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待ち風(비를 기다리는 바람)
作詞者名 スキマスイッチ
作曲者名 スキマスイッチ
ア-ティスト スキマスイッチ
遠くどこまででも續いていく空
토오쿠도코마데데모츠즈이테유쿠소라
멀리 어디까지라도 계속되어가는 하늘
君を失してからいつもの景色が
키미오나쿠시테카라이츠모노케시키가
너를 잃고부터 언제나 보는 경치가
余計に色濃く映りこむから
요케이니이로코쿠우츠리코무카라
더욱 짙게 비춰들어와서
僕は目を閉じてしまう
보쿠와메오토지테시마우
나는 눈을 감아버리네
鳴り止まない僕の鼓動
나리아마나이보쿠노코도오
울림을 멈추지않는 나의 고동
君に追って行けばよかったのに
키미니욧테유케바요캇타노니
너를 쫓아갔으면 좋았을텐데
何も言わない入道雲あらいざらい消し去ってほしい
나니모이와나이뉴-도-구모아라이자라이케시삿테호시이
아무것도 말하지않는 비구름을 모두 지워버리고싶어
雨待ち風頰を撫でていく
아메마치카제호호오나데테유쿠
비를 기다리는 바람이 뺨을 어루만지고 가네
蜃気楼に溶けていく蝉たちの叫び
신키로오니토케테유쿠세미타치노사케비
신기루에 녹아가는 매미들의 외침
ここに生きているとその身を削って
코코니이키테이루토소노미오케즛테
여기에 살아있다는 걸 그 몸을 지워서
疲れてる僕のかすれた声も君に屆けばいいのに
츠카레테루보쿠노카스레타코에모키미니토도케바이이노니
지쳐있는 나의 쉰 목소리도 너에게 전해지면 좋을텐데
夕立ちから逃げた時に
유우다치카라니게타토키니
소나기로부터 도망쳤을 때
はぐれないように繫いだ手も
하구레나이요오니츠나이다테모
뒤쳐지지않도록 잡은 손도
光の中たわむれて何度も呼んだ君の名前も
히카리노나카타와무레테난도모욘다키미노나마에모
빛 속에서 장난치며 몇번이나 부른 너의 이름도
瞼の向こう側歪んでく
마부타노무코오가와유간데쿠
눈꺼풀의 저편이 일그러져가네
鳴り止まない僕の鼓動
나리아마나이보쿠노코도오
울림을 멈추지않는 나의 고동
君に追って行けばよかったのに
키미니욧테유케바요캇타노니
너를 쫓아갔으면 좋았을텐데
何も言わない入道雲あらいざらい消し去ってすぐに
나니모이와나이뉴-도-구모아라이자라이케시삿테스구니
아무것도 말하지않는 비구름을 모두 지워버려 당장
ひからびてた每日よ音を立てて剝がれ落ちて行け
히카라비테타마이니치요오토오타테테하가레오치테유케
생기가 없어진 매일이여 소리를내며 저물어가라
声を張り上げて君の名前をもう一度この空へ
코에오하리아게테키미노나마에오모오이치도코노소라에
소리질러 너의 이름을 다시 한번 이 하늘로
雨待ち風頰を撫でていく
아메마치카제호호오나데테유쿠
비를 기다리는 바람이 뺨을 어루만지고 가네