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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万回生きたねこ
햐쿠만-카이이키타네코
100만번 산 고양이
作詞·作曲:中島卓偉

手の平に孤獨と自由を乘せて おまじないをかけてみる
테노히라니코도쿠토지유-오노세테 오마지나이오카케테미루
손바닥에 고독과 자유를 올려놓고 주문을 걸어 본다
四角い空の下無だに出來ない時代を背に旅をする
시카쿠이노소라노시타무다니데키나이토키오세니타비오스루
네모진 하늘 아래 헛되이 할 수 없는 시대를 뒤로 하고 여행을 떠나네
きっと生き急ぐ理由だけが弱さの中で這いずり回っても
킷-토이키이소구리유-다케가요와사노나카데아이즈리마왓테모
분명 서두르며 사는 이유만이 나약함 속을 기어다녀도
今夜星は眠りの森に歸って行くみたい····
콩-야호시와네무리노모리니카엣-테유쿠미따이
오늘밤 별은 잠의 숲으로 돌아갈 것 같아....

溺れた日····色とりどりの水面に太陽が搖れていた
오보레타히 이로토리도리노스이멘-니타이요-가유레테이타
물에 빠진 날....가지각색으로 빛나는 수면에 태양이 흔들리고 있었다
呼べども助けもない海の底で生まれた理由は凍ってた
요베도모타스케모나이우미노소코데우마레타리유-와콧-테타
소리쳐도 구원조차 없는 바다의 밑바닥에서 태어난 이유는 얼어붙었다
やがて雪は溶ける物と知り綺麗事ほど悲しい物はない
야가테유키와토케루모노토시리키레-코토호도카나시-모노와나이
머지않아 눈은 녹을거란 걸 알아 화려한 것만큼 슬픈 건 없어
誰が勳章にまつわる意味を支配してるのだろう
다레가군-쇼-니마쯔와루이미오시하이시테루노다로-
누군가 훈장에 얽힌 의미를 지배하고 있는 걸까

何も失う物はない だけどここにさくはずもない一輪の花がさいた
나니모우시나우모노와나이 다케도코코니사쿠하즈모나이이치린-노하나가사이타
아무것도 잃을 건 없어 하지만 이곳에 필리 없는 한송이 꽃이 피었다
荒れ果てた海を渡るように 足跡さえ波に消される
아레하테타우미오와타루요-니 아시아토사에나미니케사레루
거친 바다를 건너듯 발자국조차 파도에 휩쓸려 사라지네
I felt tears come to my eyes
Tell me····I don't want to leave her now
She shed tears I'm in love for the first time
物語は續いてく
모노가타리와쯔즈이테쿠
계속되는 이야기

そして傷ついた夜に凍えるのは行く當てもない母を探す子供の樣
소시테키즈쯔이타요루니코고에루노와유쿠아테모나이하하오사가스코도모노요-
그리고 상처받은 밤에 얼어붙는 건 돌아갈 희망도 없는 엄마를 찾는 아이처럼
愛する人さえ見えぬならばこの花さえ枯れてしまうのか
아이스루히토사에미에누나라바코노하나사에케레테시마우노카
사랑하는 사람조차 보이지 않는다면 이 꽃도 시들어버리는 걸까

I felt tears come to my eyes
Tell me····I don't want to leave her now
She shed tears I'm in love for the first time
Tell me····I don't want to leave her now
時として生まれ變わる物語は終わらない
토키토시테우마레카와루모노가타리와오와라나이
시간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이야기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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