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30 01:21

[Sophia] 航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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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海(항해)

作詞:松岡 充 作曲:豊田 和貴 REMIX:Ryuichiro Yunoki

この夜が明ける頃には 君を連れてこの街を出る
코노요루가아케루코로니와 키미오츠레테코노마치오데루
이 밤이 밝아올 때쯤엔 너를 데리고 이 거리를 나오겠어

捨て猫のように寒さに震えて 誰も皆何かを待つだけ
스테네코노요-니사무사니후루에테 다레모민나나니까오마츠다케
버려진 고양이처럼 추위에 떨며 누구든 모두 무엇인가를 기다릴 뿐

そうさ何も落ちちゃいない このままじゃ失うばかりさ
소-사나니모오치챠이나이 코노마마쟈미우시나우바까리사
그래 아무것도 떨어지지 않아 이대로라면 잃어버릴 뿐이야

さあ君の小さな肩を 離さぬ様 この海を渡ろう
사-키미노치-사나카타오 하나사누요오 코노우미오와타로-
자, 너의 작은 어깨를 떼어 놓지 않도록 이 바다를 건너자

吹きつける雨にも負けず 僕らの夢と 幸せのコウカイ
후키츠케루아메니모마케즈 보쿠라노유메토 시아와세노코-카이
몰아치는 비에도 지치지 않는 우리들의 꿈과 행복의 후회

やがて嵐も消えてなくなり 海の向こうに求める場所が
야가떼아라시모키에떼나쿠나리 우미노무코-니모토메루바쇼가
이윽고 폭풍우도 사라지고 바다의 저 편에 원하던 장소가

君の喜ぶ顔がうれしくて 転がる夢に目を奪われてる
키미노요로코부카오가우레시쿠테 마로가루유메니메오바와레테루
너의 기뻐하는 얼굴이 기뻐서 도는 꿈에 눈을 빼앗기고 있어

いつしか僕は繋いでた手を 離したことも気づかなくなってた
이츠시카보쿠와츠나이데타테오 하나시타코토모키즈카나쿠낫테타
어느덧 나는 잡았던 손을 놓은 것도 눈치채지 못하게 돼 있었어

あの頃憧れたこの夢の為に 本当に君が必要としたもの
아노코로아코가레타코노무네노타메니 혼토니키미가히츠요-토시타모노
그 시절 동경했던 이 꿈을 위해서 네가 정말로 필요로 했던 것

この手を離れ 流されて行く 僕をここに残したまま
코노테오하나레 나사레테유쿠 보쿠오코코니노코시타마마
이 손을 놓고 휩쓸려가는 나를 여기에 남겨둔 채

捨て猫だった 凍えそうだった 何もなかった ただ君がいた
스테네코닷따 코고에소-닷따 나니모나깟따 타다키미가이타
버려진 고양이였지. 얼어붙을 것 같았어. 아무것도 없었어. 다만 네가 있었지

そして僕は壊れかけのこの船で いつかの様に風吹くのを待って
소시떼보쿠와코와레카케노코노후네데 이츠카노요-니카제후쿠노오마앗떼
그리고 나는 부서지기 시작힌 이 배에서 언젠가처럼 바람이 불기를 기다려

流れ行く暮らしに安らぐ度に 癒える事なき赤く開く傷を
나가레유쿠쿠라시니야스라구타비니 이에루코토나키아카쿠히라쿠키즈오
흘러가는 생활에 익숙해질 때마다 치유될 리 없는 붉게 벌어진 상처를

情けなくなる程の作り笑顔の中に 見えぬ振りして逃げそうになるけど
나사케나쿠나루호도노츠쿠리에가오노나카니 미에누후리시테니게소-니나루케도
한심할 정도의 억지웃음 속에서 보이지 않는 척 하며 도망치게 될 것 같지만

次の向かい風に迷わず行かなきゃ この風が生まれる何もないあの場所へ…
츠기노무카이카제니마요와즈이카나캬 코노카제가우마레루나니모나이아노바쇼에
다음의 역풍에 헤매지 않고 가야 해. 이 바람이 태어나는, 아무것도 없는 그곳으로…

독음/ 해석 : 소다링 http://blog.naver.com/unique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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