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jieumai.com/
『弧月』
止まない蝉時雨 目覚め
야마나이세미시구레 메자메
그치지 않는 매미소리 눈을 떠
夕立霞む山 彷徨って・・・
유-다치카스무야마 사마욧떼...
소나기에 희미해 보이는 산 방황하며...
気付けばこの場所に一人
키즈케바코노바쇼니히또리
정신을 차려보니 이 곳에 혼자
君との思い出が溢れ出す・・・
키미또노오모이데가아후레다스...
너와의 추억이 넘쳐나..
優しい指も声も 綺麗な髪も
야사시이유비모코에모 키레이나카미모
부드러운 손도 목소리도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ここにはもう 何もない
코코니와모- 나니모나이
여기에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
君の名をそっと 囁いてみる
키미노나오솟또 사사야이떼미루
너의 이름을 가만히 속삭여봐
この世界に舞い降りた白い月 二人の夢の終わりを告げる
코노세카이니마이오리따시로이츠키 후따리노유메노오와리오츠게루
이 세상에 춤추듯 내려온 하얀 달 두 사람의 꿈의 마지막을 고하네
響く電話の音 震えるこの手が
히비쿠덴와노오또 후루에루코노테가
울리는 전화소리 떨리는 이 손이
最後の言葉を塞いでしまった 何も出来ずただ・・・
사이고노코토바오후사이데시맛따 나니모데키즈타다...
마지막 말을 막아버렸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神さま・・・」
카미사마...
"신이여..."
数多の清流に映る 蛍の幻色に手を伸ばす・・・
아마타노세이류-니우츠루 호타루노겐쇼쿠니테오노바스...
무수한 맑은 물가에 비치는 반딧불의 환상적인 빛에 손을 뻗어...
痩せゆく君と供に過ごした夏を 目を閉じれば繰り返す
야세유쿠키미또토모니스고시따나츠오 메오토지레바쿠리카에스
말라가던 너와 함께 보냈던 여름을 눈을 감으면 되풀이하네
強くその体 抱き締めてみる
츠요쿠소노카라다 다키시메떼미루
세게 그 몸을 끌어안아봐
こぼれる涙が 白い頬に触れ 二人の夢の終わりをなぞる
코보레루나미다가 시로이호오니후레 후따리노유메노오와리오나조루
흐르는 눈물이 하얀 뺨에 닿아 두 사람의 꿈의 마지막을 덧그려
過ぎ去る季節よ 深まる孤独よ 側で感じてた温もりが消える・・・
스기사루키세츠요 후카마루코도쿠요 소바데칸지떼따누쿠모리가키에루...
지나가는 계절이여 깊어가는 고독이여 곁에서 느끼던 따스함이 사라져...
どうか 教えてくれ
도-카 오시에떼쿠레
제발 가르쳐줘
『弧月』
止まない蝉時雨 目覚め
야마나이세미시구레 메자메
그치지 않는 매미소리 눈을 떠
夕立霞む山 彷徨って・・・
유-다치카스무야마 사마욧떼...
소나기에 희미해 보이는 산 방황하며...
気付けばこの場所に一人
키즈케바코노바쇼니히또리
정신을 차려보니 이 곳에 혼자
君との思い出が溢れ出す・・・
키미또노오모이데가아후레다스...
너와의 추억이 넘쳐나..
優しい指も声も 綺麗な髪も
야사시이유비모코에모 키레이나카미모
부드러운 손도 목소리도 아름다운 머리카락도
ここにはもう 何もない
코코니와모- 나니모나이
여기에는 이제 아무것도 없어
君の名をそっと 囁いてみる
키미노나오솟또 사사야이떼미루
너의 이름을 가만히 속삭여봐
この世界に舞い降りた白い月 二人の夢の終わりを告げる
코노세카이니마이오리따시로이츠키 후따리노유메노오와리오츠게루
이 세상에 춤추듯 내려온 하얀 달 두 사람의 꿈의 마지막을 고하네
響く電話の音 震えるこの手が
히비쿠덴와노오또 후루에루코노테가
울리는 전화소리 떨리는 이 손이
最後の言葉を塞いでしまった 何も出来ずただ・・・
사이고노코토바오후사이데시맛따 나니모데키즈타다...
마지막 말을 막아버렸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그저...
「神さま・・・」
카미사마...
"신이여..."
数多の清流に映る 蛍の幻色に手を伸ばす・・・
아마타노세이류-니우츠루 호타루노겐쇼쿠니테오노바스...
무수한 맑은 물가에 비치는 반딧불의 환상적인 빛에 손을 뻗어...
痩せゆく君と供に過ごした夏を 目を閉じれば繰り返す
야세유쿠키미또토모니스고시따나츠오 메오토지레바쿠리카에스
말라가던 너와 함께 보냈던 여름을 눈을 감으면 되풀이하네
強くその体 抱き締めてみる
츠요쿠소노카라다 다키시메떼미루
세게 그 몸을 끌어안아봐
こぼれる涙が 白い頬に触れ 二人の夢の終わりをなぞる
코보레루나미다가 시로이호오니후레 후따리노유메노오와리오나조루
흐르는 눈물이 하얀 뺨에 닿아 두 사람의 꿈의 마지막을 덧그려
過ぎ去る季節よ 深まる孤独よ 側で感じてた温もりが消える・・・
스기사루키세츠요 후카마루코도쿠요 소바데칸지떼따누쿠모리가키에루...
지나가는 계절이여 깊어가는 고독이여 곁에서 느끼던 따스함이 사라져...
どうか 教えてくれ
도-카 오시에떼쿠레
제발 가르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