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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jieumai.com/


夏が来る、そして…
나츠가쿠루, 소시떼...
여름이 올 거야, 그리고...

作詞/  大黒摩季
作曲/  大黒摩季


今年も眩しい夏が来る
코토시모마부시이나츠가쿠루
올해도 눈부신 여름이 올 거야
ほのかな期待を乗せて来る
호노카나키타이오노세떼쿠루
실낱같은 기대를 싣고 올 거야
あれから10年経ったけど
아레카라쥬-넨탓따케도
그로부터 10년이 지났지만
暮らしも名字も変わらずに
쿠라시모묘-지모카와라즈니
생활도 성도 바뀌지 않은 채

仕事に懸けても先はない
시고토니카케떼모사키와나이
일에 모든 걸 걸어도 앞은 없어
わかってても他に拠り所もない
와캇떼떼모호카니요리도코로모나이
알고 있어도 달리 의지할 곳도 없어
出会いを求めて彷徨えば
데아이오모토메떼사마요에바
만남을 찾아 돌아다녔더니
友達ばかりが増えたけど
토모다치바카리가후에따케도
친구들만이 늘었지만

いいの
이이노
괜찮아

必ずいるの
카나라즈이루노
분명히 있을 거야
私に合う人が
와따시니아우히토가
나에게 맞는 사람이
その日が来るまでは
소노히가쿠루마데와
그 날이 올 때가지는
有り余るこの自由を
아리아마루코노지유-오
남아도는 이 자유를
楽しむの
타노시무노
즐기는 거야

ラ~ララ~
라~ 라라~
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
ラ~ また夏が来る
라~ 마따나츠가쿠루
라~ 또다시 여름이 올 거야
諦めた途端に流れ星は降って来る
아키라메따토탄니나가레보시와훗떼쿠루
포기한 바로 그때 별똥별은 내려오지

少し地味だけど
스코시지미다케도
조금 수수하지만
白馬もないけれど
하쿠바모나이케레도
백마도 없지만
温かく優しい ほのかな愛をくれる人
아타타카쿠야사시이 호노카나아이오쿠레루히토
따스하고 다정한 실낱 같은 사랑을 주는 사람

ほろり揺れて哀愁の 女王様
호로리유레떼아이슈-노 죠오-사마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흔들리는 애수의 여왕님

バツイチ・バツ二は当たり前
바츠이치 바츠니와아타리마에
이혼 한번 이혼 두번은 당연한 일
何にもないと深読みされて
난니모나이또후카요미사레떼
아무것도 없으면 억측을 사고
貰ったブーケは数知れず
모랏따부-케와카즈시레즈
받은 부케는 수를 헤아릴 수 없어
払った御祝儀は底知れず
하랏따고쇼-기와소코시레즈
낸 축의금은 끝을 알 수 없어

男はみんな甘えたがり
오토코와민나아마에타가리
남자는 모두 어리광부리고 싶어하지
そのくせ俺色に染めたがり
소노쿠세오레이로니소메타가리
그런 주제에 자기 색으로 물들기를 원해
悩み苦しんだ20代
나야미쿠루신다니쥬-다이
고민하며 괴로워하던 20대
行き着くところ自分次第
유키츠쿠토코로지분시다이
귀착점은 자기 하기 나름

なんて考え過ぎずに
난떼캉가에스기즈니
그렇게 지나치게 생각하지 않고
気持ちのままHしたら
키모치노마마엣치시따라
마음 내키는 대로 육체관계를 가지면
ギンギラの情婦扱い
긴기라노죠-후아츠카이
번지르르한 정부취급
まだ本気出してないのに…
마다혼키다시떼나이노니...
아직 진심은 드러내지 않았는데...
そうじゃなくて…
소-쟈나쿠떼...
그런 게 아니라...

ラ~ララ~
라~ 라라~
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
ラ~ ふいに夏は来る
라~ 후이니나츠와쿠루
라~ 갑자기 여름은 오지
寒はを越えてぞくぞく戻って来る
사무사오코에떼조쿠조쿠모돗떼쿠루
추위를 넘어 오싹오싹 돌아오지

裸足の王子様
하다시노오-지사마
맨발의 왕자님
ハダカのお嬢様
하다카노오죠-사마
나체의 아가씨
エステのローンは残ってるけど
에스테노로-온와노콧떼루케도
에스테틱 대부금은 남아있지만
すべては無駄じゃなかったのね
스베테와무다쟈나캇따노네
모든 것은 쓸데 없지는 않았어

逆転勝利か?! 女王様
갸쿠텐쇼-리카?! 죠오-사마
역전승리인가?! 여왕님

ラ~ララ~
라~ 라라~
ラララララ~
라라라라라~
もうすぐ夏が来る
모-스구나츠가쿠루
이제 곧 여름이 올 거야
誰もが羨むようなハッピーエンドが待っている
다레모가우라야무요-나합피-엔도가맛떼이루
모두가 부러워하는 해피엔드가 기다리고 있어

心を塗り替えて
코코로오누레카에떼
마음을 새로이 하고
人目も笑い飛ばして
히토메모와라이토바시떼
남들의 시선도 웃어 넘기며
ここまでねばったんだから本当に来てくれなきゃ困る
코코마데네밧딴다카라혼또-니키떼쿠레나캬코마루
여기까지 버텨 왔으니까 정말로 오지 않으면 곤란해

恋の数だけ
코이노카즈다케
사랑을 한 수만큼

涙の数だけ
나미다노카즈다케
눈물을 흘린 수만큼

最後に笑うのは… ワ・タ・シ!!
사이고니와라우노와... 와따시!!
마지막에 웃는 건... 바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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