
소레니나레루마데노스코시노아이다나미다스루코토모아루데쇼-
거기에 익숙해질 때까지의 얼마 안 되는 사이 눈물을 짓는 일도 있겠지
悲しいけど僕らはきっとこの気持ちを忘れるから
카나시이케도보쿠라와킷또코노키모치오와스레루카라
슬프지만 우리들은 분명 이 기분을 잊을테니까
この世界が目覚めるまではもう少しだけこうしていさせて ねぇ
코노세카이가메자메루마데와모-스코시다케코-시떼이사세떼 네에
이 세상이 눈뜰 때까지는 조금만 더 이렇게 있게 해줘
ポケットの中つめこんだ言葉は熱を帯びてゆく
포켓토노나카츠메콘다코토바와네츠오오비떼유쿠
주머니 속에 넣어둔 말은 열을 띠어가네
星屑
호시쿠즈
무수한 별
震えてる指と差し延べる指は重なって瞳を閉じ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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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손과 내미는 손은 하나가 되어 눈을 감아
途切れていた声が歩き出す音が響いてるこの場所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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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어져 있던 목소리가 걷기 시작한 소리가 울리는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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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나선은 마치 레코드처럼 소리를 연주했어
ベルベットの夜空の闇に白い月と銀の星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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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과 같은 밤하늘의 어둠이 하얀 달과 은색의 별과
君の頬がキスの微熱で赤く染まって熱を帯びてゆ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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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뺨이 키스의 미열로 붉게 물들어 열을 띠어가네
睫を濡らして笑顔を繕った君の手は震えて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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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눈썹을 적시며 웃는 얼굴을 꾸며내는 너의 손은 떨리고 있어
「あの流星が消えるまでに三度願いを…」なん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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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똥별이 사라지기 전까지 세 번 소원을…”라니
神様は平気でこんな僕達に嘘をついたけれ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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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아무렇지도 않게 이런 우리들에게 거짓말을 했지만
明日から君は嘘の様に僕の隣からいなく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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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너는 거짓말처럼 내 곁에서 없어지겠지
「サヨナラ」「またね」の言葉が出せずにポケットに押し込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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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 "또 봐” 라는 말을 꺼내지 못하고 주머니에 밀어 넣었어
明日からは僕には僕の君には君の日々が来て
아시타카라와보쿠니와보쿠노키미니와키미노히비가키떼
내일부터는 나에게는 나의 너에게는 너의 날들이 찾아와
それに慣れるまでの少しの間涙する事もあるでしょ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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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익숙해질 때까지의 얼마 안 되는 사이 눈물을 짓는 일도 있겠지
悲しいけど僕らはきっとこの気持ちを忘れる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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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지만 우리들은 분명 이 기분을 잊을테니까
この世界が目覚めるまではもう少しだけこうしていさせて ね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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